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만한곳에서는 죄다 러시아가 진다 전투 전쟁에서도 지고있다 그런다고 하더라고.
러시아가 별의별 짓을 다하는 바람에 러시아에는 남자들 숫자도 엄청 부족해졌다는데.
포로로 잡혀가면 하라쇼를 엄청 들을지도.
이게 참 복잡한게 본래 크림 반도랑 러시아 남부 산맥은 우크라이나에게 소련이 증여한 지역이어서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원래 많이 사는 지역인데
러시아는 그 지역 다시 돌려주면 전쟁 멈춘다는거고
젤렌스키는 니들이 먼저 벌인 전쟁이니 그 영토들 다시 회복한다고 강수 두는 중임.
둘다 타협하기에는 너무 많이 멀리 왓지.
우크라 입장에선 러시아는 침략군이고 그 침략군에게 ㅡ집과 가족
목숨도 잃었으니 우너한 맺혔을테고
그걸 적절하게 타협하면 젤렌스키 정부는 물론 서방국가에게도 달가운 결과는 아니야.
그런데 러시아가 어느정도 절충안을 받아들여도 푸틴은 확실한 영토 확장 아니면 죽는거 순간임.
푸틴을 농담으로 푸짜르라고 부른다만
일국의 진짜 황제도 전쟁에서 지면 백성에게 잡혀죽는데 한낱 독재자야 뭐.
푸짜르 거렸으니 최후도 마지막 짜르 니콜라이 2세 따라가는 거 어떨까?
푸짜르 거렸으니 최후도 마지막 짜르 니콜라이 2세 따라가는 거 어떨까?
현실적으로는 안그래도 적어도 푸틴 측근들보다는 정적들이 여론을 등에업고 힘을 얻겠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한달? 그쯤 지난 후부터는 사실상 전쟁을 진 상태임 지금와서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 거 말고는 러시아가 살아날 방법은 없고 지금의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방법은 너무 비현실적임
*크름반도는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아닌 크름인의 땅이었다. *러시아 근방 산맥은 고사하고 우크라이나 자체가 소련의 발상지중 하나였다.
처음거는 몰랐는데 나머지는 나도 알아.그런데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를 싫어하지.
당연히 싫어하지 러시아에서 얼마나 우크라이나한테 염1병을 했는데
아주 그냥..말로 할수가 없더라.우리나라랑 일본 관계랄까.
크림반도에 해놓은게 있는지라 러시아는 매몰비용에 포기 못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