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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도
오스트리아쪽과 헝가리쪽 따로있고...
왕은 똑같은데 의회는 따로있다하고..
시민권도 따로있다던데 같은나라라고?
오스트리이 제국이었는뎅 헝가리가 독립하겠다고 난리피자 고도의 자치권을 주면서 저래되었던거 같은뎅 가물가물하멩
'동군연합'이라는, 중세봉건시절 개념을 근대에 다시 도입한거나 마찬가지라 안을 들여다보면 '뭐 이러냐' 싶은 점이 많긴 함
헝가리의 기득권층은 기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언제나 받을수 있게 되었고 오스트리아는 헝가리라는 덩치를 자기 울타리안에 넣으면서 기존 오스트리아 영토 내에 있던 헝가리계 지역의 이탈을 막아낼수 있었음 서로 필요해서 한... 그런 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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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연합'이라는, 중세봉건시절 개념을 근대에 다시 도입한거나 마찬가지라 안을 들여다보면 '뭐 이러냐' 싶은 점이 많긴 함
헝가리의 기득권층은 기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언제나 받을수 있게 되었고 오스트리아는 헝가리라는 덩치를 자기 울타리안에 넣으면서 기존 오스트리아 영토 내에 있던 헝가리계 지역의 이탈을 막아낼수 있었음 서로 필요해서 한... 그런 관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