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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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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생길만 하면 귀신같이 비호감스택 적립
충실한 해군으로 보일 수도 있고 천룡인의 시대의 부역자로 보일 수도 있고
이새키 밸런스 개오짐 ㄹㅇ 포스도 적당히있는데 많이 있지는 않고 호감도 적당히 생기면 비호감 스택도 적당히 쌓고
균형의 수호자네
왠지 코비가 장관 되도 삼대장 하고있을거같은 사람
코...비야 내가.. 갈..까?
난 짱구에서 원장님이 제일 좋았음
호감생길만 하면 귀신같이 비호감스택 적립
롱파르페
균형의 수호자네
충실한 해군으로 보일 수도 있고 천룡인의 시대의 부역자로 보일 수도 있고
특히 이번 필름 레드에서 비호감스택이 굉장히 쌓인거 같음 ㅋㅋ
근데 사실 가장 사카즈키에 충성? 이라고 하면 좀 그렇긴 한데 이해자? 라고 하면 좋겠다 사실 극장판에서 이미지 깎인건 후지토라였지 키자루는 사카즈키가 해! 하면 ㅇㅋ 하고 할 놈이긴 함 ㅋㅋ 의외로 그래야만 했을 당위성도 있었고
레드에서도 후지토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포지션 아니었음? 그런 후지토라가 해군 민간인 대학살 시전하려는 자리에 있었으면 스토리가 꼬여서 그때 아예 일시적으로 멀리 보내버리기도 했고 키자루도 사카즈키 명령 최대한 받들려다가도 막상 큰일날거 같으니까 후지토라 결정에 은근슬쩍 묻어갔던 기억이라
본인이야 최대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려고 안했지만 애초에 이런 명령을 받고 시민을 향해 총 겨누고 팔척경 쓰려는 키자루 안막은거만 해도 이미 이미지 쫙쫙 깎였지 애초에 후지토라의 인기 중에 그 사카즈키한테 대놓고 개기는 깡을 보면 이런 명령에 불복하지 않고 온거만 해도 그닥 좋게는 안보임.
그러니까 최소 그때 후지토라는 우타에게 조종당하는 사람들한테 밀려서 일시적으로 혼자 멀리 보내졌다가 해군 대학살 파티 벌이려는걸 샹크스가 막은 뒤에 합류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먼저 그 자리에 나타났나? 일단 출동 자체는 세계멸망급 사고를 저지르려는 우타를 막으려고 온거고 민간인 학살 명령은 출동 이후 나중에 떨어진거니 출동할 당시엔 딱히 불복할 이유는 없었지
난 짱구에서 원장님이 제일 좋았음
https://www.youtube.com/watch?v=07_GkE54bUU
두목님이 아니라?
이새키 밸런스 개오짐 ㄹㅇ 포스도 적당히있는데 많이 있지는 않고 호감도 적당히 생기면 비호감 스택도 적당히 쌓고
"내가 가줄까 사카즈키?"
가프한테서 열혈을 뺀 스타일
직장상사나 선임으로썬 솔직히 어려운 타입
부하인 센토마루가 갈구는데도 다 받아주는거보면 괜찮아보이던데
엥 사카즈키가 젤 어려운 타입 아닌가
신념이 확고해서 일의 방향성 잡기는 오히려 쉽지. 그게 내 마음에 드느냐, 양심에 맞느냐가 문제지. 키자루는 진짜 상사로보면 쫌 쫄림
의외로 사카즈키는 직장생활 길게가는게 목적이다하면 내 할일만하면 되고 출세가 목적이다하면 솔선수범하면 그것대로 챙겨주는 타입이라 상사로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음
진짜 딱 할일만 하는 스타일
왠지 코비가 장관 되도 삼대장 하고있을거같은 사람
스파르타쿠스
코...비야 내가.. 갈..까?
닥쳐 반은광인!
그냥 쉬세요... 제가 갈게요
광견 정의병자와 헤이한 해군의 배신자의 중간라인 그자체
그 어떤 강자와 싸워도 이길거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개발릴거 같지도 않은 이미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니
누가 시켰다는 묘사도 없는데 나서서 아론 잡으러 간 거 보면 자기 손 닿는 범위 내의 일 자체는 하는 듯
진짜 중간만 가는 새끼ㅋㅋㅋ
나한테는 좀 호감임. 미호크랑 키자루가 원피스 최고의 간지캐라고 생각함. 특히 첫등장때의 '빛의 속도로 차여본 적이 있나'는 크...뽕이 차올랐다.
얘는 그냥 공무원같음 ㅋㅋㅋ 시키면 어쩔 수 없이 거부안하고 함. 근데 안시키면 딱히 나서서 하진 않음
극장판에서 해군이 요주의 반응을보인다=키자루파견하나로 어느정도 개연성포지션 잡은거같음
근데 군인이면 공무원맞지않나요...?
그치만 해군에 있는 애들보면 ㅁㅁ거나 무능하거나 둘중하나인 경우가 압도적인걸요 ㄷㄷ
극장판에서도 제일 자주나옴ㄲㅋㅋㅋ
Myon
일이 터졌을 때 그 일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장치 = 대장 출동 그 일을 명령대로 자기 능력껏 열심히 할 대장 -> 키자루밖에 없음 (나머지 두명은 결과는 정반대지만 지 꼴리는대로 하니까)
공무원은 저 정도가 딱 좋은거야 그런데 원수랑 친구 사이라 정말 중요한 현장은 다출동 해주잖아
걍 공무원이네 ㅋㅋ
정말 애매하게 가는 정의 그 자체
하지만 필름레드에선 좀 많이 추했어
사실 그거땜에 샹크스 써먹는게 점점 맘에 안듬 강한건 좋은데 나름 적 세력 최강 포지션인 대장 애들 둘을 개찌질이로 만들어버림 샹크스 부각시키려고 병들었다지만 흰수염 상대로도 할 거 다 한 애들인데
그나마 극장판 내용보충 소설에선 키자루의 행동에 대한 내막을 좀더 보충해주긴하더라
갠적으론 호감
코와이네~
무슨소리야 짱구 유치원 원장님 아니냐 왜 비호감이 있어 당연히 호감이지
지금 해군에서 제일 유능한 인물이죠. 일을 과하게 벌이지도 않고, 사고치는 것도 없이 무난무난한 스타일. 가프, 아카이누, 아오키지는 유능하지만 단점이 상당히 심각한 인물들이지만, 키자루는 군인으로서 단점이 딱히 없네요. 여태까지 사고친것도 아예 없고
좋은 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공무원 그 자체
주임 원사 그자체
십년차 경찰인 보닌쟝이 봤을땐 정말 일잘하는 최고의 공무원이 아닐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