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수 있냐
VS
그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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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작이다
두번째 베플처럼 별 생각없었으면 아 그렇네ㅋㅋ 할수는 있는데 저걸 모르는 사람 많았을거다라고 하는건 좀...쫌팽이처럼 보이네요ㅋㅋ
모를 수는 있어도 정당화하려고 드는건 좀 ㅋㅋ
혹시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왕이 된 지구에서 왔는지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태씨 정씨 태씨 문씨 여러성씨 다있었네 근데 태씨가 있냐? 아 태진아 있구나
존나 멍청하네
2번 댓글 의견이랑 비슷한 생각이야
3. 주작이다
그래 이게 맘 편하다
98%확률로 3번
....????뭐요?
2번 댓글 의견이랑 비슷한 생각이야
나두
태씨 정씨 태씨 문씨 여러성씨 다있었네 근데 태씨가 있냐? 아 태진아 있구나
태진아는 예명임 근데 태씨 있긴 함
태사자 근데 광씨도 있나?
태영호
하....
모를 수는 있어도 정당화하려고 드는건 좀 ㅋㅋ
상식이 있는 사람 => 내가 모든 상식을 알 수 없음. => 하지만 다른 상식이 있으므로 저거 하나 모른다고 문제 되지 않음. => 새로운 상식을 알았네. 이렇게 상식을 늘려감. 상식이 없는 사람. => 내가 모르는데 저게 상식이라고함. => 내 무식이 들킬 거 같음. => 저건 상식이 아니라고 우김.
멍청이 ㅋㅋㅋ
신라시대면 그럴 수 있는데...
저건 모르는건 백번 양보해서 넘어간다 쳐도 변명하는게 너무 추한데
두번째 베플처럼 별 생각없었으면 아 그렇네ㅋㅋ 할수는 있는데 저걸 모르는 사람 많았을거다라고 하는건 좀...쫌팽이처럼 보이네요ㅋㅋ
혹시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왕이 된 지구에서 왔는지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혹시...조상님이... 안계신건가
저건 부인이 ㅂㅅ임
능지가 모잘라서그래 좀더 쉽게 설명해줘야함
상식의 문제잖아... 와이프한테 우길 필요가 있나..?
비슷하게 중국에서 위촉오 삼국지 요즘 모르냐는 얘기도 있던것같은데ㅋㅋㅋ
존나 멍청하네
혹시 김씨왕조에서 오신분인가...?
돌아가며 당서기 했을 수도 있지
모르는걸 알면 아 그렇구나라고하라고. 고맙단소리까진바라지도않아.
당연히 모를수도 있고 배웠는데 까먹었을수도 있는데 알려주는 사람한테 왜 저렇게 성내지? 난 누가 내가 모르는거 비꼬고 막 무식한것 같다 그런씩으로 하는거 아닌이상 아 그렇구나 생각할것 같은데
상식이 있으면 다 이씨라는 말 듣고 아 세속이니까 다 이씨구나 해야 하지 않나.
세속제 자체를 모를 확률이 높아 보임.
근데.... '세습' 아님?
맞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 썼음 ㅋㅋㅋ
고등학교 외국에서 다님 그럴수도 있지
서양은 성씨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우리는...
모를 수 있음. 모를수야 있지. 근데 무식한게 역정까지 부리면 안되지.
지식과 상식은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네요
유럽사를 전공했나 ㅂㅈ. 유럽에서는 국가가 아니라 왕조가 바뀌니까 왕 성씨는 심심하면 바뀌니까 ㅇㅇ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을 수 있는데 화내는거보면 모르는게 부끄럽다는걸 아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지
갈!! 이 나라가 이씨의 나라인가 김씨의 나라인가!!
그 뭐지 십팔자위왕 이던가
ㅇㅇ. 뭐 모를 수 있음. 진짜 관심 없는 분야는 그런 사람 있더라구... 인서울 4년제 공대 졸업생기준 충격 받은 거 1.영국인 섬인 거 모르는 사람 봤음. 2.상추가 한 장씩 자라는 줄 알고 있는 사람 봤음. 3. 볼테스랑 콤바트라 구분 못 함.
전형적인 암기로만 공부하는 사람 특징이군
볼테스랑 콤바트라는 처음들어봤는데 문과라 그런걸까요?
초전자 에너지는 이과에서 배움
젊어서 그래
뭘까?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뭐야, 그럼 왜 세종대왕은 세 씨인데?" 이렇게 물어볼 능지인데..?
저 남편은 우리나라 김,이,박 성씨가 많은 이유도 모르겠네 크크
이성계는 다 알잖아 그 이후는 상식의 문제인건데...
혹시 정여립이 왕이 된 세계관인가?
그럴 수도 있다는 온정을 베푸는 것도 진짜 정도껏 해야 한다. 멍청한 건 멍청한 거라고 말해주는 것도 상대방을 위한 게 아닐까?
무식한 새끼고맞고 이거 주작이라고 해줘 멍청한 새끼들이 어디서 복사되는거 같잖아
모를수가 있다고?
남편.. 뭐냐? 역사 공부 안했냐?
10 년 전쯤 만해도 우린 저런 걸 그냥 빡대가리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반지성주의라고 치켜 세워주니까 더 지랄하는 것...
무식을 정당화 하는데서 이미 "uneducated"임
3번 주작이지 ㅋㅋ 이과/문과 수능에서 과탐/사탐 나눠서 친게 7차교육과정부터인데 그게 나부터인데 ㅋㅋ 첫 스타트가 05학번 ㅋㅋ 그전에는 그냥 국사도 필수인데 인문계 중위권이 모른다고?? 지랄은 ㅋㅋ
그리고 아직 식민사관으로 가르치는 국사선생들도 많아서 이씨조선으로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었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걸 어떻게 몰라, 말이 되나? 세습을 모른다고? 너무 말이 안되는데 그걸 어떻게 모를수 가 있나? 걍 주작이겠지, 이건 진짜 말이 안된다.
저건 모르는 문제를 넘어선것 같은데...아무리 생각해도 주작같음....
그냥 정상적인 뇌구조면 다알만하지 않음? 왕이란거 자체가 세습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