스위치 기기수명 와버렸다 싶은 내용
퍼스트 파티 게임 제외하면 이렇다할 신작 찾기 힘들고
리마스터 리메이크 포팅작 줄줄이 나오고....
스펙상으로야 뭐 이전부터 대단히 뛰어난 기기도 아니었지만
지금 개발환경과 유저요구에 비해 과하게 낮아졌다는 거 아닐까 싶음.
그러니까 닌텐도도 기계를 내긴해야하는데
내려면 또 어디다 말해서 협업을 해야하나도 문제고.....
막상 그렇게 나온 기계가 위유 꼴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음.
콘솔은 이게 문제인듯. 이거 덕분에 하위호환 그간 신경별로 안쓰고 장사해먹은 상술이 가능하긴 했다만
신규 콘솔로 넘어갈 때마다 회사의 명운이 달린 일이여. 향후 십년장사가 걸린 문제니.
콘솔 수명이 보통 몇년이지? 개개인꺼 말고 그 뭐냐 게임발매 하는 기간으로
대충 한 7년 한 사이클로 보던데. 신규게임 발매기간만 따지면 좀 더 길긴한데 그게 뭐 유의미한 장사는 아니니까 대충 때려서 사이클은 한 7년 언저리 보면 비슷함.
그럼 뭐 내년이 마지노선이네
스위치랑 같은 컨셉도 난 싫지 않은데 스펙은 올리고..
완전 후속작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프로모델처럼 부분성능이라도 올려서 내놔라니까 그거도 싫다고 하면…
ㄹㅇㅋㅋ 기우제 드디어 끝날때가 온거같기도하고...
스펙을 올릴려면 휴대용 콘솔은 한계가 있어서 커치를 해야되는데 문제는 닌텐도가 지금와서 플스, 엑박 기기스펙을 따라잡기가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