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락받는사람은 한대리이다.
2. 연락하는사람은 한대리의 상사이며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조정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 직급의 책임자다.
3. 2022년 12월 3일은 토요일이며, 12월 5일(월), 6일(화) 사이에 출근에 지장을 줄만한 중요한 월드컵 경기가 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있었음)
4. 월요일(5일)과 화요일(6일) 사이에 경기가 있으니 직원들에게 월요일에 이야기해서 밤에 축구 보고 화요일 오후에 출근하라고 해라
5. 이걸 이야기 하기엔 '어피치'가 직원들을 볼 시간이 없거나
소집하기 힘들거나, 출장이거나 해서 이 공지를 직접 전달하지 못한다.
6. 그러니 월요일에 출근하며 연락받는 직원 '한대리'에게 이 부분을 알려줄테니 다른 직원들에게 이야기 해달라.
7. 이러한 이야기를 주말에 해서 미안하다.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인가?
양해부터 목적까지 모조리 써있는데 왜 모르겠다는거임?
아니 후타나리 소굴에 왜 이분만 낑겨 올라왔는지 모르겠다고 ㅋㅋ
글 새로 판 시점에서...
누가 내용을 이해 못했대?! 저런 문장과 저런 카톡은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야!
모르면 알려주면 되고 이렇게 날선상태로 말 안해도 될것같음
ㅈ토피아 사이에 혼자 낑겨있으니까 뭐지? 얘도 ㅈ토피아인건가? 왜지? 이렇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