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170m로 되어있으며
170m인데 스코프도 있으면서 관측수를 쓰냐라고 하지만
가는길에 고블린이 파놓은 함정이
북베트남 게릴라 수준이고
300미터도 맨눈으로 볼수있는 능력에
사실 망원경은 필요없는 어린시절부터
멧돼지를 잡은 피지컬 괴물이었음
잡으러 가는것도 고블린로드만
목적이었지만 야간이 되어가는 와중이라
저격총의 보아사이팅이나 제로인에 대한 설명
그리고 다들 많이 해본 총기손질법등
원작자가 실제로 일본에서 야생동물 사냥했던 헌터이기에
만화에서 고증은 검수받고 나온다고...
논란이 되었던
무슨 샷건에 스코프를 다냐 라고 하지만
실제로 샷건에 스코프를 단다고 한다..
는건 아니고 정확하게는 총신만 교체하고
라이플 형태로 바꿔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10년 미만 수렵인은 라이플 소지가 불법이라
이런식으로 불곰잡는데 쓴다는듯
첫페이지 주인공이 고블린을 잡은건 여신이 알바로 판
레밍턴 m700 저격용 라이플 치트로 구매했다는것
샷건은 아니다
이상한 포즈로 새를 잡는다고 생각하지만
주인공의 메인사냥감은 이세계에서도 몬스터가 아니라
조류이며 실제로 일본헌터는 조류퇴치를 더 많이
전문으로 한다고 한다
스프링만으로도 작동되는 공기총이 있다는 설명
실제로 스프링 형태의 공기총 사격시
존재하는 사격법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는데 만화에서도 등장한다
스프링총은 반대로 힘을 주는게 아닌 빼야되는 기묘한 사격법
한때 국내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사격자세
The artillery hold (링크있음)
이곳에 스프링 공기총 자세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의외로 재밌는 요소가 많다
결론
앞만 보면 오해하기 쉽다
달 수 있으면 다는게 낫지
보병들이야 솔직히 비싸서 안달아주는거지 달수있으면 다는게 몇배는 좋지
또 온라인 전문가들 등판했었나보네
잘 모르겠으면 알아 보고 ㅈㄹ해도 늦지 않는다. 아는것에 자신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그게 더 좋다.
삑나면 뒤지는데 있으면 써야지
저 만화 말고도 제대로 보면 나름 설정 잘 갖췄다고 보이는데도 과도하게 까는 경우가 좀 있긴 하더군요.
사실 보다보면 군부심이 쓸데 없이 커져서 존나 웃긴 경우가 많음 1년 반~ 2년 동안 총 그리 자주 만지지도 않았으면서, 말은 완전히 총기, 사격 전문가들임. 정작 저 작가가 몇 십배는 잘 알인데
아 그래서 170에 스코프 왜다냐고
헤드샷을 꼭 노려야하는 상황일지도 모름
루리웹-0224555864
달 수 있으면 다는게 낫지
루리웹-0224555864
삑나면 뒤지는데 있으면 써야지
머리만 내놓은 상대를 정확히 한발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니까?
루리웹-0224555864
보병들이야 솔직히 비싸서 안달아주는거지 달수있으면 다는게 몇배는 좋지
모던워페어에서도 고작 200미터거리 가만히있는 적 사살하는데 배율스코프달고 프라이스가 관측수로 옆에붙어서 바람방향까지 이야기해줌 ㅋㅋㅋㅋ
한발에 죽도록 더 정확하게 쏴야 하니까
수풀 우거짐+초탄에 바로 명중시켜야함+빗나가면 아군이 ㅈ됨 이 합쳐진 결과물 아님? 한번에 정확하게 맞추려고
??? : 옵션 붙는데 왜 안달아 이 뉴비야,.
사실 달아놓으면 거리 짧다고 그거 빼서 사격하지는 않음.
모던워페어 그 상황도 절대 빗나가면 안되는 상황이었던가
게임에서 도트사이트 달기만 해봐라 ㅋㅋ
애초에 관측수붙어있는 저격수가 빗나가도되는 상황이 있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데 안 다는게 등신 아님?
이세계니까 마나라던가 영향이 있을수는 있겠지.....?
170쯤 되면 아이언사이트로는 빗나갈 확률 높은데
혹시몰라서 동물사냥으로 찾아보니까 사슴사냥 기준 100야드 사격에 스코프 쓴다고 나오더라 100야드면 91미터여 시벌
혹시 국방부에서 일하시나요?
윗 댓글들 처럼 사냥은 최대한 목표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정밀하게 맞춰야 되고 곰 같은 커다란 놈들은 앤간한데 대충 맞춰서는 분노 버프만 걸어줄 뿐이라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게 필요. 대충 맞으면 죽는 사람이랑 다르다구요!
뭐 그걸 떠나서 작가가 동물사냥한 경험에 대입해서 만화를 그린 나머지 동물사냥으로 한정했을때는 훌륭한 고증인데 인간형 개체 나 전투 상황에서는 안맞는 묘사들이 많긴 한듯
	
근데 듀얼옵틱은 근거리 "교전"이냐 "사냥"이냐의 차이가 클듯 적을 빨리 식별하고 즉각사격 해야되는 상황이니까....
동물잡을때는 맞추는게 목적이 아니라 즉사시킬수있는 사격이 목적임. 그냔 맞추기만 했다가는 도망치다가 고기 다망가지고 맛이감. 현장에서 즉사시킬수있는 부위 심장 머리 폐 간장 등을 맞춰야함. 필수임
170쯤 되면 게이둘도 조준기에 대상이 가려지는걸...
	
사냥은 근거리가 아니니까.
타르코프 안해봤나 스코프 다 달고하는데
동물도아니고 지능체를 상대로 170거리에서 안티글라스든 테이핑이든 작업 아무것도 안하고 8배율쯤되보이는걸로 쏴대는게 웃겨서 단 댓글인데... 일본애들이 텍티컬한거 좋아하는건아는데 저걸 동물사냥도아니고...
위에적혀있잖어 사냥꾼 이라고 사냥꾼이 사냥꾼 식으로 설명하는걸 굳이 군 방식으로 비교해서 비웃을거있나
	
대충 사냥용 100야드(91미터) 4배율 스코프 짤
사냥꾼이 동물사냥하는 방식으로 지능체를 잡는걸 고증운운하는게 웃긴거지. 윗댓들 말대로 기밀하게 움직이기도하고 당장 170이면 뛰어오면 십수초안걸릴거리인데 무기를 든 인간과 마찬가지인 적을 상대로 그상태에서 나 여깃소 하는 태도로 쏴대는데 고증이라고 하는것이 웃긴거아님?
사람눈으로 보이는 거리.
동물 사냥할때 스코프를 사용하거나하는건 니 말대로 즉사를위한거임. 미국애들도 사냥을할때 즉사시킬수있는 범위로 쏘고 탄약또한 그런 탄약을 쓰라고 하는거지. 장난으로 맞추고다니라고 하는게 아니지. 그런데 그건 동물이고.
사람눈이랑 스코프랑 시야각이 다르잖아요... 사람눈 한쪽 시야각이 평균 60° 정도고 위짤처럼 스코프로 100야드 1배율로 보는데 FOV가 105피트면 시야각이 대충 20~30° 정도에요... 보이긴 당연히 보이는데 시야에서 표적말고 다른게 더 많이 보이니까 집중력이 흐트러질것 아니에요... 100미터 맨눈으로 보면 보이는 시야각 범위가 대충 좌우 300미터 정도인데 고정표적이 아닌이상 시야각이 좁아지는게 집중하기 쉽죠...
공기총으로 유해조수 구제하는 유튜버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무슨 말인지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됏고 야스나 보여줘요
또 온라인 전문가들 등판했었나보네
보통 깐다고 이거 올리거든. 물론 처음에나 그렇지 바로 반박글 올라오는데 자기는 이 처음에 호응해주는것만 보고 빠지니 또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겠으면 알아 보고 ㅈㄹ해도 늦지 않는다. 아는것에 자신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그게 더 좋다.
저 만화 말고도 제대로 보면 나름 설정 잘 갖췄다고 보이는데도 과도하게 까는 경우가 좀 있긴 하더군요.
고증이 틀린 사례도 있긴하지만, 자신이 겪었던 00~10년대의 한국군 제식이외엔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암튼 근중거리래도 저격의 필요성은 있던 상황인거구나
알못은 우리였고
우리 엄마가 사격 하셨었는데 bb탄 사격장 가서 밑에 자세로 쏘시던데
샷건에 스코프 안달어? 타르코프 게임하다보면 달게되더라 스나이핑이 될줄 누가 알았냐고 ㅋㅋㅋㅋ
애초에 슬러그탄도 있는데 안달 이유 없지
산탄엔 별 효과없지만 슬러그탄은 그냥 큼직한 라이플같은게 되는거라 효과 충분하자너 ㅋㅋㅋㅋ
맞음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샷건조준 고증임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돼지쉑
거리 보다 시선 뺏는 물건이 많아서 필요하다는 썰 들어봤음.
죽어라 하쿠론
그리고 작가는 실제로 본인이 재현해서 입다물게 만들었다.
그거는 그냥 웃기려고 한거지 진짜 저 고증이 맞다는게 아니잖어ㅋㅋㅋㅋ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군경험 때문에 소총사용법을 잘 안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총기를 사용한 경험은 없으니깐 생기는 일...
군댁가도 사격이나 병기 관련 교육 보다는 작업을 더 많이해서 그러기도 하는 덧
전투빼고 다 하는 군대ㅋㅋ
사실 보다보면 군부심이 쓸데 없이 커져서 존나 웃긴 경우가 많음 1년 반~ 2년 동안 총 그리 자주 만지지도 않았으면서, 말은 완전히 총기, 사격 전문가들임. 정작 저 작가가 몇 십배는 잘 알인데
근데 ㄹㅇ 총이나 전투장비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보면 상대하기 싫어짐.
이거말고 마법으로 총기 만드는 만화랑 헷갈린거 아닌가?
샷건도 총신교체에 탄도 슬러그탄으로 바꾸면 장거리도 커버가능하지않나요
애초에 스코프를 달수 있는데 안달고 앞에 스코프가 있는데 스코프를 안쓴다고? 아무리 총기알못이라도 이상함을 느껴야 정상이다.
반대로 스코프 안달고 스코프가 있는데 안쓰면 그거가지고 가불기걸려는 그냥 알못들이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231400 참고로 저 만화 이세계 여신은 주인공에게 각종 물품 보내주려고 미국 가게에서 긴빠이를 하다가 아예 알바를 하고 있으며
지구 쪽 천샤랑 만나서 술 마시다 난동 부려서 지역 유치장에 갇히는 사소하고도 앙증맞은 찐빠를 벌이지만 뭐 대수랴
일본인들에게 여신은 대체 뭘까..
아니 돈벌어서 사는거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와 여신을 유치장에 넣는 미국경찰의 강력함 역시 믿고있었다구!
ㅋㅋㅋㅋㅋㅋ 미국 공권력 개쎄 ㅋㅋㅋ 하긴 타노스도 체포하는데...
여신 너무 약해
총포상도 아주 그냥 로키산맥 국도 한가운데에 있을법한 깡촌 처럼 생겼네 이런데서 긴빠이하기엔 보안이 빡쎄서 시골 총포상 간건가
미국 굉장해!
진짜 깡촌 맞음
170m에 스코프 달 수도 있지... 군대에서 실사격 할 때 200m 250m 표적 맨 눈으로 맞추기도 쉽지 않은데 스코프가 있으면 얼마나 편해...
사격이 아니라 사냥이라 달아야함. 디어헌터 같은 게임만 해봐도 답이나옴. 어물쩡하게 맞추는게 목적이 아니라 폐 간장 뇌 같은 즉사 시킬수있는 곳을 맞추는게 목적인게 사냥임. 어물쩡하게 맞추면 날뛰다가 고기 다망가지고 맞춘 사냥감 추적하다 하루 다보냄.
내가 오해하도록 썼나 보네. 내 말 역시 그런 뜻이었거든. 실사격 할 때 맨 눈으로 맞추기도 쉽지 않은데 급소를 맞추어야 할 정도면 스코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였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ㅍH도ㅍH릿
그건 상대가 저격을 눈치챘을때나 그렇고 실제로는 눈치챘다고해도 의미없음. 그래서 사전에 방비하는거고.
아일라이
ㄹㅇ 국군 보병들 기동사격이나 자세 바꾸면서 쏘는거나 움직이는거 쏘는 능력 전무하지 않나ㅋㅋ
ㅍH도ㅍH릿
거리가 있으면 상대가 뛰어봐야 시야에서 빨리 사라지진 않음
ㅍH도ㅍH릿
이안시라고 하던가 스코프끼고도 양눈으로 타겟 확보하는 방법이 있더라 확보후에 스코프쪽 눈만으로 사격한다고 함
호위는 필요했을지 몰라도 관측수는 굳이....
분담은 기본인데?
정규 저격수는 어지간하면 다 2인 1조임
관측수가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써야지
K2 한 번 들어본 게 다면서 누구보다 ㅈ문가 짓을 하는...
작가가 총덕이였네!
원작가가 진성 밀덕인가보네
아니 본문에도 나오듯이 사냥꾼. 주인공도 군인 식이 아니라 완전히 사냥꾼식 이라고 하잖아.
군필자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밀리터리알못이 양산되는 나라
200미터에서 사격한다고 하지만 군대에서 하는건 위치가 사격하기에 최적화되어있고 커다란 상체정도만 맞추면 되는데다 그나마도 만발 못하는경우가 훨씬 많음 쏘면서도 맞을지 빗나갈지 모르겠고 맞춰도 이게 맞네..? 수준이라 한발로 반드시 명중해야하는 상황이랑은 얘기가 다르다
근대 그건 아이언사이트+낡고 돌려쓰는 탓에 원래 MOA 인가 그런게 엄청나게 나빠지기 딱 좋은 조건 인 것도 크지 않나?
콧대만 높고 아는 건 별로 없는 사람들이 뭐라고 했나보네.
170을 위해 스코프를 달았다 x 그냥 애초에 스코프 달린 총으로 170을 쐇다?
동물사냥 같은 경우엔 초탄에 바로 명중시켜야해서 근거리도 스코프 단다고함 심하면 100야드(= 91미터...) 사격에도 정밀성을 위해 스코프를 단다고...
초탄 명중 + 바로 피를 뺄수있는 사격부위 혹은 도망을 가지 못하게 하는 즉사 위치. 애매하게 맞추면 날뛰가 가죽 못쓰게되고 박제도 못하게됨. 도망간거 쫓다가 시간 버리고 체력버리는건 덤
라이플 사격 자세는 결국 견착만 잘하면 그외 부분은 본인취향껏인거지 아무튼 잘 맞으면 그만인게 현실이라매
???: "군대가 뭔지도 모르는 토착왜구 까야 되는데 팩트 들고오는거 보니까 선족이네"
이거 제목이 뭐임?
홋카이도의 현역 헌터가 이세계에 던져진 것 같다
ㄱㅅㄱㅅ
숲속에서 170m면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