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있으면 허전해서 넣는 짤방)
MMORPG의 취지랑 거리가 아주 먼 행위긴 하지만 솔플할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
그게 뭔 재미냐 싶을수도 있는데, 이게 또 파다보면 다인플레이 할때랑은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음.
쐐기였으면 그냥 광치거나 차단/메즈만 적당히 넣어도 충분한 구간에서 오히려 머리쓰고 네모 얼덫, 별 쐐기, 해골 펫탱, 동그라미 몸탱
식으로 알아서 순번 짠다던가 하는 새로운 재미라던가
아니면 오히려 다인플레이에서 머리써야 되는 구간은 솔플이라 그냥 넘어가거나 뇌 빼고 플레이 한다던가.
탱게이였으면 탱커로 그 짓을 했을텐데, 딜러충이라 야냥으로 그짓을 했었다는게 한계라면 한계였지만....
p.s. 용맹의 시험 1넴 솔플을 못한게 천추의 한임. 내 택틱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어째서 전투가 초기화 되는거냐고오오!!!
이게 개발자들은 으니라고 부정하겟지만 일부러 솔플 불가능 기믹을 넣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