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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 저런애들이 바닥 깔아주는겨
뭐 저렇게 모든걸 남탓, 세상탓 하다가 정치갤에 입갤 하는거지 뭐
나도 저거 공감됨 능력이 정해져 있는거 같음 살아와보니까 그래도 죽어라 죽어라 평생을 살아왔기에 밑바닥에 갈 운명이었지만 중간은 온거 같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게 발버둥 치지 말라는 근거가 되어주지는 않음
상록숲에서 피카츄 렙업에 쓰인 캐터피가 쟤임
수면가루 마비가루 환상빔 악몽 씹터플...
답은 이로치로 태어난다!
답은 이로치로 태어난다!
이런이런 또 쿨타임인가
내 인생에서 정해진 것은 난 죽을 거라는 거라는 것 뿐..
난 죽 경 없 할수도 있잖아
수면가루 마비가루 환상빔 악몽 씹터플...
겹눈 수면가루 ㅆ1ㅂ ㅋㅋㅋㅋ
ㅋㅋㅋㅋ 포켓몬 1세대에서 웅이 깨는 팁 중 하나가 버터풀이었는데 ㅋㅋㅋ
그니까 개 조옷같은 지우 만나지말고 레드 만나서 싸바싸바 잘하라는 뜻이야?
냅둬 저런애들이 바닥 깔아주는겨
나일론마스크
상록숲에서 피카츄 렙업에 쓰인 캐터피가 쟤임
냅두면안돼. 저걸냅두면 그게 뭐가되는지 우린 역사속에서 꾸준히 봐왔음. 사과나 과일은 통속에있는것중 썩은걸 버릴수나있지 인간은 버릴수도없어. 이런걸 깨시민이라까든pc라하든 에듀케이트라하든 비아냥거릴순있지만. 결국 인간은 자기의 공동체가 오염되면 살 수 없는 법이야.
사람의 만남은 중력이다...
중력은 만남이구나 그럼
신월을 맞이하러 가시나요?
ㅋㅋ 저샛긴 태어나지 말지 왜 태어났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큰 건 망나뇽이 죽을 거 같으면 힐줘서 살리는 게 문제일텐데 뭐 한번 승자는 영원한 승자도 아니고
뭐 저렇게 모든걸 남탓, 세상탓 하다가 정치갤에 입갤 하는거지 뭐
여기로 차면 부끄러 북으로
난 저말에 수긍한다 족보없으면 승진도 안되고 그걸 능가하는사람은 이로치 확률보다 낮다
애매하긴 한데 마냥 틀린말은 아님. 개천에서 용 나는것도 옛날이나 그랬지 이제는 개천에서 용 날수가 없는 시대이니....
문제는 가치관적으로 보면 개천에서 용이 날 수도 있어야 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사회가 반대 방향으로 퇴화중이라는 데 있지
개천에서 용 못 난다기엔 당장 IT업계에서 신생회사로 시작해서 대기업 집어삼킨 사람들이 이번 세대에만 몇명인디 IT가 막 시작돼서 아예 새로운 산업이란 인식이 없을 때나 통하던 징징거림이지 이젠 당장 눈 앞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개천에서 용 못난다고 하기엔 좀;;
맞말이긴 하지 소위 말하는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도 그 용 대부분이 결국 고시합격 정도를 말하는건데 그게 바로 버터플임 ㅋㅋㅋ 그만큼 캐터피 출발은 버터플되기도 빡센거고 대부분은 걍 단데기 인생임 진짜 극소수중의 극소수가 태생 뚫고 카카오 회장같은 망나뇽 되긴 하지만 무시해도 될 수준의 숫자고
모르겠음. 어떻게 보면 불행을 물질의 부재 탓으로 보는것 같기도 하고, 부재하기 때문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것 같기도 함...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음.
답은 메카-버터풀이다. 살점을 버려라..!
그건 그렇고 버터플 크기 의외로 엄청 크더라 ㅋㅋㅋㅋ 1m 넘는다매? ㅋㅋㅋ
일단 시도해보고 좀 더 나은 삶을 살거나 패배자가 되는것 vs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것
나도 저거 공감됨 능력이 정해져 있는거 같음 살아와보니까 그래도 죽어라 죽어라 평생을 살아왔기에 밑바닥에 갈 운명이었지만 중간은 온거 같음
죽어라 해도 능력있는놈의 반의반도 못 따라가지만 1/10정도는 따라가는거 같더라 그거에라도 자기만족중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게 발버둥 치지 말라는 근거가 되어주지는 않음
캐터피에서 리자몽은 못되더라도 버터플은 될 수 있고 버터플이 됬으면 다음엔 뭐 다음 메가진화라도 될 수 있겠지 진짜 문제는 캐터피에서 버터플도 못되는게 문제겠지만
뭐 캐터피로 살수도 있지
사실 자기탓을 하는가 세상탓을 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건 그래서 뭔가 바꿔보려 했냐죠. 자기탓이라 생각해 자기를 바꿔보려던 사람도 있고 세상탓이라 생각해 세상을 바꿔보려던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노력했잖아요
중간을 모르는 멍청이라서 그렇지 뭐 잘사냐 못사냐 딱 두개로 나누는 대가리 수준
세상탓 안해주면 갖고있는 사람들이 가장 좋지. 지들 못사는걸 지들 탓 하면서 동시에 잘사는 놈은 잘나서 잘산다고 정당화 해주니까
초반 벌레 포켓몬이라도 메가 진화의 힘이라면 그러니까 메진 다시 추가해라 오오모리야
그냥 꾸준히 성실하게 하면 보통 이상은 감. 그걸 못하면 저리 되겠지만. 까놓고말해 현재 성실하게 일하는데 먹고싶은거 못먹고 존나 비싼 사치품 빼고 가지고 싶은거 못 사고 하진 않을 거 아니냐
3번째 문장 내용은 진짜 단정할 수 없음...존나 일해서 먹고싶은 거 못먹고 사고 싶은 거 못사고 그냥 주둥이 풀칠만 겨우 하는 사람도 많음
ArmoredLawyer
나도 이말엔 공감을 못하겠으니 딱히? 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 밑바닥 인생의 기준이 뭔진 모르지만 내가 사는 대한민국은 제법 살기 좋은 나라임 별로 나라빠돌이 라든가 그런건 아니야 주관적이지만 성인될때까지 살아본 소감임.
머 저렇게 사는 사람이나 저런 글에 추천하면서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그럭저럭 굴러가는거지. 너무 진취적인 사람만 모여있으면 세상 시끄러워서 살기 힘드러.
유전자도, 능력의 한계도 자신이 설정할 수 없지만 행복의 정도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음
근데 저런 애들의 문제점은 행복에 일정한 기준이나 자격을 덕지덕지 붙여놓고 거기에 미달하면 '넌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행복한게 아니야' '넌 ~밖에 안되니까 행복하면 안돼' '~인 주제에 행복하다고 정신승리하지마' 라고 씨부린다는거임 '넌 잉어킹, 버섯꼬, 캐터피로 태어났으니까 행복할 자격도 없고 평생 불행하게 살아야돼!!!' 라면서 상대방을 어떻게든 실패한 인생으로 만드려고 발악함
ㄹㅇ 지들이 못난거 꾸역꾸역 다른 사람도 불행하다고 하게 만들려고 발악함
노력하는 게 무의미하진 않다고 생각해.
그래도 열심히 살면 먹고는 살만해짐
까고말해서 노력 없으면 자기 한계치가 뭔지 알수가 없음 그러니까 노력하고 준비해서 기회 오면 잡으려고 발버둥치는거지 ㄹㅇ 아무것도 안하면 걍 기회고 뭐고 절대 잡을수가 없음
맞다고 쳐도 그러면 망나뇽은 행복한 삶이고 버터플은 불행한 삶인가. 전제부터 잘못 놨지
결정론 얘기하다가 양자역학펀치 맞을줄 알았는데 그냥 패배주의 넋두리였네
사실 저런식으로 우울증 풍기는 사람들이 학문적으로 깊게 고뇌해서 결론을 내리는건 아니긴하지 ㅋㅋㅋㅋㅋ
선천적인건 무시 못하는게 맞음. 다만 버터플이라도 되냐마냐의 문제지. 옐로 버전에서 웅이 터는데 버터플이 얼마나 편한데!
버터플정도면 개쩌네 아잇 ㅅㅍ 수면가루 맛좀 볼래?
저놈은 파치리스가 월드챔피온쉽의 우승 주역이라는거 모르나?
포알못이네 개체값은 생각안하나..! 같은 캐터피라도 같은 캐터피가 아니란말이지
유전자 한계에 두드려 맞아보고 유전자 탓을해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집안탓, 유전탓, 부모님탓이 하등 쓰잘데기가 없는 이유 그렇게 남탓만 하고 앉아있어봐야 본인에게 아무 이득도 없기 때문이다
본인은 제딴엔 사회의 어둠을 깨달은 쿨하고 니힐한 리얼리스트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그냥 자존감 개박살난 패배주의에 빠져있을 뿐이라구요
결국 저런마인드 가진사람이 평생 작가지망생 운운하면서 남들한테 이래서안돼 저래서 안돼 하다가 끝나는거같음
데뷔하면 장땡이라지만 이거볼때마다 데뷔하고 유지까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음ㅋㅋㅋ
재능의 한계라는 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그 한계점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끝날 수는 없자나
이게 연애에서도 저런 패배 주의가 있어서, 진짜 극단적으로 얼굴이 막 뒤틀리고 이런 사람 아니면 연애는 하기 마련인데 '아냐 난 얼굴 때문에' '처음부터 연애라는 건 알파메일이 독식하기 때문에' '노력해도 안 될 거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패배주의 가진 사람이 나옴 뭐 그야 당연히 본문 말대로 캐터피로 태어나고 미뇽으로 태어나고 다 다른 건 맞지만 캐터피로 태어났다고 레벨 2 캐터피로 인생 마감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잖아..
연애는 좀 다르지 캐터피로 태어났어도 솔직히 자기 짝은 미뇽 만나고 싶을거아니여? 결국 선택지는 자기도 같은 캐터피 보기 싫지만 눈 낮추고 타협해서 같은 캐터피 만나던가 아니면 연애 포기하던가임
저거도 똑같음 캐터피로 태어났어도 누가 망나뇽으로 안 살고 싶겠냐 근데 그걸 갖다가 저렇게 어차피 안돼~ 이런 식으로 패배주의 비치는 게 일단 1차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고, 그리고 그런 식으로 연애를 포기하는 게 일단 종 자체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거기서 엇나가는 경우가 많음
'개인 개체로서의 성공', 또는 물질적 풍요, 자아 실현 같은 거랑 종 자체로서의 기본 욕구와 존재 의의를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없지 여기까지 따지면 연애 포기하는 게 더 말도 안되는 거임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몰려있긴 한가보다 첫번째 글에 공감을 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한숨 쉬고있음..
복안 수면가루 나비춤 버터플
사실 비비용이 상위호환이긴 함....
세상에 모든것은 복합적인 원인의 결과임 쟤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깊게 생각하기 싫으니까 하나의 원인만을 탓하는거지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바로 오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노력과 운만 있으면 진화할 수 있어. 근데 저놈은 그 진화트리도 없나봐
기술머신도 있고 트레이닝도 잘하면 성공하는 세계인데 뭔 개소리만 하는거지?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한동안 노오오오력 충들이 대다수일때는 저 말이 많이 공감받았는데 이제 저런 의견이 늘어나니까 반대쪽 의견도 늘면서 밸런스 맞아가는 느낌이네
상위리그는 뭐 딴세상이라 그렇다치고 버터플이라도 되려고 노력은 해봐야지 그리고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쌓이면 레볼루숑되는거고
선천적으로 지적장애왔다면 모를까 ㅋㅋ
수면가루 나비춤 폭풍맛좀 봐야 정신차리지
노력하면 너도 리자몽 망나뇽 된다고 캐터피들한테 말하는게 있긴하지
근데 포켓몬도 종족값 줄세우기겜이 아니라 분배, 특성, 기배 따라서 활용하는것처럼 인생도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약간 사회적인식이 600족만 챙기는 잼민이 파티처럼 종족치딸리면 ㅂㅅ임 너도 노력하면 600족됨 하는 분위기가 퍼져서 그렇지
상대적으로 따지면 그렇지. 근데 노력한 내가 노력 안 한 나보단 더 좋은 위치에 있을게 뻔하거든. 그렇다면 내가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지능 유전자 집안등등 좋은 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몹시 높긴 하지. 셋중 하나라도 안되는 애들은 성공하는건 로또보다 확률이 더 낮고... 근데 지능이랑 유전자 따로 부를 이유가 있나? 걍 유전과 집안이라 하면 되는거 아닌가
무튼 유전은...모르겠지만 집안은 어케 고쳐봐야 한다고 생각함.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던가, 플라톤이 말했던 재산별 쿼터를 두던가, 아니면 소련에서 만들었던 특별전형을 좀 더 다양하게 늘리던가
날 때부터 어느 정도 한계가 정해져 있는 건 사실임. 근데 한계라는 건 말 그대로 범위가 정해져 있는 거라서, 그 범위 내에서 최대 효과를 내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선택이고 노력의 결과임.
저렇게 세상이 ㅈ같은데도 아득바득 살아야 하나 싶을때 읽으면 좋은 책 하나
버터플이 되도 누구는 트레이너와 다니고 누구는 PC박스에 처박혀있음
버터플도 못되고 캐터피인데 저런말 하니까 문제임
뭐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긴 해 ㅋㅋㅋ 엘리트 집안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 근데 그게 멀쩡한 몸뚱이로 집에서 불알 긁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당화되지는 않지
그치 바꿔보려 뭔가 노력을 해보던가 그냥 안돼 벅벅 이러는건 에바
뭔가 이런 류의 담론을 볼 때 느끼는 건, 너무 결과주의적인 프레임에 갇혀있음.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도 의미없는가? 그저 잘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하면 반드시 현타가 옴. 왜냐, 대체로는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 나올 테니까. 반대로 노력 안 해도 묘하게 잘 풀리는 일도 많고.. 애초에 열심히 사는 일상 그 자체가 행복해야 하고, 또 건강과 행복을 잃을 정도로 무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
버터플이 망나뇽보고 저런 소리하면 맞는 말이지만 캐터피가 버터플보고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알아서 세상 밸런스 맞춰주겠다는데 냅둬야지 뭐 어쩌겠어?
세상탓 해두 되지않나... 아무리해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가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는게 있나싶어.
저 사람도 진짜 피와 살을 터뜨리는 노력을 몇년, 10년, 20년 해봤는데도 안됐는데 옆에서는 내가 원하던걸 몇개월만에 이루는 타인을 본 사람이라 저런 글을 쓰고 있는걸수도 있긴해 ㅋㅋㅋㅋ 사람은 항상 남의 인생에 대해서는 편하게 판단하고 말하니까
늘 말하지만 이런글엔 허구헌날 "맞음 환경이 절대적이라 노오력은 쓰잘데없다"라는 패배주의자새끼들이랑 "저런새끼가 깔아주는거임 난 노오오력했음"하는 노력만능론 찐빠들만 키배뜨고 앉아있음 개체치도 있는거고 그 안에서 좀 더 나으려면 노력이 필요한것도 맞는데 커뮤니티 키배론자들은 무조건 둘 중 하나만 맞아야한다고 생각하나봄
둘다 맞지만 둘 중 뭐가 더 영향이 크냐로 싸우는거 아니었음?
어느 한쪽 얘기만 하면서 무조건 내가 맞음 이라는 강력한 주장하는놈들 잘보셈. 절대 다른 하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상태로 말하는게 태반임.
사회구조적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게 맞고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 노력보다 운이 더 크다고 생각은 하는데 노력을 많이해야 그만큼 운도 크게 따른다고 생각함. 저건 그냥 어떤 노력도 안하는 ㅄ이 내가 ㅄ이니 남들도 ㅄ이겠지 하는 정신승리에 지나지 않네. 쉽게 말해서 뭐 아무것도 안하는데 기회는 안오지.
버터플 되려는 노력을 안하는거자체가 문제냐고 한다면, 나는 .너는 망나뇽이 될수 있다고 듣고, 또 망냐뇽이 되기위해 노력해온 캐터피가 뭘해도 버터플밖에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그간 해온 노력의 의미를 상실하게 됨. 거기서 버터플이라도 되자는 사람만 옳다고 할수는 없다고 본다.
피카츄는 진화 안하는게 더 좋다던데
버터플도 나름 행복해
노력이 배신해서 자빠지는건 개인일수도 있고 불가항력일수도 있어서 조롱할맘은 없는데 그렇다고 다른 노력하는 인간들을 조롱하면 진짜 하찮아보임
오늘도 할일없는 사람들은 키배를 뜨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