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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 첫눈에 군대를 내어줄만한 비쥬얼
진짜 말이안됨 근데 타임머신타고 확인할수도없고 기록이 과장되는 기원전 그럴때도 아님 근데 진짜 말이안됨
프랑스 : 너무 대단해서 남김 영국 : 너무 ㅈ같이 강해서 남김 후세에 크로스 체크하는데 일치하니 더 경악스럽긴 하지 ㅋㅋㅋㅋ
진짜 화형 엔딩은 ㅋㅋㅋㅋ
잔다르크가 이끄는 프랑스군을 상대하는 영국군 심정
교차검증이 됨(중요)
자국에서도 팽한거면 제대로 기록하진 않았을거 같고 적국에서도 보통 좋게 적진 않을거 같은데 둘 다 기록이 남아있다니 그저 놀라움ㅋㅋㅋㅋ
국왕이 첫눈에 군대를 내어줄만한 비쥬얼
당시 중세인들 기준에서는 나름 설득력이 있었던 배경설정 + 어차피 패색이 짙어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프랑스군의 상태
진짜 화형 엔딩은 ㅋㅋㅋㅋ
독자:아니 시발 토사구팽에 억까로 기어코 화형엔딩은 좀 그렇지 않아요? 지구 작가:이게 현실이다.
진짜 말이안됨 근데 타임머신타고 확인할수도없고 기록이 과장되는 기원전 그럴때도 아님 근데 진짜 말이안됨
"역사는 개연성이 없다"
그리고 그뒤로도 마녀로 몰릴떄도 글도 쓸줄 모르는 시골처녀였던 잔다르크가 말빨로 계속 이겨대는것도 솔직히 희안하긴함
디시
교차검증이 됨(중요)
역사를 보면 회귀자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잔다르크라지...
회귀가 아니면 걍 천재라고밖에 할 수 없는데 ㄹㅇ 어느정도의 천재인지 감도 안 잡힘ㅋㅋㅋ
군인이 된지 몇년되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당시 귀족도 아닌 여자들은 남자들보다도 아래인 취급인걸 생각하면...
잔다르크가 한 명이 아닌 여러명이라면 말이 될거 같음. 초상화가 없다는게 나름 뒷받침 되니까
이쯤되면 프랑스 왕가가 비밀리에 육성하던 장군 아닌가
이순신 장군 같은 케이스... 잘 쓰이고 팽당함...
원래 구국의 영웅은 평화의 시기가 오면 죽거나 왕이 되거나임
자국에서도 팽한거면 제대로 기록하진 않았을거 같고 적국에서도 보통 좋게 적진 않을거 같은데 둘 다 기록이 남아있다니 그저 놀라움ㅋㅋㅋㅋ
심지어 상대가 프랑스를 그렇게나 싫어하는 영국이라 프랑스를 위해 구라에 맞장구 쳐준것도 아닐거같고...ㅋㅋㅋ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국가인데 교차검증이 된다고 ㅋㅋㅋㅋㅋ
잔다르크가 이끄는 프랑스군을 상대하는 영국군 심정
ㅋㅋ 개웃기넼
영국 장궁병들:어차피 프랑스 기병들은 꼴박 할... 으아아아 시발!!! 기병의 이점을 살려서 우회기동하고 있다!!!!!
근데 잔다르크가 직접 무기 들고 죽이고 다니진 않았다던데 깃발 들고 최전선 가서 깃대 흔든건가?
그런데 지휘관으로서 전장에 나섰다해도 어디서 그런 전술들을 빠삭하게 아는지도 신기함 글도 쓸줄 몰랐다던데
사람 죽이기 싫다고 장봉을 써가면서 싸웠다는 얘기는 있음.
당연히 주변 지휘참모들 이야기를 취합한거지. 물론 그것만 해도 대단한거긴 함.
역시 최후의예수초즌이었다
구국의 영웅을 죽인건 미친짓은 맞지만 군사교육은 커녕 평생 지도나 한 번 제대로 봤을까 싶은 소녀가 활약한다면 마녀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긴 하다.
당장 주교급 성직자들 말빨로 이긴거 보면... 배운게 없는 시골처녀가 서울 법대 교수들 상대로 말빨로 이기면 신이 선택한 존재거나 아니면 마녀거나.
프랑스 : 너무 대단해서 남김 영국 : 너무 ㅈ같이 강해서 남김 후세에 크로스 체크하는데 일치하니 더 경악스럽긴 하지 ㅋㅋㅋㅋ
둘다 과장되거나 아예 다르거나 할텐데 거의다 일치하니 게다가 둘다 적국관계인데 일치한게 ㅋㅋㅋㅋ
화형 엔딩까지 판타지스러움 아니 거기서 화형 엔딩이...?
한번도 아니고 시신을 안남기기위해 3번이나 화형식을 함.
몸도 인자강이라고 하기엔 한계가있고,지휘가 진짜 말이 안 됨
내 생각에 잔다르크는 정말 신이 영국 ㅈ되보라고 보낸게 맞고 프랑스가 신의 사자를 화형시킨 것 같다.
전략사통틀어서도 역대급 지휘관 중 하나인데 한타도 잘 하고 운영도 잘 한 케이스. 당시로서는 드물게 포격을 완벽에 가깝게 사용함. 이게 실제 인물이냐고ㅋㅋㅋ
오죽하면 '환생자/빙의자/회귀자로 의심된다'는 말이 나오겠음
전술 지휘관들고 장교들도 공부좀 했다는 귀족들이나 사관학교 다닌 군인일텐데 잔다르크는 그런 사람들보다 저 잘하는게 ㅋㅋㅋㅋ
성벽위 영국군:에베베! 사석포 쏴봐, 우리는 안전... 꾸에에에엑!
이쯤되면 하나님이 영국음식보고 빡쳐서 프랑스를 구한거라는게 학계의 점심
마녀로 몰린것도 그당시 사람들도 활약상 보고 아니 시발 이게 말이 되냐?? 마녀 아님?? 해서 마녀 된거 같은데
가슴도 말이 안되셨다고 한다.
심지어 오른팔이던 부관은 그 이후에 미쳐서 흑마법에 손을 대고 어린애들을 제물로 바치다 체포되서 사형당함 이거 소설로 나오면 뇌절이라 욕먹음 ㄹㅇ
페이트에서는 여지없이 바로 그렇게 나오는데 캐스터로 ㅋㅋㅋ
fate : ㅎㅎ... ㅈㅅ!! ㅋㅋ;;
없는 죄 뒤집어 씌워져서 가족이라도 살릴려고 자백한건지 아니면 진짜인지 참 아리송함.
없는죄 뒤집어씌웠다는건 근거가 너무 희박하고 애초에 덮어씌우려고 해도 그냥 반역죄만 덮어씌우면 되는데 굳이 아동 강1간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이유가 없어서...
이게 페이트 설정이 아니고 진짜엿어?
반역죄는 3족이 날라가니 '니 혼자 페도 새1끼 될래? 아니면 가족이 너랑 같이 갈까?'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식견이 짧으니 모르곘네.
질 드레 아녀?
아동강1간살인마로 지목되어서 재판이 되었고 자신은 '자백'해서 혼자 처형당했음.
ㅇㅇ 진짜임 어린애들 데려다가 산해진미를 먹이고 술을 존나 먹여서 인사불성 만든다음에 고문하고 강12간한다음 죽임 자기를 흑마법사라고 칭한 남자(당연히 사기꾼이겠지만)가 더 부추겨서 더 잔인하게 죽이고 악마에게 바치게 만듬
ㅇㅇ 맞음
질 드레가 갖고있던 마도서인 나인성의 교본이라던가는 페이트 설정이고 실제로 전쟁이후에 흑마술인가 그런거에 관심이 있었고 어린 아이 특히 그중에서 남자아이를 납치해서 강222간하고 흑마술의 의식의 제물로 쓰는 듯 고문하거나 하는 짓들을 저질렀다고 하던데 기록에는
ㅇㅇ 페이트 제로의 캐스터 있지? 걔가 질 드레임 기본적으로 페이트 독자적 설정이 많지만 의외로 고증을 살려서 캐릭터를 만들거든 페이트가
부르군트 왕국 독립 만세
부르군트 왕국 시즌 3는 나오지도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구
저 뛰어내렸단 건 위키피디아에선 물이 아니라 Dry mot, 마른 해자에 뛰어내렸다고 적혀있긴 한데.
아 moat이다.
똥물에서 뛰어내렸다는거잖아...
한국이 봐도 사기 일본이 봐도 사기여서 난중일기가 제일 까내린 기록서였던 이순신 장군님 같은 건가 ㅋㅋㅋㅋ
적국에서도 자기네들 가오때문에 과장으로 썼다해도 사기캐 ㅋㅋㅋㅋ
이순신은 만년대위긴했어도 군장교였는데 아르크의 요안나는...
잔다르크가 판타지인지 아닌지 보려면 적국인 영국쪽기록을 보면 되는데 영국쪽 기록도 ㅇㅇ 잔다르크 진짜 맞음 이러고있음 진짜라는거지 뭐...
세상에 보면 진짜 사람이 맞는가 싶은 업적을 가진 사람들이 꼭나옴 자국에서뿐만 아니라 당시 적국에서도 그런기록들 나오는거 보면 ㅋㅋㅋㅋ
진짜 뭐 지져스초즌이었나 ㅋㅋㅋㅋ
그런 기적을 걷어찬 프랑스는 300년동안 기적 압수당함
저쯤되면 화형도 신이 만들어낸 운명일지도...
마녀로 어케든 몰려고 몰아붙히는데 말빨로 다 털어버려서 결국 글도 모르는걸로 싸인만 하게 해서 억지로 마녀로 화형 시켜버렸자늠;;;;
그니까 그거 자체가 신이 의도적으로 만든걸지도 모른다는거임 이전 횡보가 그만큼 신이 돕지 않는 이상 살아남는게 말도 안된다는 뜻
잔다르크 갑옷은 누가 보관하고 있을까? 분명 영국놈들이 가지고 있을텐데.
문득 든 생각인데, 영국군 장군들이 자신들의 패전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면피하려고 잔다르크를 올려친건 아닐까?
그냥 이순신 장군님 같은거지. 기록으로도 다 남아있고, 과장되거나 뭔가 첨언할 이유가 없는 적국, 주변국에서조차 이순신의 업적만은 찬양하고 앉아있으니 분명히 인정은 해야하는데, 이게 정녕 사람이 할 수 있을 행동인가 싶고 그냥 그렇구나 받아들이는게 도움됨
진짜 역사적으로 한나라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몇없는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
구국의 성웅은 위기에 나고 평화에 진다 그갓이 구국이고 그것이 성웅이기에...
어쨌거나 가슴이 컸음...
화살 맞아도 뛰어다니는 괴물이 전술도 잘 짜는 천재에 영웅... 마녀로 몰아서 안 죽이면 무시 못한 권력을 가졌을 듯
그리고 대학교수와 말빨 대결해서 승리함
그것도 서울대급.
예수쵸즌의 힘
그래도 늦게나마 1920년에 시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