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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제작할때 의사결정 & 책임이 한 사람한테 몰리는거 중요하다고 봄 국내 게임 개발할때 이게 안되고 팀들이 서로 "죽어" 하고 있는 경우 너무 많음.
??? : 니들 다 죽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카이... 간단하잖아?"
대신 감독 역할이 그만큼 존나 크다 사실상 애니 흥망 결정하는 역할
토미노 옹이 나보고 죽으래! ㅅㅂ 내 인생은 헛되지 않았어!
앙그라마이뉴 같은거구나
예전에 영화 배울 때도 들은 거지만, 배우가 연기를 못해도 그게 극장에 걸리는 건 감독 탓이라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더라. 배우를 잡아 앉혀놓고 연습을 시키건, 아니면 대본을 바꾸건 결과물을 내놔야 감독이라고. 나중에 가서 배우 탓하는 건 글러먹은 감독이라 하더라.
앙그라마이뉴 같은거구나
인류 최초 감독의 탄생
컨텐츠 제작할때 의사결정 & 책임이 한 사람한테 몰리는거 중요하다고 봄 국내 게임 개발할때 이게 안되고 팀들이 서로 "죽어" 하고 있는 경우 너무 많음.
그래서 가끔 능력있는 pd나 디렉터가 지휘할떄는 의견이 모이는 경우가있지 ㅋㅋ `어 이거 총괄님이 시키는대로 한건데 ` 상사는 원래 책임져주라고 월급 더 받는 자리인데 ㅋㅋ
ㅇㅇ 의사결정이 잘못되어서 욕을 먹더라도 디렉터가 욕을 먹어야 되는데 욕먹기 싫어서 각 팀들보고 알아서 하라는 경우가 너무 많다
게임 뿐만 아니고 지금 내 옆에 영업하는 색히도 똑같음 내가 중간 난입으로 들어온터라 계약서 같은거 파악할려고 물어보면 '이런거 물어보시면 저 기분 나빠요. 꼭 제 잘못을 찾으시려는서 같잖아요' ㅇㅈㄹ 하면서 말시작함
콘텐츠만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교통정리하고 책임져주는 사람이 진짜 중요함 이 새끼가 병x이면 밑에 아무리 유능한 인재를 모아놔도 일이 산으로 가더라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카이... 간단하잖아?"
서로 성격이나 가치관 다른 사람들끼리 의견 합치게 만드는 방법: 공동의 적을 만든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더 많은 급여로 알아서 치유해야함
감독 다 죽어
대신 감독 역할이 그만큼 존나 크다 사실상 애니 흥망 결정하는 역할
나카야마:흐뭇
사실 거희 모든 리더자리가 그렇지. 책임을 지는 자리
물론 그렇다고 멀쩡한 동네 와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모두의 악이 되겠다니 그러면 안됩니다
리더의 책임이란 ㅠㅠ
당장 게임만 해도 잘하던 못하던 디렉터 1명만 칭찬하거나 까니까 ㅇㅇ 책임자의 자리라는게 중요한거지
??? : 니들 다 죽어
불속성뽀로로
토미노 옹이 나보고 죽으래! ㅅㅂ 내 인생은 헛되지 않았어!
뭐지? 가이아 기어라도 제작하나?
토미노 요시 그란도시즌
이건 애니뿐만 아니라, 대규포 프로젝트 창작물 만들 때의 책임자들의 공통점 아님? ㅋㅋㅋㅋ
인간역사 공통이지 리더없으면 망하는이유고
ㅇㅇ 모든 일이 다 저럼 그래서 리더가 돈 많이 받는게 아닌가 싶음
예전에 영화 배울 때도 들은 거지만, 배우가 연기를 못해도 그게 극장에 걸리는 건 감독 탓이라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더라. 배우를 잡아 앉혀놓고 연습을 시키건, 아니면 대본을 바꾸건 결과물을 내놔야 감독이라고. 나중에 가서 배우 탓하는 건 글러먹은 감독이라 하더라.
근데 진짜 망영화라도 극한의 연기를 펼치는 배우도 있는 반면 감독에 따라 연기력 평가가 극과극인 배우도 꽤 있는거 보면... 디렉팅이 중하긴 함
영미식 연기 자체가 감독의 연출이 반 이상 먹고 가는 물건이라 감독이 ㄹㅇ 중요함
우스갯소리처럼 적어놨지만 실제 중요함 감독이 목표를 딱 정해놓고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개개인과 각 부서한테 명확하게 지시를 내리고 컨펌을 해줘야 목표 달성이 가능함 안그럼 뭔가 어영부영 이정도면 되지 않나?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거 나와서 망함
ㅇㅇ 개개인이나 부서들이 생각하는 일의 방향성이 당연하지만 죄다 다르거든 이걸 리더가 교통정리안해주면 서로 싸우기만 하다가 결과물은 산으로 가는거제
공사판도 그렇고 게임 제작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한가 ㅋ
멘 위에도 원화 죽어는 2명이네
감독 죽어
그걸 책임이라고 부르지
신카이 마코토 : 배경을 뭉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