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구리 가챠때 딸려온 준대제 루돌프 키우며 느낀건데, 첫 육성때 스토리 읽는 재미는 각별하네.
옷에는 스토리가 3개 밖에 안붙은걸 보고 있자니 한동안 옷장사를 했다만, 신캐릭을 계속 내야하는 사이게의 고충도 있을 것 같고.
도베루
외모 원툴인줄 알았더니 특기도 쓸만하고 츤데레 장착이라니
깎았더니 뜬금없는 3연승으로 A그룹 보내주기도 했고
하야히데
스토리 내내 NW와 동생을 챙기는 마망
지나가며 봤을땐 걍 쿨계열인줄
루돌프
워낙 킹왕짱 취급이라 일차원적 캐릭인데, 육성스토리도 딱히 캐릭성이 깊어진 것 같진 않음.
여러번 육성하면 저 이상한 투톤 머리도 익숙해 지려나?;
루돌프는 노잼이긴 함
오히려 에어그루브 캐릭터성이 더 깊어지더라구; 도베루 스토리도 그렇고 에어그루브가 은근히 찬조출현 많이 하는 듯
비와 은근 귀여움
클구리전에 바로 뽑힌 것도 있고 해서 애정캐로 등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