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피해의식과 억울함이
한처럼 쌓여서
폭력적으로 발광하던 시절이 있었음.
철이 없었지.
그래서 정신과에서 주사맞곤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짐.
그래서 이제 그만맞고싶은데
엄마가 날 못믿으시고 그래도 계속 맞으라고하심
난 이제 제법 분노를 통제할 자신이 있는데도..
이게 돈도 아깝지만 아침마다 졸려서
일상생활이 안됨..
지금은 백수라서 딱히 차질이 없지만 취직하고나서도
계속 맞는다면 일안하고 오전 내내잘것같고
막 무서움..
독립할 생각 있으면 자립해야지 엄마로부터 부모로부터
ㅇㅈ.. 반성할게요.. ㅜ
그리고 음.. 어떻게 전해 질지는 모르겠는데 너로부터의 자립도 필요함
ㅇㅇ..
그건 너나 엄마가 아니라 의사가 판단할 일이다
그건맞는말이긴한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