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세월호에서 6살 오빠는 5살 동생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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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도 잊지말라구...
진짜 세월호 조롱하는 벌레 새끼들은 인간이라고 하기에도 아까운 새끼들 같음
벌써 중학생이 될 나이겠구나...시간 참 냉정하게도 빠르네...
슬슬 그 계절이네
차라리 내리라고 한마디라도 했으면....
사진까지 왜 저러냐... 가슴이 미어지네
얼마 안남았구나
슬슬 그 계절이네
벌써 중학생이 될 나이겠구나...시간 참 냉정하게도 빠르네...
사진까지 왜 저러냐... 가슴이 미어지네
얼마 안남았구나
일반인 승객이였나
시간 많이 흘렀네
마음 속 죄책감이 아니라 목숨마저 아끼지 않는 오빠의 사랑으로 기억되길
차라리 내리라고 한마디라도 했으면....
진심 공감... 진짜 그 살짝 기운 사진찍힌 시간에 모두 바다로 뛰어내리세요라는 방송만 했어도...
이런 인재는 반복되면 안되지만 탐욕때문에 계속 일어나는현실
정말 씁쓸한 일이야..
하.. ㅠㅠ
어째서인지 동생이 그 사고 피해자라고 자꾸 주변에서 괴롭혀서, 지금은 이름 바꿔서 생활하고 있댄다ㅠ
씨이발 대체 왜...
인피면구를 뒤집어 쓴 짐승들이 사람인 양 세상을 활보하는구나..
어휴....
진짜 세월호 조롱하는 벌레 새끼들은 인간이라고 하기에도 아까운 새끼들 같음
위로하는 글에 그런 새끼들 얘기는 먼저 꺼내지말자...
세월호에대한 거짓소문을 퍼뜨리는 새끼들도 다 뒤졌으면...... 세월호를 이용하여 이득을 얻는 쓰래기가 있으니까 세월호를 비판하겠다는건 무슨 사고 방식인지도 모르것다
이 친구도 잊지말라구...
루리웹에서 이 짤에 비추가 붙네 ㅅㅂㅋㅋㅋㅋ
그때 당시에 실시간으로 리플달리는거 본사람인데...진짜 너무 가슴아프다...나중에 루리웹유저분들이 애니담긴 하드디스크찾고 장례식장 찾았다는 이야기도...
미성년자가 사람들 챙기다가 결국 돌아오지 못했는데 이거에도 비추 넣는 놈들은 그냥 길가다 벼락맞고 뒈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비추한새끼들은 인두겁을 쓴 짐승이지 사람 새끼들도 아님
이 댓글에 비추 다는 놈은 평생 재수가 없을거야
걔네들 논리로는 그냥 사고일 뿐이라니까. 그러니까 개네들은 운전하는 가족이 운전하다가 판스프링에 맞아도 그저 사고이고 길건너던 가족이 음주운전에 치어도 그저 사고이고 일하던 가족이 부실시공으로 붕괴 사고당해도 그저 사고인거로 받아들이고 아무런 대응없이 조용히 받아들일거라 믿는다
이게 올라오면 벌레들이 발작하거든 ㅋㅋㅋㅋ
아픔에는 위로를
벌써 9주기네 올해가..
하....이거 보니까 다시 빡치네.... 그와중에 동생부터 챙긴게 기특하네...
벌써 세월호가 9주년을 맞았군요... 시간 참 빠르다
산업 안전기사 요즘 공부중인데. 진짜 안전이 제일이다. 이건 어느 한곳이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야 할 의식이야. 돈보다 생명이 무거워야 한다고..
벌써 그래됐나. 입이 다 쓰구만.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가슴아프다
죄수번호들은 추천 비추천 못누르게 하면 안되냐 진짜. 딱 봐도 어디서온 애들이 분탕질하는게 보이는데
담배가 땡기는 계절이 오기 시작하네.... 친한 지인의 친구가 세월호에 타 있어서 매년 기일만 되면 지인 울상이던데...
아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네.. 벌써 9년이나 지났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가는게 안타깝다. 저때 많은 사람들이 노란 리본을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많이 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는것 같다. 해마다 4월이면 노란 리본으로 모든 프로필을 바꾼다. 나라도 잊지말자 하고... 생각하면 화가 나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