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 데드아이
구 호드의 족장들 중 하나인 킬로그 데드아이의 아들이라는 뒷배 든든한 배경을 지님.
그러나 구 호드 2세대들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와우 스토리에 파란을 불러왔으나 요린은 공기가 되서 가라다르에 쳐박힘.
오죽했으면 족장 취임하면서 자기 운명을 보는 피눈물 부족장 특성으로 요린이 본게.
침대에 누워서 고독사하며
"이게... 내가 본... 운명이다."
라고 읊조리는 밈까지 생겼을 정도.
최근 용군단 확팩들어 요린도 드디어 얼굴을 비추는데 오크들의 명절 코쉬하그 축제에 와서 아제로스로 이주해야겠다는 것을 끝으로 등장을 마침.
이제 요린까지 조질 생각은 아니겠지? ㅋㅋㅋㅋ 비중이 없어서 나름 상식인 포지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