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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디아3는 으악투명네팔렘이나타났다급임
3은 악마 죽이러 가는 살육전차의 운행 기록 보는 것 같은 느낌이지.
디3가 좀 허접해 길 가다가 들른 마을에서 만난 레아라는 처자의 행적을 따라가다가 레아죽고 복수하는게 끝임 확장팩은 어디서 뭐하다 왔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졷될거 같다니까 그거 막는게 끝이고
거짓의 군주(웃음) 죄악의 군주(웃음) 네팔렘이 무슨 킬링머신처럼 나와서 역으로 적들이 너무 하찮아짐
레아를 소모시킬수는 있는데 그러려면 레아가 스스로 타락해가는 과정을 보여줘야지
D3 스토리가 좀 구리긴 했지. 레아 그렇게 소모해버린것도 별로였고
네팔렘이 울부짖었다
D3 스토리가 좀 구리긴 했지. 레아 그렇게 소모해버린것도 별로였고
4를 내려치려는 게 아니고, 솔직히 3 스토리가 너무 구려서 별로 칭찬같아 보이지 않음....
ㄹㅇ 디아3는 으악투명네팔렘이나타났다급임
크와앙 하울링을 쓰니 아즈모단이 주겄습니다.
서브퀘들해보니까 서사에 힘준거 같긴 하더라
그렇지.. 위처3에서 온사람이니까
디아 3 스토리가 구리긴 했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 검은 영혼석의 개 뜬금포 등장에, 세계석 떡밥은 어떻게 된건지 아무도 언급도 안하고...
세계석 떡밥은 이모탈로~
디3가 좀 허접해 길 가다가 들른 마을에서 만난 레아라는 처자의 행적을 따라가다가 레아죽고 복수하는게 끝임 확장팩은 어디서 뭐하다 왔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졷될거 같다니까 그거 막는게 끝이고
3은 악마 죽이러 가는 살육전차의 운행 기록 보는 것 같은 느낌이지.
네팔렘이 울부짖었다
ㄹㅇ 그냥 주변인들은 다 네팔렘 네비역할임 심지어 액트3은 그 네비역할을 상대가 직접해줌..
레아를 소모시킬수는 있는데 그러려면 레아가 스스로 타락해가는 과정을 보여줘야지
과장좀 보태서 스킬슬롯 부족한거랑 서버 ㅈ같은거 빼면 진짜 잘만들었음
거짓의 군주(웃음) 죄악의 군주(웃음) 네팔렘이 무슨 킬링머신처럼 나와서 역으로 적들이 너무 하찮아짐
디아3에서 제일 꼴받는건 기만의 군주란 새끼가 개티나는 수작부리는데 저걸 몰라? 라는 발암전개 장판이 번개데미지인거 말고 이샛기가 기만한거 속은 놈이 있을까
레아가 너무 쉽게 디아블로가 된게 좀 못마땅하고, 케인은 왜 죽였나? 티리엘이 케인역활 해야 해서 죽였나? 로라스랑 셋이서 만담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지
그래도 디3 챕터1 까지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2부터 뻔한 통수에 네팔렘 올려치기가 시작되서 그렇지
3 스토리는 디아블로 암컷 타락이랑 신성모독이다! 만 생각남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는 줄룬쿨레였나 딱봐도 배신하것다 대놓고 티나는데 그거 졸졸 따라다니며 육체 찾아주는게 맥빠지더라
디3 스토리 할땐 그래도 흥미있는데 스토리 다 끝나면 기억나는게 없음 심지어 그나마 좀 스토리 꼬아둔 2막 반전요소인 황제가 벨리알이었다는것도 걍 아무생각 안남 물론 추종자들 스토리처럼 나름 기억에 남는요소도 있지만 디3 메인스토리는 그냥 프랜차이즈 음식같은 느낌. 먹을땐 나름 먹을만한데 다먹으면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