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나는 베트남 보트 피플로 난민촌에서 자랐다
미국은 내게 기회를 주었고 지금 이 자리에 서있다
이것이 아메리칸 드림이다
꿈을 믿어라
본인은 동양인 배역이 없어서 배우일을 접고 스텝으로 전업했었지만 배우로 돌아와서 첫 작품에 수상을 했으니 감격스러웠을것이고
유색인종 이민자들에게 상을 뿌렸다고 시비걸 작자들에겐 이게 아메리칸 드림인데? 어쩔? 로 입을 다물게 했고 일반적인 미국인들에겐 아메리키뽕이 터질만한 아주 교과서적인 수상소감이라고 생각함
향후에도 유사하게 인용될거라고 봄
현명한듯. 현실은 엄청 힘들지만 결국 그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보다 아프게 찔렀음. 부정할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로.. 로컬이란 말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키 호이 콴이 보트 피플 출신이여서 인지 베트남은 키호이콴 수상 보도를 안하거나 중국계가 수상했다는 식으로 보도함 키 호이 콴이 상 받을때마다 베트남에서 태어난걸 강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이번 수상소감들도 좋았어
양자경 수상 인터뷰도 좋았고 저 사람도 좋더라
https://youtu.be/KniAtNC53VQ 시상식 때 보면 시상자도 감동 먹었는지 키 호이 콴 부르면서 울먹임 ㅠㅠㅠ
이뤄지긴 했는데 사실 좀 늦긴했다
이번 수상소감들도 좋았어
현명한듯. 현실은 엄청 힘들지만 결국 그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보다 아프게 찔렀음. 부정할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로.. 로컬이란 말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양자경 수상 인터뷰도 좋았고 저 사람도 좋더라
중꺽마
어우 토요일날 보고왔는데 상 싹슬이할 만 했음
이뤄지긴 했는데 사실 좀 늦긴했다
https://youtu.be/KniAtNC53VQ 시상식 때 보면 시상자도 감동 먹었는지 키 호이 콴 부르면서 울먹임 ㅠㅠㅠ
해리슨 포드 옹은 얼마나 뿌듯하셨을까...
스필버그 옹도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해서 잘했다고 안아줬다네... 진짜 인생에 다시 없을 인연인가 봄.
인디! 알라뷰! 하면서 인디를 불로 지져버렸던 그 소년..
에에올에서 연기 잘하긴했음 ㅋㅋ
키 호이 콴이 보트 피플 출신이여서 인지 베트남은 키호이콴 수상 보도를 안하거나 중국계가 수상했다는 식으로 보도함 키 호이 콴이 상 받을때마다 베트남에서 태어난걸 강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월맹이 승리한 곳이니 아무래도 반역자의 자식 이렇게 보는게 아닐까
우리로 치면 친일파가 우리나라 독립할때 해꼬지당할까봐 망명해서 상탄 건데.. 굳이 선전할 이유 없지.
보트피플이 친일파로 보긴 애매함 꼭 협력자만 아니라 많은 식자층도 공산당 탄압으로 탈출하기도 해서
보트 피플은 친일파로 대치하긴 좀.....
형 차라리 개성에 살았던 어린이가 공산당 피해서 보트피플로 미국 가서 오랜 시간 끝에 꿈을 성공한거라고 하면 어떨까?
이야 ㅋㅋㅋ 이걸 부정하면 미국인이 아메리칸 드림을 부정하는 꼴 아녀 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칸드림은 맞는데 아직 아시아인에겐 너무 꿈이다 너무 힘듬ㅋㅋ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긴 했지
최근에도 베트남 출신인 '우연히' '동양인' 의사를 골라서 내리라고 하고 줘패버리는 사건이 있었지
보트 피플로 미국에 망명해서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잊혀지고, 몇십년이 지나 다시 배우로 돌아와 그 아카데이에서 상을 받는다는 이런 내용은 누가 지었다고 하면 개연성 없다고 욕먹겠지 저 분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도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 같다
구니스의 꼬마아니야?
ㅇㅇ 맞음
와오 시부럴 구니스 지금도 보면서 환장하는데.. 구니스랑 백투더퓨처는 몇십번을 봐도 재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