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라이온킹도 그렇고 이번 인어공주도 그렇고
동물들을 현실과 똑같이 표현하니까 감정표현도 안되고
불쾌한 골짜기만 내가 산 주식 떨어지는거마냥 바닥에
처박히는게 너무 아쉬웠음
이거에서
요거로 바뀌었는데 감정표현이 심심한건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영화에서 비판할점이 내 미래마냥 깜깜한거 포함
산더미지만 1988년작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는가?"
처럼 2D 혹은 3D 와 실사를 결합해도 애들도 좋아하고
보기에도 좋았을거 같다.
물론 이런 기법을 진지한 영화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아동 타겟 영화인 인어공주에서 써서 나쁠 이유는 없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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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도 사실 애들이 볼 영화는 어니었다
글킨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