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축구협회의 승부조작범들 사면 회의자리에 이영표.이동국도 있었다고.

[shoogun1894]

축구협회가 지들 밥그릇 챙기기 급급하고 정몽규가 연임하기위해 꼼수부리는

승부조작범들 사면하는 회의자리에 이영표. 이동국등 레전드 선수들도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음. 하지만 이 두사람도 소위 축구판에서 먹고살기 위해

입다물고 있었다던데. 참 추한거 같으면서도 소위 연줄. 학연지연이 얽힌 축구협회에

찍히면 밥벌어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니 저렇게 한거 아닌가싶음. 그 예가

한국축구 영원한 레전드인 차범근 감독께서 아직도 축협하고 담을 쌓고 있는

이유가 저런 선배니 후배니 하는거와 관계가 없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도 클린스만 선임에 아예 관계를 끊은게 아닌 그래도 연줄이 어느정도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즉 진짜 투명하고 공정하게 굴러가는 단체나

협회가 없다는게 이해도 가고 소위 연줄있으면 어디가서도 먹고사는문제는

없겠구나 하는 우리가 같은 식구 아니냐 식은 우리나 선진국이나 다른게

없다는거에서 참 슬픈현실인것 같다.

[제랄드 누난너무예뻐]

애초에 부회장인데 다음 임기까지 해먹으려면 아닥하고 있어야지

[羽沼마코토]

이동국이야 그렇다 쳐도 이영표한텐 겁나 실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