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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롤러코스터지 ㅋㅋㅋ
뭐 근데 공황이나 고소공포가 본인이 제어하며 나오는건 아니니까
시각으로 보는 정보가 아무리 안전해 보여도 뽕알과 다리가 호달달 거림
진짜 냉정한 나 : 저딴거도 운전못할거면 면허 왜땃고 차는 왜 끌고 나온거야 그냥 평범한나 : 얼마나 무서웠으면 후덜덜 떨면서 차세우고 나올까... 진심으로 혼란스럽다 진짜
솔직히 경사나 각도는 별 문제 안되는데 저 양옆 가드레일이 너무함 좀 안보이게 해달라고 ㅋㅋㅋ 멀쩡한 계단도 옆에 난간없으면 무서워지는데 뭔생각으로 가드레일을 저렇게 얕고 약하고 시야 다 뚫린걸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감 대부분은 벽으로 해놨는데
어우 난 이거 못 가겠다... 난간 왜 저런거로 해놈? 안보이게 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개짜릿하네 이리 보는데도 ㅋㅋㅋㅋ
이게 롤러코스터지 ㅋㅋㅋ
인공지누릉지
어우 난 이거 못 가겠다... 난간 왜 저런거로 해놈? 안보이게 해주지
주의 표지판 비틀려 세워진 것도 초행자가 잘못 보면 ㅅㅂ 뭐지 내 시각이 교란됐나 싶을 것 같은데 ㅋㅋㅋ
경관 보라고 해놓은거긴 한데 그거때문에 무서움
태풍 같은거 올 대 최대한 힘 안받게 하려고 그런게 아닐까. 아래쪽 구조도 그렇고...
표지판 꺾어 놓은거는 차고 높은 대형차량이 충돌하지마라고 저렇게 해놓은 것임. 자세히 보면 삼각형,역삼각형 표지판의 꼭지점 만큼 꺾어놓은 것을 볼 수 있음.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야... 아무튼 고마워
낮인데도 존나무서운데 밤이면 시발 ㅋㅋㅋㅋ 나이트버전은 없음?
와우..
아… 난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길이 사람마다 확실히 다르네
한번 타보고싶긴 하다 ㅋㅋㅋ
시각으로 보는 정보가 아무리 안전해 보여도 뽕알과 다리가 호달달 거림
게임에서도 저런 도로는 쫄깃하던데
저거 고속버스처럼 의자 높이 높으면 두배로 더 무섭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공황장애 있으신가 보다.
저기서 무섭다고 저러면 면허를 압수해야지 ㅋㅋ
오우 롤러코스터
와씨 지린다
이걸로 보니 확실히 체감되네요. 시야가 높아지니 ㄷㄷ;; 중간에 옆으로 돌릴때 순간 아찔했네;;
이건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진짜 개 지리겠는데ㄷㄷㄷ
차고가 높으니가 더 무섭네 카메라 돌릴때 비명지를뻔
와 개재밌겠다;;
차고 높은 차들은 저런 높고 폭 좁은길 가면 옆에 난간이나 바닥이 안보이는 바람에, 바로 낭떠러지처럼 보여서 겁나 무서움ㅋㅋㅋ
근데 나도 내가 운전한건 아니고 옆에 탔는데.. 저기 무섭더라 ㄷㄷ
무섭긴하다..
뭐 근데 공황이나 고소공포가 본인이 제어하며 나오는건 아니니까
진짜 냉정한 나 : 저딴거도 운전못할거면 면허 왜땃고 차는 왜 끌고 나온거야 그냥 평범한나 : 얼마나 무서웠으면 후덜덜 떨면서 차세우고 나올까... 진심으로 혼란스럽다 진짜
T와 F가 격돌하는 순간
도로폭이 꽤 넓어서 그렇게 무섭진 않던데
저기 실제로 타보면 무서움. 갓길도 의미 없을정도로 좁고 나도 처음 가봤을땐 존나 무서웠음. 물론 지금도 저건 안탐.
저기 처음 올라갔을때는 스타렉스 조수석에 앉아있는데도 다리에 절로 힘이 들어갔었음. 안그래도 개통 초창기에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는 소리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왔었지. 참고로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 중 저 램프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개방형 2층버스임.
나 원래 저기가 고향이어서 자주가는데 처음에는 조금 살짝 무서웠음 근데 뭐 나중엔 걍 달림
솔직히 경사나 각도는 별 문제 안되는데 저 양옆 가드레일이 너무함 좀 안보이게 해달라고 ㅋㅋㅋ 멀쩡한 계단도 옆에 난간없으면 무서워지는데 뭔생각으로 가드레일을 저렇게 얕고 약하고 시야 다 뚫린걸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감 대부분은 벽으로 해놨는데
저 아주머니 같은 경우는 무리해서 올라갔다가 진짜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으니 차라리 저렇게 안 올라가신게 현명하신걸 수도 있음
저긴 차타고 가도 되나 싶을정도던데
항상 친구가 운전해줘서 조수석에 앉아 경관 구경만 했었는데 운전자 입장에선 꽤 무서운 곳이었구나..
오죽하면 댓글도 이해간다고 하던데 ㅋㅋ
아 나는못타못타... 월드컵대교였나 어디구간인지 잊었는데 거기도 저런느낌이 좀 나서 섬뜩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이건 나도 무리일 거 같음ㅋㅋㅋ
레이같이 차고 높고 가벼운 차는 바람 세게 불면 존나 후덜덜 하겟다
무섭네 패닉 올만하다
어우...60m는 고소공포증 없어도 무서워서 못달리겠네
청담대교 빙빙 돌아 올라가는 길도 좀 무서운데 그것보다 몇배 더 겁나는 걸까? 청담대교도 버스타고 빙빙 올라갈때 창문 밖을 보면 비행기 탄 느낌임 도로가 안보이고 강 하고 하늘만 보임
난 고소공포증이 있긴 있는데 직접적으로 보지만 않으면 되는 수준이라서 올라갈 수는 있을거 같음. 대신 계속 돌고 있으니 멀미 올거 같네
검색해보니 무서웠다는 사람 많더라 ㄷㄷ
유게이들 온갖허세는 다떨고 있지난 북항대교 저거는 다리개통 시점때부터 이미 말많았음 위험한거 아니냐고ㅋㅋㅋ
보기만해도 무섭다
시내버스도 저기로 다님
높은곳이 무섭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아마 길이 하나뿐이고 바다가 보여서 그런듯
와 지리겠는데 저건
그치만 저거 안 타면 해운대를 삥 돌아서 가야 하는걸..
인간적으로 저 도로는 가드레일을 좀더 높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봄
캬 무슨 롤코 위로 올라가는 모습인가?
앞좌석에서 실제로 보면 지린다. 부산에 외국인친구 태우고 놀러갔다가 네비때문에 멋도 모르고 저길 지났는데. 나도 놀랐지만 조수석에 친구는 패닉상태드라. 옆에서 "우아아!!!!" 하고 계속 소리를 질러대는통에 롤러코스터 타는줄...
속도 안 줄이고 돌면 죽겠다
나 꿈꾸면 맨날 저런데서 추락해서 바다로 빠져 죽던데
익숙해서 몰랐는데 무서운거였어? 아무 생각 없이 경치 쥑이네~ 하면서 다니던 곳인데…
와.. 영상으로만 보는데도....이게 길이냐...
강남 씨지브이 에스컬레이터 생각나네 거기도 더럽게 무서웠는데
볼 때마다 슬램덩크가 시선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