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agosteaDinTei
추천 0
조회 14
날짜 08:57
|
Exhentai
추천 0
조회 3
날짜 08:57
|
아이마스
추천 0
조회 35
날짜 08:57
|
여 월
추천 0
조회 10
날짜 08:57
|
로아갓겜망겜한끗차
추천 0
조회 26
날짜 08:57
|
펩시라임
추천 0
조회 9
날짜 08:57
|
なの!!
추천 0
조회 5
날짜 08:57
|
쾰른 대성당
추천 0
조회 11
날짜 08:5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30
날짜 08:56
|
메스가키
추천 1
조회 71
날짜 08:56
|
디올리
추천 0
조회 18
날짜 08:56
|
찌찌참마도
추천 1
조회 54
날짜 08:56
|
루리웹-1563460701
추천 0
조회 13
날짜 08:56
|
아랑_SNK
추천 2
조회 100
날짜 08:56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3
조회 33
날짜 08:56
|
불행을선사하러왔습니다
추천 1
조회 33
날짜 08:56
|
함께하는전멸
추천 0
조회 85
날짜 08:56
|
귀네즘
추천 2
조회 158
날짜 08:56
|
나 기사단
추천 0
조회 99
날짜 08:56
|
버튜버놀이🛸💜🪶💫
추천 0
조회 35
날짜 08:56
|
-ZON-
추천 0
조회 81
날짜 08:56
|
잉리시
추천 1
조회 52
날짜 08:56
|
Plant11
추천 2
조회 52
날짜 08:55
|
AdeptusLeist
추천 1
조회 95
날짜 08:55
|
이사령
추천 3
조회 129
날짜 08:55
|
루리웹-0033216493
추천 4
조회 192
날짜 08:55
|
002700
추천 0
조회 103
날짜 08:55
|
부계입니다
추천 1
조회 88
날짜 08:55
|
그런듯?
죄책감을 떠넘길 존재라는 측면에서 체제 그 자체가 눈물을 집어삼키게 된 셈이지
문자 그대로의 왕이라기보다는 포괄적인 의미의 리더지. 아래에서 일 터졌을 때 그걸 책임지는 것이 리더고, 일 잘하면 적에게 일 못하면 아군에게 욕먹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악의를 떠맡는게 리더니까. 피를 마시는 새를 그냥 제국이나 황제로 치는 해석도 있지만, 더 나아가 사람 그 자체로 보는 해석도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