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졸라 듣보잡에 인기도 없는 빌런쉑이었는데 영화화 되면서 인기 많아짐”
이거 진짜 오해임
물론 빌런스러운 행적이나 비판받을 행동을 해서 까인 적이 많은건 사실이나
비슷하게 트롤링 많이 한 리드 리처즈나 프로페서 엑스도 인기캐고
사실 그냥 마블 코믹스 내에서 머리 좀 쓴다 하는 애들은 죄다 빌런스러운 구석 하나씩은 있음
물론 아이언맨이 ‘헐크’, ‘스파이더맨’, ‘울버린’ 같은 진짜 아웃오브레벨 수준의 인기를 가진 캐릭터는 아니었으나
마블 내에서 인지도가 똥이었으면 그 ‘헐크’이후 2번째 타자로 아이언맨을 내놓는 짓은 안함
인지도가 있긴했지 아이언맨1 당시만해도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ㅇㅇ... 그때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배신하는 트롤캐릭' 정도의 이미지 였는데 엔겜 이후 우주대황상이 되어버렸어 ㅋㅋㅋㅋㅋ
빌런스러운 구석이 한두군데 있는정도가 아니라 겁나 많은 캐릭터 작중에서 원래 알중이였고 알중으로 사고도 침
솔직히 난 그래도 프로페서 엑스보다는 덜 빌런이라 생각핢...
프로페서는 영아유기+학대범이니까
2번타자도 아니고 mcu 1번 타자였지
인크레더블 헐크가 먼저가 아니었던가 기억이 좀 해깐해깐하네
헐크 쿠키에 아이언맨이 나오는 이유
영화화할 정도의 인지도는 있었지만 지금정도는 아니였다로 이해했음 난
애초에 인지도가 애매해서 대체 깡통맨을 왜???? 라는 의견이 대다수 였을텐데
얘가 마블을 대표하는 캐릭터인가: 에서 의문이었던거고 국웹은 몰라도 영웹에서는 옛날부터 인기캐였던건 확실하다고 함 나도 그 때 보던 놈으로서도 비슷한 의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