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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냄새 너무 좋아하는데 이게 그냥 인류 종특이였구나
자연에서 물냄새 맡으면 생존에 유리하다고 함
비 오면 나는 냄새가 저거구나
냄새로 비가 오는 걸 알 수 있다... 고통으로 아는 사람도 있던데
1.원시인일때는 강근처에 살았다 2.폭우로 강이 범람할때는 비에 흙이 젖는다 3.그거 냄새 못맡은 원시인들은 강이 범람할때 런 못해서 다 환생했다
물냄새를 못맡은 녀석들은 죽었기 때문에?
계곡 근처인데 비냄새맡으면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음
비 오면 나는 냄새가 저거구나
이 냄새 너무 좋아하는데 이게 그냥 인류 종특이였구나
이 냄새를 싫어하던 인류는 모두 탈수로 죽었다
나 비위약해서 비오면 밥도 못먹었었는데ㅠ
먼지 냄새 같아서 얼른 창문 닫는데.
물을 찾는 능력도 아니고 비에 젖은 흙냄새 맡는 능력이면 뭔가 미묘한데 나도 저 냄새 맡는 놈이긴한데, 그게 물가를 찾을때 특별히 유용했던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 도움되는 능력이엇을까
자연에서 물냄새 맡으면 생존에 유리하다고 함
아니 글니까 썼잖아. 직접적으로 물찾는 능력-물냄새 맡는 능력도 아니고 비올때정도나 맡는 특유의 비냄새 흙냄새라는 한정적인 조건인데 그게 생존에 어케 도움되었을까 라는거. 없는거보다야 낫겠지만 한정적인 조건으로 발동하는게 유의미하게 도움되었냐 싶은거
잔기지떡기정떡기주떡증편
계곡 근처인데 비냄새맡으면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음
1.원시인일때는 강근처에 살았다 2.폭우로 강이 범람할때는 비에 흙이 젖는다 3.그거 냄새 못맡은 원시인들은 다 환생했다
비가 오는걸 알아챈다는거 아닐까 흙냄새 맡아서 미리 대피로 인해 체온유지하는 에너지를 아낀다거나? 경험에 의해서 농사를 짓게되는 원인이라던가?
아하. 식수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도움되는 경보능력 같은셈이네
물이 급해 땅을 파서 지하수를 내도 젖은 흙냄새라도 맡으면 유리하겠지
축축한 땅 or 비 오기 전후의 땅. -> 주변에 강, 호수같이 물이 있는 땅이거나 비가 충분히 오는 기후인 땅. (단발적으로 비가 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통계적으로 무의미함.) -> 지하수든 강물이든 수자원이 풍부한 땅.
본문으로도 그렇고, 내경험으로도 그렇고 비올때 나는 특유의 비냄새 흙냄새는 비오는 날에나 그렇지, 그냥 축축한 땅 판다고 해서 그냄새가 나는건 아니더라고 그나마 좀 비슷한게 물비린내틱한 내음인데 그런건 대놓고 큰 저수지 같은데서나 나니까
인간의 조상이 아프리카에 살았을 때 빙하기가 와서 아프리카에 엄청난 가뭄이 찾아왔음. 이 때 부족한 물을 찾아 다녀야 했는데, 단순히 부족한 물만 찾는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확보한 물을 보관 관리하는 능력도 필요해졌음. 그래서 이때 인간의 지능도 향상하게 되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음. 아마 털도 이때 사라졌을 거임.
냄새로 비가 오는 걸 알 수 있다... 고통으로 아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편두통이..
나는 통풍 관절염이
왜 그렇게 발달하게 된걸까?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물냄새를 못맡은 녀석들은 죽었기 때문에?
못했던 인간은 죽어서 자손을 못남김
아니 물냄새면 이해가 가는데 미생물이 분해 되면서 나는 흙냄새는 어디다 쓰냐고....
유게그만하고일좀해
1.원시인일때는 강근처에 살았다 2.폭우로 강이 범람할때는 비에 흙이 젖는다 3.그거 냄새 못맡은 원시인들은 강이 범람할때 런 못해서 다 환생했다
이건 설명이 좀 이해가 되네
아하 3일동안 물을 못찾아서 다 죽었구나!
저거 못하면 번식전에 탈수로 죽었어
인류조상들이 아프리카에 살았을 때 엄청난 가뭄이 아프리카에 닥쳤음. 이 때 물관리능력이 생존이 필수가 되면서 지능도 발달하게 되고,(학계의 추정) 당시 저런 능력도 생겼을 거라고 봄.(이건 나의 추정)
수자원 추적하는 능력의 발달로 보는게 가장 확실한걸로 보이네
나 비오기 전에 감지 가능함 ㄷㄷ
흐르는 물에 젖은 흙은 해당 안되겄짛?
비오기 전에 흙냄새는 다 맡을 수 있는게 아니었구나...
강가 냇가 찾으려고 생긴건가? 근데 비에 젖은 흙냄새랑 강가나 냇가의 냄새랑은 좀 다른 기분인데
물이 귀한곳에선 비=마실물 못찾으면 죽음 강에서 비맞은흙냄세가 난다= 강이 범람할수있다 대피못하면 물고기밥
오 이렇게 진화가 실감이 되네 그냥 비 냄새를 맡는 게 비 냄새 맡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인간만 가능한 능력이었다니
저게 빗방울이랑 흙에 세균이 반응해서 나는거라 비오기전에 냄새 나는건 이미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거라더라
금방이라도 비가 올랑말랑 할때 초록색 산이나 나뭇잎이 짙게 우거진 나무 보면 희미하게 빗금 실금 같은게 보였다 안보였다 하던데 그게 그거인가봄
헐 나 어제 비오기 전에 그 비냄새 좋아하는데 민감해서 미오기전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거구나...신기한데
비오기 전에 젖은 흙냄새가 그냥 기분 탓이 아니었던거야?
상어의 후각이나 개의 후각같이 인간의 n만배 같은게 그런거였네.. 맨날 인간의 n배 후각 이래도 감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연병장 냄새ㅋㅋ
비오기직전부터나는 습기있는 눅눅한냄새인가...
가려운데 긁는 능력이 아니네...ㅋ
투척인줄
혹시 빤쓰 축축한 내 맡는것도 저 지오스민 인가요? 저는 너무 민감해요 ㅜㅜ
저거 동물들도 잘맡는다고 논문 유게에서 본거같은데
노아의 방주, 치우천왕이 생각나네요 ㅋ
과학은 생각할수록 대단하네
현대 사회에선 후각이 예민한게 오히려 불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