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가운데) 등 뒤에 메어져있는 저 장대
저거 전기봉이다.
근데 모종의 외장배터리 팩에 케이블 연결해서 쓰는 물건인데
주인공은 독수리를 조련해서 수렵하고 채집하며 사는 원시문명 수준 출신.
근데도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봉끝에서 뭔가 졸라아픈 빛이 나옴" 을 알고나서
어쩌다 루팅한 장대를 들고다니는데
그게 케이블이 끊어진 상태여서 그냥 장대로만 쓰다가
이후에 다른 적 유인원들이 배터리팩까지 멀쩡한 전기장대 들고 오는거 맞서면서
배터리팩을 노리고 긴빠이 시도.
강탈 성공해서 이리저리 만진 끝에 전기봉 수리에 성공.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빛과 고통의 힘은 저 팩에서 나온다" 를 캐치해서 가공까지 성공한 수준.
그런데 그렇다면 벙커 문도 못열어서 인류기술 뭣도 못 얻은 상태인 상태의 해안가 유인원들은
어떻게 전기의 힘을 이해하고 무기로 가공할수까지 있었던 것인가?
아아.....그저 황저시여.
주피터께서 당신을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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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시작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하니 되더라에서 시작되었다 ㅋㅋㅋㅋ
전기기사 : 십할 어케했는데
한국용 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록시무스 주변에 주은 인간이 있었음.[발목이 부러졌는데 그걸 주워서 자기 선생님겸 기술자로 써먹음.]
그리고 대우가 상당히 좋았는지 뜨거운물 목욕에 차도 마시고 풍족한 식사도 가능했음. 물론 그 사람이 인간의 세싱은 이제 끝이야 하면서 포기한것도 있음.
재미는 있는데 디테일이 엉성함요 ㅋㅋ
인류 문명의 시작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하니 되더라에서 시작되었다 ㅋㅋㅋㅋ
전기기사 : 십할 어케했는데
...뒤에 광화문 뭐임...
한국용 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각 나라 포스터마다 다를껄
그것보다 더 대단한건 전기가 금속에서 전도가 된다는것까지 알고있음 ㄷㄷ
이거 잼씀요?
cogito
재미는 있는데 디테일이 엉성함요 ㅋㅋ
프록시무스 주변에 주은 인간이 있었음.[발목이 부러졌는데 그걸 주워서 자기 선생님겸 기술자로 써먹음.]
익스고
그리고 대우가 상당히 좋았는지 뜨거운물 목욕에 차도 마시고 풍족한 식사도 가능했음. 물론 그 사람이 인간의 세싱은 이제 끝이야 하면서 포기한것도 있음.
어떻게 배터리가 저때까지 살아있었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