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서 피프티 피프티란 걸그룹의 노래가 인기를 탐.
듣기 쉽고 간질간질한 멜로디가 인기의 요인인듯.
봄기운까지 더해져서 틱톡에서 떡상.
그 결과로
인지도 1도 없는 중소 기획사에서
국내 인지도 1도 없는 걸그룹이 빌보드 핫100 뚫어버림.
걍 한국에서 소비하던 케팝이 아시아로 퍼지고
아시아 애들만 조용히 듣던 것들이
SNS의 기회를 타고 BTS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도달함.
물론 많은 선배가수들이 미국시장에서 케이팝에 대한
츄라이를 시켜서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버프도 큼.
암튼 진짜 케팝은 이제 노래만 좋으면 글로벌에서 뜨는 정도가 됨.
외국인에게 한국 가사가 어려운게 아니냐 -> 어차피 존나 좋으면 지들이 알아서 해석하고 즐기고 조임
찾아보니깐 진짜 쌩중소 기획사네 ㄷㄷ
어트랙트사 직원 네명 ㄷㄷㄷ다윗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