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본 시리즈
여기서는 오리지널 3부작만 다루겠음
맷 데이먼을 전세계 스타로 띄워준 작품
기억상실증에 걸린 CIA 요원 제이슨 본을 다룬 시리즈
007 시리즈와 정반대 노선을 걸으며
첩보물 장르에 지각변동을 일으킴
2편부터 연출을 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유명해졌음
현장감을 살리는 헨드 헬드 카메라의 활용,
(손으로 직접 카메라를 드는 것)
빠른 전환과 편집으로 액션의 타격감을 살렸음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액션과 카 체이스도 특징
2010년대
존 윅 시리즈
키아누 리브스에게 제 2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작품
뜻하지 않게 킬러로 복귀한 존 윅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들이 작업했다
그래서인지 본 시리즈와 반대로 롱 테이크 액션,
비교적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 긴 호흡의 편집으로
다시 한 번 액션 트렌드를 바꿔버린다
독특한 총 싸움 장면과 다양한 무술이 다채롭게 나온다
2000년대에 본 시리즈,
2010년대에 존 윅 시리즈가 있었다
한동안 할리우드에서 그거 따라한다고 온갖 곳에다가 이리저리 쉐낏쉐낏붐 쉐이크캠 넣었을 땐 ㅅ발 ㅈ도 못하면서 어거지로 따라하지마 시발새기들아 라는 욕 나오긴 했지만 트렌드를 바꾼 혁명 그 자체긴 했음
제이슨본이 ㄹㅇ 액션이 진국이었지
본 시리즈 보자마자 브금 재생된다
시리즈 길어지고 3편 오면서 힘빠졌니 뭐니 해도 잔탄 수, 탄걸림까지 액션에 녹여낸 존 윅 시리즈는 액션영화의 전환점 중 하나지
본시리즈 좁은 화장실 격투를 탑뷰로 찍은거 쩔었지
글고보니 기분탓인건지 모르겠는데 존 윅 이후로 액션 신이 뭔가 보기 훨씬 쉬워진 것 같더라고. 특히 mcu 영화들이.
본 시리즈 만큼은 모르겠는데 실전 사격법을 선보여 사격술에 대한 관객들의 보는눈을 높여 놓은건 사실인듯.
제이슨본이 ㄹㅇ 액션이 진국이었지
그리도 스파이 장르의 판도도 바꿈
루리웹-7591143414
한동안 할리우드에서 그거 따라한다고 온갖 곳에다가 이리저리 쉐낏쉐낏붐 쉐이크캠 넣었을 땐 ㅅ발 ㅈ도 못하면서 어거지로 따라하지마 시발새기들아 라는 욕 나오긴 했지만 트렌드를 바꾼 혁명 그 자체긴 했음
카메라 흔드는건 좀 불편했음
ㄹㅇㅋㅋ
본 시리즈는 무지성으로 셰이키캠, 핸드헬드 욱여넣은 영화들이랑은 격이 다름 프레임 단위의 편집으로 직관성도 놓치지 않았고, 덕분에 액션 시퀀스의 전개가 굉장히 명료하고 현장감 넘치게 구성돼 있음
그건 아는데 묘하게 어지러워서 ..
존윅처럼 크게 크게 보이는게 좋지
벨파쟝
난 그거 성인판 나홀로집에 보는 느낌 들더라고 물론 그건 그거 나름대로 맛이 있어서 싫다는건 아님 ㅎㅎㅎ
본시리즈 좁은 화장실 격투를 탑뷰로 찍은거 쩔었지
본 시리즈 보자마자 브금 재생된다
https://youtu.be/ny2CCMkagZU 오프닝 브금 https://youtu.be/G6SV-5rm2Ig 엔딩 나올때 전율이 나온다고ᆢ
으악 제일 불호하는 핸드헬드 정말 액션 안보여주고 화면만 오두 방정해서 저 이후 영화들이 죄다 흔들기만했던 .... 존윅은 헨드 헬드가거의없이 원거리에서 액션 하나하나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코프리프
글고보니 기분탓인건지 모르겠는데 존 윅 이후로 액션 신이 뭔가 보기 훨씬 쉬워진 것 같더라고. 특히 mcu 영화들이.
위에 엄청 웃기네 ㅋㅋㅋ
시리즈 길어지고 3편 오면서 힘빠졌니 뭐니 해도 잔탄 수, 탄걸림까지 액션에 녹여낸 존 윅 시리즈는 액션영화의 전환점 중 하나지
매트릭스
매트릭스 1편은 1999년이라서ᆢ
2999년인데 깨어날 때가 되었다네 미스터 앤더슨
본이 2000년대 영화였다니 존윅이 2010년대 영화였다니
어... 존 윅이 진짜? 본 시리즈 만큼의 파급을?
LoliVer
본 시리즈 만큼은 모르겠는데 실전 사격법을 선보여 사격술에 대한 관객들의 보는눈을 높여 놓은건 사실인듯.
그만큼 많이 봤나 싶은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나 윈터솔져를 위시한 루소 형제의 mcu면 모를까 뭐 나야 그런 영화의 계보를 줄줄이 꿰고 있는 전문가도 아니지만
미션 임파서블은 90년대부터 시작된 오래된 시리즈고, 윈터 솔져는 본 시리즈의 스타일을 mcu 스타일에 맞게 변형, 발전시킨 거라고 봐서ᆢ! https://youtu.be/bp6hhq8DdgU 존 윅 시리즈는 아예 다른 스타일을 들고 와서 그렇다고 느꼈음
오래된 시리즈인 거랑 별개로 고스트 프로토콜, 특히 로그네이션에 이르러선 시리즈가 일신했잖어
존윅은 1, 2편까진 좋았는데 3편 액션은 처참하게 조진거 같은데 그래서 오리엔탈리즘 잔뜩 끼얹은 4편이 별로 기대가 안됨
두 영화 모두 과장된 액션을 지양하고 지저분한 연출을 피해 실전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촬영을 함. 대신 배우들이 죽어났지만 ㅋㅋ
폴그린그래스 솔직히 각본가가 감독해서 잘된거 그전까지 본기억이 없어서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하더라구 (데이빗 고이어 보고있나m)
제임스 본 1편에서 파리 집 기습씬때 잘 들어보면 전동건 모터 돌아가는 소리 들림 ㅋㅋㅋㅋㅋㅋㅋ
본 얼티메이텀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전율했었는데
본 시리즈 1,2,3편은 마스터피스지... 많은 영화들이 핸드헬드를 따라하다가 수준 차이를 보여줬음. 근데 플라이트93은 비행기다보니 너무 흔들어서 구와아악 하겠더라
2020년대엔 저런 액션 영화가 없나?
본 시리즈는 진짜 액션/첩보 영화의 메타를 바꾼 명작이지 근데 셰이킹 캠을 구린 액션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영화들이 나오는 바람에 그만...
본 시리즈는 그냥 3편에서 끝났어야 됐어.. 아니 왜 유종의 미를 거둔 시리즈에 욕심을 내서...
본 얼티메이텀을 극장서 봤었는데 탕헤르에서 킬러랑 싸울때 내가 숨을 쉬고 있었는지도 까먹을정도로 집중하면서 봤었음 킬러를 발견하기 전까지 박진감넘치는 브금이 계속 나왔었는데 격투씬에 브금이 없었다는 사실을 전투 끝나고서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