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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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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츠밧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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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67224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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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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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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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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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까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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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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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_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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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만들어서 드렸는데 그걸 다른 물건이랑 같이 방치함 - 1스텍 그 섭섭함을 싫다고 했는데 집단 린치 당함 - 그래서 학교가기 싫어서 안갔는데 전후 관심없이 혼냄 - 2스텍 혼내면서 집나간 아빠를 들먹거림 - 3스텍 할머니랑 지내는 동안 엄마는 없음 - 4스택
카네이션 드렸는데 묻혔잖아
이 만화시리즈 보면 부모실격이 아니라 인간실격이던데 개같은새끼들
하다하다 만화도 제대로 못보는게냐
엄마에게 카네이션 드리고 칭찬 받고싶었는데, 자신이랑 카네이션에 관심이 없으니까 실망해서 서운해서 밉다는 내용. 하지만 그런 엄마도 삶이 정신 없고 거칠어서 힘들어하는 상황이란걸 어린 맘에도 이해가 되니까 마지막엔 할머니 품에서 우는거
콩물이 행복해야해...ㅠㅠ
콩물이 행복해야해...ㅠㅠ
미울이유 안나왔는데
루리웹-8271787439
카네이션 드렸는데 묻혔잖아
루리웹-8271787439
카네이션 만들어서 드렸는데 그걸 다른 물건이랑 같이 방치함 - 1스텍 그 섭섭함을 싫다고 했는데 집단 린치 당함 - 그래서 학교가기 싫어서 안갔는데 전후 관심없이 혼냄 - 2스텍 혼내면서 집나간 아빠를 들먹거림 - 3스텍 할머니랑 지내는 동안 엄마는 없음 - 4스택
루리웹-8271787439
엄마에게 카네이션 드리고 칭찬 받고싶었는데, 자신이랑 카네이션에 관심이 없으니까 실망해서 서운해서 밉다는 내용. 하지만 그런 엄마도 삶이 정신 없고 거칠어서 힘들어하는 상황이란걸 어린 맘에도 이해가 되니까 마지막엔 할머니 품에서 우는거
엄마한테 카네이션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쌓여있게 방치했잖음
루리웹-8271787439
하다하다 만화도 제대로 못보는게냐
제대로 읽어... 읽었는데도 모르는거면 문제있는거고
글자로 떡하니 써놔야만 나온거냐
진짜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칭얼 대는거지... 섭섭한마음에..
ㅠ ㅠ 아 뭐야..
나도 며칠전에 엄마랑 대판 싸우고 아얘 연 끊자고 해버렸지......
Suletta Mercury
자기 자식 편가르기 하고, 보호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왜?
Suletta Mercury
지금도 부모님 별거하신지가 5년 가까이인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말 혈육 피가 어쩌고 블라블라블라블라 ㅋㅋㅋㅋ
그게 면죄부가 될순 없지.
Suletta Mercury
사실 이거도 엄니가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사업하겠다고 나대다가 이 사달이 난거임. 제작년에는 나한테 전화해서 돈좀 빌려달라고 징징거리고...... 난 그때 대학원생 신분이었는데, 2천만원이 있을리가.......
이거 이후로 아빠 만났을 때가 더 슬프던데
바비두밥
애비도 막장임
Ptsd 아찔하게 오네....
세상에는 처음부터 잘 해야 하는 일도 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것.
그림체는 귀여운데 일부러 우울한것만 그려ㅠ
이 만화시리즈 보면 부모실격이 아니라 인간실격이던데 개같은새끼들
어허 개와 같은 짐승들은 적어도 제 새끼는 끝까지 책임 지려 한다고!
이분 만화 너무 우울하드라 보다가 내가 힘들어서 그만둠
마음의 여유가없군
당장 사회에 시달리고 힘들면 저런거 반응 못해줄수도 있긴한데 어릴때 저러면 진짜 너무 상처지 ㅜㅜㅜㅜ
귀여운 그림체로 매워
훈훈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이건 너무 쓰다...
뒤에거도 너무 슬펐어...
만화 제목도 같이 쓰자! 틴틴팅클
다른만화 더 어딧서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짜개하지말아라
ㅠㅠ
콩물이는 보면 우울해져.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나 잘 아는 경험 같아서.
잉 더 있는거면 링크 좀 주십셔
https://twitter.com/luv_nan2?t=P2DRCaqVES6SKJQOz85UMA&s=09
감사합니다
근데 엄마도 애가 우니까 바로 사과하는거보면 딱히 나쁜 사람이라기보단 상황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그럴 여유도 없었으면 애초에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라는 것도 대체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문제 자체보단 욕이 하고싶어서 그러는거지.
중간에 애 아빠 닮아서 밉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복합적인 문제인듯...
이거 슬퍼서 못읽겠더라
콩물아 ㅠㅠㅠㅠㅜ
인류가 아동의 인권이나 복지에 신경쓰기 시작한게 정말 얼마 안됨 특히 한국은 몇십년전까지만해도 너무나도 생존 그 자체가 절박한 상황이었으니 그 각자도생한 아이들이 이어져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지
가난한 동네출신이라 엄마의 심정이 다 이해된다. 무능력에 무책임한 애아빠에게 분노쌓이고 먹고 살자니 엄청 힘들게 오래 일해야됨. 가정일은 신경쓸 시간도 없고 그러면 안되디만 애아빠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보이면서 남편을 넘어 아이까지 원망하는 단계. 결국 조부모에게 키워지며 멀어지는 모자지간. 이걸 몇번 실제로 보니 저거 다 내 일같아서 너무 괴로워. 초딩시절 절친네가 저래서 더 괴롭네.
부모라고 자식이 미울까... 그저 내 새끼 하나 건사 하고자 남 부럽지는 못하더라도 모자람 없이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잘거 안자고 먹을거 안먹으며 일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고달파지는데 현실은 그보다도 고달파서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팍팍할 뿐 그렇게 사람이 망가지면서 날이 서다보면 정작 가까이 있는 소중한 이들마저 상처 받게 만들어버리는 악순환이 되는거지 전 시대의 아버지들이 이랬었지 내 자식, 내 아내, 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몸을 축내지만 정작 그들 기억 속 아버지와 남편은 한번도 그들을 바라봐주지 않고 그저 일만 하고 집에서 잠만 자는 그런 존재로 남게 되는거지
애 아빠 모습이 보여.. 아이고 ... 어머님...
'하지만 엄마아빠도 어릴 때가 있었잖아. 바라는게 뭔지 알고 있잖아.'
팍팍하고 힘든 삶에 여유가 없어 웃어주지 못하고 말도 이쁘게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가족으로서 결속력은 물론이고 많은 오해가 생기지... 그런 풀리지 않은 오해가 쌓이면 나중엔 포기하고 그러려니 함. 그렇게 서서히 무너지는게 가난이라는거... 답글
애를 낳지마 ㅆㅂ것들아 도당체 선택권이없는 아이는 무슨죄가 있어서.....저렇게해서 어찌어찌 크는 아이는 대부분 정상적이지 못함 애정 결핍 자존감 부족 성공에대한 학습부족으로인한 회피등등 화목한가정에서 성장한것도 운임 그러니 그런가족과 함께했다면 항상 효도해라 존경할만한 부모님들이시니까
난 이런 매운맛도 꽤 즐기는 편인데 다른사람들이 PTSD를 많이 호소해서 좀 순해졌더라..이전 콩물이편도 몇몇 좀 쎈 표현들 삭제되고..
먹여주고 재워주기만 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키다리아저씨다 그냥 친절한 타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