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曰
"매드맥스 퓨리오사의 초기 디자인은
바바렐라 같은 옷을 입고
얼굴에 아프리카식 머드 아트를 그린
긴 머리의 여성이었다"
(바바렐라)
"그래서 조지 밀러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서
'퓨리오사의 성격이나 행적을 봤을 때
그런 모습으로 어떻게 그 거친 곳에서 살아온건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삭발을 하는게
훨씬 더 캐릭터성에 어울리지 않을까' 등
퓨리오사의 디자인에 조언했고
감독은 내 말을 듣고는
그렇게 하자고 받아들여줬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퓨리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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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성격 보면 원래 저런 세기말디자인 하려다 그래도 주연여배역인데 선넘는거 아닐까 싶어서 자제한거아닐까싶음 ㅋㅋ
머릿결이 저렇게 곱지 않고 부스스하다면 의외로 근-본 디자인이다 딱 매드맥스 3 스타일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워보이 부대를 진두지휘 했으면 워보이처럼 전투원 느낌이 나는 게 맞겠지
81년에 나온대요
맥스도 그렇고 퓨리오사도 그렇고 다 멋졌음... 그래서 2탄은 언제? ㅠㅠ
ㄹㅇ 개쩔었다
매드맥스3에서 비슷한게 나오긴 했지....
ㄹㅇ 개쩔었다
ㅈ간지
맥스도 그렇고 퓨리오사도 그렇고 다 멋졌음... 그래서 2탄은 언제? ㅠㅠ
얘기 들으면 자꾸 여러저런 사정으로 잘 안되는거 같기도...사실 매드맥스도 꽤나 촬영 과정에서 진통이 많았던거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싶기도 하고.
알봇
81년에 나온대요
이 댓글 달릴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아앗 ㅠㅠ 아쉽긴하네..
스핀오프 찍고 있음... 거의 1년 전에 크랭크 인이라 다 찍었을수도 있음. http://www.star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517#0C1r
2탄은 퓨리오사 스핀오프때문에 밀려있음.
바바렐라가 뭔가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저건 코미디 영화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영화 하는 사람들 대부분 알고 은근히 오마주도 가끔 나오는 컬트영화 ㅋㅋㅋㅋ
... 그런 분위기라는 얘기겠쥬 ... 어케 보면 북두의권에서 근육빵빵한 아저씨들 나오는거나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 ...
감독 성격 보면 원래 저런 세기말디자인 하려다 그래도 주연여배역인데 선넘는거 아닐까 싶어서 자제한거아닐까싶음 ㅋㅋ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따구로 뿌리는데 어떻게 입에만 깔끔하게 묻었지
배우를 차에 매달고 차가 넘어져서 전복됬는데 촬영한거 보면 초기에 그런 컨셉으로 갔다가 배우가 바꾸니 맘에 들어서 채용한것 같은데 ㅋㅋㅋㅋ
건식으로 하면 수분기 있는 입만 뭍고 날아가지 않을까함
맞을 걸.. 여주로 무려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해서, 아 테론한테 빡빡이 하라고 할순 없겠지... 하고 있다고 저 전화끊고나서 혼자 노래부르면서 댄스췄을거라 생각함...
딱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이 들었음. 근데 배우가 스스로 하겠다고? ㄹㅇ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알몸으로 신나서 뛰어다녔을듯...ㅋ
확실히 워보이 부대를 진두지휘 했으면 워보이처럼 전투원 느낌이 나는 게 맞겠지
PC와 페미 요소를 훌륭하게 표현한 캐릭터 진짜 개재미있게 봤음
극장에서 처음 시작할때 사전정보가 없어서 걍 킬링타임용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영화가 진짜 숨도 못쉬게 몰아치더라
킬링타임 = 너의 시간을 죽여놓겠다
진짜 시작 부터 끝까지 잠시도 가만이 안있는 영화야
미투.
ㅗㅜㅑ 배우가 삭발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테론은 역만 좋으면, 망가지는데 그닥 거부감이 없는 배우긴 함. 물론 그렇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머리 저렇게 하겠다고 했을때, 감독이 존나 좋아했을 것 같긴함.
샤를리즈 테론이면... 몬스터도 있고 ㅋㅋㅋ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샤를리즈 테론을 봤는데 ??? 응??
저 누나한테는 삭발정도는 매우쉬움 난이도임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ipconfig
내가 4DX 가서 진짜 다 보고 화장실에서 토할 정도로 멀미를 했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몇 배는 더 몰입해서 즐겁게 봤었짘ㅋㅋㅋㅋㅋㅋㅋ
머릿결이 저렇게 곱지 않고 부스스하다면 의외로 근-본 디자인이다 딱 매드맥스 3 스타일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돌아가신 티나 터너?
헐... 오늘 돌아가심?
ㅇㅇ 명복을 빕니다
난 그 큰 차에서 기타 치는 빌런이 최고로 기억남 ㅋㅋㅋ
매드맥스3에서 비슷한게 나오긴 했지....
하지만 여배우는 어제 고인 되셔서 ㅠㅠ
헐 티나 터너옹 어제 돌아가셨구나 ㅠㅠㅠㅠ
그래도 배우 이미지 생각해서 머리카락을 남기는게 좋겠죠? 싶었는데 여배우는 더 막나갈 준비가 되어있었고...
분노의 질주에서 존나 섹시하드라. 개인적으로 액션 여배우중에 제일 예쁜거 같음.
테론누님은 액션 빼고 여배우 중에서 라고 해도 탑티어니까... 예쁘다의 기준을 얼굴이랑 몸매까지 포함하면, 현존 가장 아름다운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일부러 외모 죽이고 찍은 영화로 오스카까지 따버린 모든면에서 최고 여배우중 한명 물론 외모는 ㄹㅇ 탑탑탑탑탑 인정
이 분도 배역에 맞춰서 파격적으로 변신하더라
이목구비랑 두상이 이쁘고 기럭지 몸매가 모델급이라 그냥 존멋 한국여배우가 저러고 나와씀 지나가던 노숙자1됨
https://youtu.be/kxq6cNJ-KR8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외국 여배우가 셋 있음.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샤를리즈 테론 그 중 최고? 물론 모니카 벨루치 누님이지.
3대 상여자 존코너 엄마 에일리언 주인공 매드맥스 퓨리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