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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자가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한다)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한 듯한 코리안 스튜던트가 나에게 스팽킹을 해달라고 요구해온다
근데 진짜 중학교때는 2시간 학교에있느니 차라리 쳐맞고 놀러가는게 좋았음
헤으응 엉덩이 때려줘여
그떄는 맞는것도 그대로 쳐맞고 끝나고 2시간을 남기던 시대였잖아. 어딜 2시간 남을래 처맞을래로 딜을 걸어
(갑자기 제자가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한다)
아 땡큐썰
헤으응 엉덩이 때려줘여
근데 진짜 중학교때는 2시간 학교에있느니 차라리 쳐맞고 놀러가는게 좋았음
한방에 피멍이 드는 스윙으로 두자릿수 맞아보면 생각이 바뀔거임.
김 스뎅
그떄는 맞는것도 그대로 쳐맞고 끝나고 2시간을 남기던 시대였잖아. 어딜 2시간 남을래 처맞을래로 딜을 걸어
결국 그게 아무 교육효과가 없다는거
선생님의 작은유게이는 교육효과가 더 필요해요..엉덩이를 더 때려주세요!
madridista™
내가 90년생인데 그 야만의 시대를 모를까... 안맞고 2시간 남는다는 선택지 고르면 그 2시간동안 안맞을거같음?
madridista™
반에 한 놈이 고등학교때 허벅지에 피가 나도록 맞았는데 피가 굳어서 바지랑 붙어서 잘 벗지도 못하던게 생각나네.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한 듯한 코리안 스튜던트가 나에게 스팽킹을 해달라고 요구해온다
애가 ptsd가 왔구나 싶었을까 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뇌 랙걸리게 만드네ㄷㄷ
spanking me ㅎㄷㄷ
아빠 몸매 쩔어
뭐야 아빠잖아? 엉덩이 대세요
아빠는 남자니까 이제 때려도 됨
아빠 몸매가 쩔어욧!
헤으응 공부보다 이게 더 좋아앗♡♡♡
어둡다
선생님은 바로 그때 제자를 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아픔은 잠시지만 디탠션 클래스는 지루해요
한번만 엉덩이를 맞게 해줘
디텐션 클라스가 하우스 오브 디텐션이었네
나때 당구큣대랑 빗자루로 처맞음. 체벌금지 되어도 여전히 패더라.
국딩때 별명이 “사무라이” 선생이 있었음. 죽도로 스매싱함ㅋㅋㅋㅋㅋ
초딩때 마대자루로 줘패던 씨1발년 있었지
박스테이프 단단한거로 이마찍혀봄 ㅋㅋㅋ
나쁜애라 벌주려고 했는데 사회가 만든 아이인걸 알고 불쌍해짐 ㅠ
우리 학교엔 별명이 갈색 폭격기인 선생있었는데 무슨 홍두깨같은걸로 때렸음 존나 아픔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이 난무하던 야만의 시대였지
디텐션 클래스보다 맞는게 낫다는 표현이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네
교련세대 이후로는 저짓 못했을텐데 동년배인가
00년대도 있었음 지금도 어디선간 하고있을수도
근데 저 선생 입장에선 한국에서 선생들의 체벌때문에 어딘가 비뚤어져버린 친구처럼 보였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중학교때 여선생 별명이 '무지개마포'였음 마포걸레로 치는데 여선생이 얼마나 쎄게 휘두르는지 스윙 한번에 무지개가 뜬다고
중학교 수학선생 하키채들고 점프해서 엉덩이 때림
(아 그런 취향이 이 나이에 벌써...)
저거 분명 엉덩이를 영어로 ass 라고 했다.
다양하게 맞아봤는데 가장 억울한거만 기억에 남는거 같아. 고딩때 지각을 하면 야구 배트로 패는데 이걸 딱 10분정도만 기다리고 그 이후엔 교무실로 가는거임. 난 그걸 모르고 3분 지각해서 5댄가 맞았는데 그날 10명 넘게 지각했는데 나만 맞은거임. 다들 그냥 교문 멀리서 지켜보다 선생 가야 들어오고 ㅋㅋㅋㅋ
맞아본것 중 최고는 빨래방망이. 저녁시간에 분식집에서 술마시고 왔는데 일행 중 한새끼가 좀 많이 마셨는지 티가 나서 야자시간에 열대씩 맞는데 다 버티고 서있었던 놈이 한명도 없었음. 특유의 중량과 타격면적이 발군이고 맞은 곳이 부어올라 피가 맺히는데 후유증도 장난아님.
좀 특이한 걸로 맞은 거라면 공업용 주걱으로 맞은 건데 그걸로 발바닥을 치는 선생님이 있었지. 넙적한 부분으로 치면 소리가 옆의 옆반까지 울리는데 정작 맞은 놈은 다시 슬리퍼 신는 순간 고통이 없음. 근데 한 놈이 맞으려고 대기하면서 '야 저거 소리만 졸라 크고 하나도 안 아파' 했는데 그걸 들은 선생님이 그놈만 주걱을 세워서 때렸지. 그 놈 그 날 학교 끝날 때까지 제대로 걷지를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