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로 뮤지컬계에 돌풍을 일으킨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인기 뮤지컬이 그렇듯이
할리우드는 뮤지컬을 영화화하는데ᆢ
그만 알아보자
원작자이신 앤드류 로이드 웨버옹은
충격이 더 큰 모양
그는 2019년 개봉한 뮤지컬 영화 ‘캣츠’에 대해 “모든 것이 기존의 뮤지컬에서 벗어났으며 음악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고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한 그는 그 자리에서 반려견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로이드 웨버는 “70년 넘게 살면서 강아지를 키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영화판 캣츠를 보고 유일하게 남은 것은 나의 작은 하바네즈 강아지”라고 덧붙였다.
로이드 웨버는 다음번 뉴욕행에서는 반려견을 동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반려견의 기내 탑승이 가능한지 항공사에 문의했고 “강아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나?”라는 회신이 왔다. 이에 그가 “네, 할리우드가 내 뮤지컬에 어떤 짓을 했는지 보세요”라고 답하자, 항공사 측은 “의사 진단서는 필요 없다”는 말과 함께 반려견의 탑승을 승인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1/10/12/OR6CPTHDIFBEJF5QIBKJIJXRXU/
지금은 애견가가 된 거 같으시다
공식계정에 개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1948년생
영국
이 분의 커리어
평생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가 주인공인 뮤지컬까지 만든 사람.
똥맛을 백프로로 감상하고 싶거든 뮤지컬 캣츠를 다 보고 나서 영화를 봐야 똥맛의 깊은 속내까지 다 맛 볼 수 있음을 참고하셈
원작자가 좀 더 포악한 개를 키웠으면 감독은 지금 쯤...
와 뮤지컬 라인업 보소... 사실상 현대 뮤지컬의 아버지급이네 ㅎㄷㄷ
고양이 트라우마
아니 뭐야 뮤알못인 나도 이름은 들어보고 광고로 한번씩 본 그 유명한 뮤지컬을 다 저 사람이 제작했다고? 근데 그 사람이 말년에 강아지를 키우게 만든 영화가 있다고? 서프라이즈 제보 가자!
원래 캣츠라는 뮤지컬이 딲히 스토리 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무대에서 라이브로 배우들의 개쩌는 고양이 연기를 보고 노래를 즐기는 작품인데 그걸 영화로 옮긴걸로 모자라 혐오분장쇼를 만들어놓음 ㅋㅋ
고양이 트라우마
평생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가 주인공인 뮤지컬까지 만든 사람.
이제 갯츠를 만드시겠군.
강아지는 Dog야.
원작자가 좀 더 포악한 개를 키웠으면 감독은 지금 쯤...
고양이의 변덕스러움에 당했어. 그래서 신뢰의 개를 키우기로 했지.
와 뮤지컬 라인업 보소... 사실상 현대 뮤지컬의 아버지급이네 ㅎㄷㄷ
마침 작년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보고 올 4월 오페라의유령 대기중인데 ㅋㅋㅋ
얼마나 구리길래... 함볼까
사람한정
똥맛을 백프로로 감상하고 싶거든 뮤지컬 캣츠를 다 보고 나서 영화를 봐야 똥맛의 깊은 속내까지 다 맛 볼 수 있음을 참고하셈
맛봤구나...
캣츠 영화는 정말... 아니 그냥 고양이 3d를 하지 왜 굳이 인간 얼굴의 탈을 씌워서 하냐고.
아니 뭐야 뮤알못인 나도 이름은 들어보고 광고로 한번씩 본 그 유명한 뮤지컬을 다 저 사람이 제작했다고? 근데 그 사람이 말년에 강아지를 키우게 만든 영화가 있다고? 서프라이즈 제보 가자!
지져스 저거 첨 나올때 악평이었다며ㅋㅋ 글고 고음 올라가는 배우 시험?한다고 노래 고음최고로 올려놔서 실력자들도 젊을때 아니면 부르기도 어렵게 해놨음ㅋㅋ 노래방에 있음ㅋㅋ
오페라의 유령보다 더 헬인가? 사실상 사라 브라이트만 말고는 다 꺼지라는 듯한 노래들...
오페라는 내가 아직 안봐서... 겟세마네를 진심담아서 초고음으로 만든것만 알고잏음ㅋㅋ
하긴 개만도 못한 사람이 많으니 개에게 애정쏟는거구나ㅡ 캣츠를 그렇게 망쳐놨으니 할말이 없다ㅡ
심지어 원작 분장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구려.....
저 불행히 살아가야 한다 라는 비평이 제일 웃김
원래 캣츠라는 뮤지컬이 딲히 스토리 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무대에서 라이브로 배우들의 개쩌는 고양이 연기를 보고 노래를 즐기는 작품인데 그걸 영화로 옮긴걸로 모자라 혐오분장쇼를 만들어놓음 ㅋㅋ
전혀 예상치 못한 영화... 항공사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네, 할리우드가 내 뮤지컬에 어떤 짓을 했는지 보세요”라고 답하자, 항공사 측은 “의사 진단서는 필요 없다”는 말과 함께 반려견의 탑승을 승인했다고 한다.' 담당자도 그 영화 봤나보군 ㅋㅋㅋ
조만간 독스로 한편만들어주세요
세계 영화인 드립대회가 열려버린 그 작품..
저 영화를 극장에서 본 1인... 잔인한 영화도 잘 보는 제가 고개를 계속 돌렸을 정도라......
인간이 만들 수 있는 불쾌한 골짜기의 끝판왕
더 플레이리스트 리뷰 개웃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