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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존나 ㅄ겜 맞네
아냐...진입장벽 겁나 높더라고... 그 교과서대로가 잴 힘들더라;;; 수능 만점이 교과서대로 했어요...라고 말하는 느낌
하는 사람입장에선 환장할때가 종종 있어.. 카드게임의 본질인 룰을지켜서 즐겁게 듀얼하자는 어디가고 최대한 신속하게 상대방 빡치게 하기 혹은 빡칠 기운마저 빼앗기 둘중 하나된거 같어..
드로우 페이즈 0턴킬이면 기회는 어디있는거임?ㅋㅋㅋㅋ 그냥 코인 토스 후공나온 시점에서 진 셈인데
원턴킬 매크로
이러고 나중에 뉴비 왜 없지 함
그게 실전이지 실전에 기회는 한번아니면 두번이야 듀얼이 장난같아?
뉴빈데 관전에서 저거보고 기겁함 뭔덱임?
원턴킬 매크로
오우쉿 난 늘처럼 솔로모드나 즐겨야겠다
호프덱인거 같은데
그게 실전이지 실전에 기회는 한번아니면 두번이야 듀얼이 장난같아?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이러고 나중에 뉴비 왜 없지 함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드로우 페이즈 0턴킬이면 기회는 어디있는거임?ㅋㅋㅋㅋ 그냥 코인 토스 후공나온 시점에서 진 셈인데
드로우페이즈 전에 포영잡기ㅋㅋㅋ
패트랩으로 전개 막으면 기회가 생김
그럼 애들 대회에 엑조디아 들고 오는건 공평했나? 아쎄이 듀얼을 받아들여라
그래서 사마준이 바다에 던져서 없에버리지 않았드냐? 실전에서 엑조디아 들고 온다는건 나 질래 하는거니 애니 이야기라 생각하마.
룰을 지켜서 즐겁게 듀얼하자매 이자식들아아
저때룰은 다이렉트어택도 없어서 엑조사기잖아 ㅋㅋ
룰을 지켯는가 O 즐겁게 듀얼(본인은재밋음) O 잘지켯는데?
그렇지 고로 저 게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정상적인 듀얼이다
노노 저때룰은 필드에 몹이 없으면 낼수있는 몹이 있으면 반드시 내야했음 즉 엑조디아를 다 모으면서 필드를 한마리이상 유지해야해서 사기는 아님
이정도면 존나 ㅄ겜 맞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점이 유입장벽을 오히려 낮아지게 하고있지 가위바위보 이겨서 교과서에 써있는대로 전개하면 이길 수 있으니까
오오조라스바루
아냐...진입장벽 겁나 높더라고... 그 교과서대로가 잴 힘들더라;;; 수능 만점이 교과서대로 했어요...라고 말하는 느낌
카드겜 자체가 원래 진입장벽이 높지만 유희왕의 장점은 혼자 놀수있단거야 그냥 덱 셔플해서 뽑은다음 콤보연습하면서 혼자 놀수가 있어 마치 격겜 트레이닝 모드처럼 TCG에서 제일 어려운게 대전상대 찾는거란걸 생각해보면 이건 꽤 큰 장점임
사실 그냥 공략펴놓고 똑같이하면 이김 거기서 자기가 뭘 더 하면 좋겠다 해서 커스텀하는순간부터 지옥이지
교과서=룰이 아니고 전개루트 의미였음 막말로 전개루트만 머리에 집어넣은 1살짜리 애기한테 시켜도 가위바위보만 이겨서 선공만 잡으면 프로랑도 삐까삐까 할거임ㅋㅋㅋ
참고로 교과서 제대로 된건 돈내고 봐야함
뭐? 너 페가수스지?
난 중고등학교 때 유희왕을 즐겼었다가 친구들이 하나 둘 그만 둬서 따라서 그만뒀었는데 그래놓고 마듀 오픈할 때 다시 진입하려니까 엄청난 장벽이 느껴지던데... 그나마 난 후완나올 떄까지 나름 플레니 다이아니 찍으면서 즐겼지. 그떄 같이 즐겼던 친구들 중에 게임 재대로 한 애는 딱 한명 뿐이었음. 나머지는 너무 짜증나고 여러워서 못하겠다 그러고...;; 그나마 그 한명도 블매덱이니 곤충덱이니 자기가 한창 겜 할때 하던 로망덱 만들어서 즐기다가 계속 지기만 해서 짜증났는지 한 3개월 정도 즐기다가 접어버렸고. 지금 생각해도 내가 6개월? 8개월 정도 재밌게 할 수 있었던건 로망 안 쫓고 성능덱 굴려서 그랬던거 같음. 마듀 처음 시작할 때 드메덱 돌리다가 아다마시아 프랭키즈, 후완 이런거 돌렸었거든.
모든걸 듀얼로 끝내니 서부시대 퀵드로우 대결이구만!
듀얼은 놀이가 아니담마!
하는 사람입장에선 환장할때가 종종 있어.. 카드게임의 본질인 룰을지켜서 즐겁게 듀얼하자는 어디가고 최대한 신속하게 상대방 빡치게 하기 혹은 빡칠 기운마저 빼앗기 둘중 하나된거 같어..
그건 딱히 유희왕에 국한된 내용은 아님 대전게임에서 승리를 추구하는 이상 얼마나 상대를 방해하면서 얼마나 빠르게 승리플랜을 세울수 있냐 마냐는 어떤 유형의 대전게임이라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 때문 승패를 가리는 유형의 게임에서 너도 나도 즐겁게 대전한다는 생각은 어지간하면 버리는게 좋다. 솔직히 친구끼리의 친선전조차도 그렇게 안 돌아감
크으윽 아니라고 하고싶어도 단판전인 마듀에선..아니라고 하기 힘든 것 같아..
XYZ 모아서 합체하던 시절이 그립다
둘이서 수십턴을 티카타카하는게 오히려 진입장벽이 되기도 하는데 원턴킬덱도 좀 그래
그래도 패트랩 맞았다고 한숨 쉰다음 입술 튀어나오며 존나 빈정 상했다는 놈을 눈앞에서 안봐도 좋았다 정공도플 너 이 새끼 너 말이야 너
??? : 패트랩 빼고 하시죠?(실제로 겪은 일)
지가 뭔데 남의 덱에 이래라 저래라임 ㅋㅋㅋㅋㅋ
ㅈㅅ 하니까 입삐죽나와서 즐겜하는사람 한명도없다고 대놓고 투덜거림
반대였으면 지가 ㅈㅅ 할거면서 내로남불임 100% ㅋㅋㅋㅋ
재미를 찾는다면 사람 모아서 오프에서 로망덱 듀얼하면 됨.
온라인 입문에서 경험 못하는 걸 굳이 찾겠다고 오프라인으로 파고들 뉴비가 있을까
어쩔수가 없음. 온/오프라인 상에서 사람 모아서 따로 방파서 자유롭게 하던지. 아님 랭매처럼 불특정 다수랑 하는걸 전제로 하던지. 원하는거 하려면 사람 부터 모아야 하는건 원래 다른 멀티겜도 그렇고 동일한 문제라서. 그렇다고 랭매에서 벨런스 조정한다고 죄다 금제 때려버리면 재미 없어지지. 카드가 또 너무 많아서 현제 티어 너프한다고 다른 애들이 그자리를 안차지하고 황금벨런스 조정되는거 아니니
친선전 하면 되지
그러니 뭔가 할때마다 티키타카를 해야하는 레오룬을 합시다
서로다른이름의 떡대를 키워드랍시고 내놓는게임
하스스톤하고 난뒤에 유희왕은 입문하지않고 친구가 하는거 봤는데 차근차근 쌓아가다가 타이밍에 폭발력을 쓰는 하스스톤과 달리 얼마나 한번에 확 몰아칠수있는 카드구성이 있는가 이해도가 얼마나 좋은가 하는 류를 보니까 사기치는 노력이 보임
유일하게 "랜덤패" "벽듀얼" 이러면서 혼자 놀수 있는 카드게임. 사실상 선공이 이긴다
유일은 아님. 다른겜도 벽듀얼은 꽤 있음. 다만 다른 겜들에 비해 선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겜이긴 함
지니까 말 존나 많아지죠? 킹갇죠?
패트랩없으면 다 선공덱만할걸
문제는 선공잡은놈은 뭐 패트랩없겠냐? 이거지
kof95 이태리팀 스테이지였나..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점프하며 물로 뛰어드는데 친 점프모션이 워낙 느려서 라운드 시작하고도 착지를 못해 표나 이오리한테 걸리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무한걸려 죽는거..
루리웹-1697817140
룬테라가 당신을 기다린다
나도 딱 저말싸고 빤스런 했는데
턴에 따른 제약이 없으니 어쩌면 당연한거지
패트랩이 없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입문자들한텐 적응하기 힘든 세계지 적응한다면 재밌지만
듀얼이 장난이야????
넘버즈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로 원턴킬 하는 덱이네 ㅋㅋ 누메론 드래곤 꺼낸 뒤에 신비의 중화냄비나 디스트럭트 포션으로 라이프 단숨에 회복하고 번뎀 주는 거
곱씹을수록 내턴에 내 카드하나 필드에 올려두는것도 쉽지않은 겜이라 구경만하는걸로
애초에 턴을 주고받는 게임으로 디자인 되고있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컨트롤 게임이 성립하지 않는 유희왕에서 옆동네 UW같은걸 기대하면서 게임이 망가져 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함
아 저거 ㅋㅋㅋ no.99놈한테 뵐러 포영 우라라 셋중 어느걸 던져도 바로 서렌박는 고마운덱이지 ㅋㅋㅋ
유희왕 유튜브영상 몇개 보다보니.. 저게 게임인가 싶던데? 본인턴 시작하자마자 뭔 카드를 들락날락 꺼내더니 원킬 끝
선공이 존나게 유리해서 선공 뽑길 바라는겜인데, 승률에따라 선후공을 조작하는겜. 10연 후공 을 밥먹듯이 하는데 10연 선공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개발자 앉혀두고 코인토스 똑같이 나올때까지 패면 살인도 날거같은 겜.
최근엔 3,4턴 내에 못 끝내면 내가 죽는 환경이긴해 돌파 봉쇄당해서 덱이 말라죽거나 턴킬 당하거나
정작 근데 유희왕 tcg환경은 증식의 g같은 카드도 금지먹이고 덱 두껍게해서 고점 뽑는 전개덱 투성이 메타아녔슴;;;?
??? 덱이 두껍다니 어지간히 덱압축 잘되는거아니면 최소장수만 채우지않음?
덱이 두꺼우면 패가더잘말리는데 덱압축겜인데
유희왕도 하스스톤처럼 멀리건 넣으면 더 이상해짐?
가뜩이나 선공이 유리한데, 멀리건은 선공이 더 유리해질 요소가 더 높음. 패트랩 막는 카드 뽑아올 확률만 높아지고, 요즘은 전개파츠가 하나만 있어도 전개하니
유희왕은 원하는 카드를 덱에서 다이랙트로 끙어다 쓰는 카드가 많은데 이게 보통 다른 카드겜에선 없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카드를 섞어서 덱 짜는데 특별한 불편함이 거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멀리건을 넣을 경우 원하는 카드를 패에 확실하게 잡을 수 있기 떄문에 필승빌드를 만들기 쉬워짐 안그래도 튼튼한 벽을 더 튼튼하게 쌓기 쉽다는거지
하스스톤만하고 유희왕은 유튜브만 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볼때마다 저게임은 왜 멀리건이 없지했는데 그런 문제가 있겠네요
나도 마듀 이걸 접지못해 하는데 매달 다1찍고 이벤트참여해서 보석챙겨야하고 진짜 고통임 이겨도 별로 기쁘지가않아 빨리 다1가고 미션이나 하루에 몇번깨고 끄고싶다는 마음만듬
그놈의 카드게임 자체가 어느순간부터 10턴 이상 가는걸 극혐해하면서 그냥 손놓고 쳐맞다가 접게됨 ㅋㅋㅋㅋㅋ
메크로한테 쳐맞을 정도면 딕도 아니고 ㄷ들고간거 아님?
유희왕이 똥같은 게임인 건 맞지만 이 똥맛은 다른 딱지겜에서 느낄 수 없고 오직 유희왕에서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른겜 찍먹해보고 결국 유희왕으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