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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싫었는데 이게또 보게되네 참...나도 울집 냥이 마지막을 어찌 감당할까. 아직 오지않은 먼 미래같은데 어느것 하나 막막하지 않은게 없네
시발...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싫었는데 이게또 보게되네 참...나도 울집 냥이 마지막을 어찌 감당할까. 아직 오지않은 먼 미래같은데 어느것 하나 막막하지 않은게 없네
누렁아 ㅠㅠ
담담하게 다가오는 공포가 제일 무서워 내 의지와 상관없는 작별을 해야한다는게
내가 이래서 애완동물 못키우겠어
나 저럴까봐 동물들 못 키우겠어 그냥 랜선 집사할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