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를 최대한 아껴서 취미활동을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챙겨먹는 편
체질상 돼지고기 특히 수육을 못 먹는 편이라 어릴 땐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돈까스라도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지~ 라는 생각
이 영상 따라 만듬!
대충 양파 한 망 5개 정도 사서 소스 비율 맞춰서 2~3일 두면 딱 고깃집에 나올 만한 맛이 남
거기에 청냥고추 조금 넣으면 매운 맛도 생겨서 느끼한 맛을 없에주더라.
거기다 일주일 다 먹고, 남은 소스를 다시 끓여서 재탕가능! 이론상 2주일 반찬 가능
그 외에도 망원시장 근처 살 땐, 식료품 물가가 낮은 편이라 부추무침, 시금치 무침, 오이고추 사서 먹었고
시중에 판매하는 메밀면, 메밀 육슈, 김, 파 넣어서 먹으면 적당함!
레몬청 담구기 이거 만들어 두면 얼추 2개월은 먹을 수 있더라.
여름에는 오이 냉체 만들어서 먹고, 메밀면이랑, 소바 육수 사둬서 메밀 소바 해먹고
마파두부 만들어서 가끔, 돼지양지 사서 제육볶음
환자 먹긴 편함! 식비도 안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