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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만오천원 OTT 한달이 만원 영화 2편을 보면 OTT 3개를 한달 구독할 수 있음...
영화표 1만원 시절 조조면 7~8천원시절 똥영화도 봄 걍 아무 사전정보없이 영화관가서 아무영화나 골라서 봄 영화표 1만 5천원이 된 현재 무조건 재밌다고 선발대가 발표해준 영화만 골라서 봄
표가 비싸자면 검증된 것만 보려하는 경향이 커지니
나는 표값도 표값인데 애초에 재밌다는 영화만 보러가는 타입이라 요즘 영화는 나왔다는 사실도 모를 만큼 언급 자체가 안 되더라
목격자 저 애미 뒤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처음으로 스스로 운전해서 청주까지 가서 본 영화. 우리 동네 영화관에선 시간이 애매해서. 진짜 개시발. 보고나서 욕을 얼마나 했는지
그건 헐리우드에도 흔하게 있잖나
근데 국내영화는 ott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서 가서 봐야함? 이라는 생각도 들긴함...
나는 한 만이천원이면 예전처럼 볼거 같기는해
영화가 만오천원 OTT 한달이 만원 영화 2편을 보면 OTT 3개를 한달 구독할 수 있음...
표가 비싸자면 검증된 것만 보려하는 경향이 커지니
역으로 생각하면 검증된 혹은 보증된 영화들은 표값이 올라도 이전과 비교해서 좀 떨어진다 할지언정 팔리고있단얘기임 오히려 그동안 원래 안팔렸어도 이상할게 없는 영화들이 표값이 싼덕분에 팔리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지
나는 표값도 표값인데 애초에 재밌다는 영화만 보러가는 타입이라 요즘 영화는 나왔다는 사실도 모를 만큼 언급 자체가 안 되더라
근데 미스터주 포스터만 보면 그냥 그저그런 영화로 보이기도 함 사실 홍보탓이 아니었을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게이-95435
그건 헐리우드에도 흔하게 있잖나
유게이-95435
그건 인구문제라 절대 해결안될거야
유게이-95435
마동석은 다작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다나오더라 한번은 자기가 출연한 영화 2개가 비슷시기에 개봉한적도 있고
유게이-95435
기본적으로 한국과 미국 인구수가 차이가 나는데다가 세계 제일의 영화 시장이다 보니 온세계에서 배우들이 몰려옴 실제로 우리는 그냥 서양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유럽에서 건너왔거나 호주에서 건너온 배우들이 꽤 된다 헐리우드하고 한국 영화 시장을 비교하는건 KBO하고 메이저리그를 비교하는 양심 출타한 거지
그냥 재미 문제도 클 듯 슬램덩크랑 아바타2만 봐도 사람들 다 보러 가던데
맞음 재밌으면 보러감 내가 미스터 주를 세번 봤어 ㅋㅋㅋㅋ 이성민 연기 하면서 중간중간 현타 오는거 직관 꿀잼 이었는데 지금 저돈 부고 보러 가라하면 못가지 ㅠㅠ
영화표 1만원 시절 조조면 7~8천원시절 똥영화도 봄 걍 아무 사전정보없이 영화관가서 아무영화나 골라서 봄 영화표 1만 5천원이 된 현재 무조건 재밌다고 선발대가 발표해준 영화만 골라서 봄
그리고 지금은 똥영화만 나와있는 상황임 당연히 안보지ㅋㅋㅋㅋㅋ
조조 5천원이였는뎅..
ㄹㅇ인게 표값 싸고 조조할인해서 더 쌌을땐 주말에 일찍일어나서 할거없으면 걍 보러갔었음
ㄹㅇ 조조 7천원일대는 표값은 아예 생각도 없었지 그냥 쓰레빠 끌고 추리닝입고 가서 뇌없이 봄
영화표가 비싸니 이미 브랜드 충성심이 쌓인 팬층아니면 영화 보러 안가지
뭐 매출 안나오면 표값을 내리던가 올리던가 알아서 하겠지.. 근데 이렇게 표값올린 이유가 뭐지 이제 흥행이 확실한 영화 위주로만 밀어주겠다 그건가
코로나시국때 사람들 아무도 영화관안가니까 못버티겠다고 직원자르기+영화표값 올리기 둘다했음
터키에서 ㅈ망한거 표값으로 땜빵할 수작중
Cgv 메박:당장 돈이 없어서 롯시:남들 다 올리네 묻어가야지.
쌈마이 영화 전문가 윤제균이 cj enm의 대표이사로 임명된 거 보면... 그런 영화만 열심히 만들 생각인가 봄
... 알아서 못할수도 ...
근데 국내영화는 ott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서 가서 봐야함? 이라는 생각도 들긴함...
목격자 저 애미 뒤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처음으로 스스로 운전해서 청주까지 가서 본 영화. 우리 동네 영화관에선 시간이 애매해서. 진짜 개시발. 보고나서 욕을 얼마나 했는지
보통 감상문이 재미있다/없다 였지만 최초로 이 영화는 이게 문재네 라는 다양한 감성을 알려준 영화
뭔가 질질 끌려고 너무 답답하게 만듬
후반부 보고 충공깽 ㅋㅋㅋㅋㅋㅋ 이걸 끝까지 다본 내가 다 자랑스러웠음 ㅅㅂ
목격자 뒷구간은 진짜 ㅋㅋㅋㅋㅋ
목격자는 진짜 ㅋ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재밌는데 뭔가 일부러 빡치라고 억까하는 구간이 좀 있어
데자뷰 저게 역대급 망작인데 너무 망해서 본 사람이 없어서 알려지기 전에 지나갔다는 그 작품
조조 6000~8000원 사이시절 그냥 무지성으로 1년에 30~60편 보는 하드코어 영화팬들층 상당했음 이런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똥영화 관객수 30~100만 남짓 보장해줌 근데 지금 주말 15000원 단 1편 OTT풀옵션 13000원 경쟁해야됨
이 시절에 퇴근 후 회사 앞 코엑스 메가박스가서 보던가 지하철에서 졸아서 김포공항까지 들어간 김에 CGV 가는 일이 꽤 많았음 세어보니 다회차 본거 포함해서 한 100여편 봤는데 저 때가 제일 재미있던거 같음
미스터주 시바 신비한동물사전 같은거일줄 알고 가족대동해서 가서봤는데 ㅅㅂ
그와중 이성민 진짜 작품보는 눈 망인게 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저러면 좋은 시나리오가 안 온다고 하던데..ㅠㅠ
지난 주 이니셰린의 밴시 보고 왔는데..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 믿고 가는 저예산 영화인데도 확실히 화면이 크고 사운드 좋으니 더 재미있더라 문제는 정말 몇 년 만에 배우 이름값만 보고 갈 정도로 예전처럼 한달에 두 세번씩 똥망작이면 뭐 어때 그냥 간다 였다는거..
그땐 오티티가 없거나 대중화되지 않았던거 아니냐
목격자가 2018년 영화인데 넷플릭스가 한국 들어온게 2015년임
영화관가면 관객들도 싫어서 안 감 수시로 폰보고 진동울리고
표값도 문제고 다른 물가가 오른 것도 큼 지출을 줄여야 되는데 의식주 보다는 문화생활부터 줄이는 거
이제 한국영화로 타깃을 좁혔네ㅋㅋ
이건 ㄹㅇ 황금알 거위 배가르기야. 영화관에 가면 영화만 보는것도 아니고, 팝콘, 음료수 기본에, 주변 시설들 이용하고, 인근에서 밥도 먹고 하는 상권 형성이 되는데, 그걸 표값 하나로 다 말아 먹음.
영화 좋아했는데 비싸서 안가짐 OTT로 해결함 예전에는 주말 조조보고 아점먹고 영화보고 오후 약속가고 그랬는데 심야도 주말마다 보고 이젠 엄두가 안남
영화관이라는게 순수하게 영화만 보러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친구들끼리 놀러간다던지 연인하고 데이트하러 간다던지 하는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많지 표값 오르기 전까지만 해도 그 가격에 몇 시간 앉아서 때울만한 놀이도 의외로 적으니까 근데 표값이 애미없이 올랐으니 이런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지
표값도 있지만 솔직히 재미가 없다 한국영화. 00-10년 까지가 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는 하락기. 대작이 없다
표값 비싸서 영화관 안감
난 영화보는게 취미라 혼자 보러 자주 다녔음 예전엔 속는 셈 치고 보러갔다 실망을 하더라도 표값이 아깝단 생각은 안 했음 지금은 표값이 비싸지니 속는 셈 치고 보러 갈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음 평론가 평가, 관람객 평가 다 보고 이게 재미있을거 같단 확신이 있어야 예매 함 그러니 많이 볼 땐 1년에 50~60편은 영화관 가서 봤는데 지금은 10편 내외로 보는거 같음
지금 택시값 오른거랑 비슷하지 간보면서 천천히 올려야지 급발진하면 망하는겨
이제 일본이랑 똑같이 씹덕물만 걸리겠군. 애니가 마블보다 인기있다고 비웃던게 한국에서도 똑같이 일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