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김렛의 맛처럼 닉값한다고 순간적인 영광,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며 MC로테이션(nhk마일-더비) 선언
-> 원작대로 더비 우승하고 부상 은퇴 결정
-> 트레이너도 책임감으로 같이 은퇴한다니까 트레이너를 위해서 야스다-타카라즈카 노선으로 복귀 선언
-> 또다시 하드한 일정으로 담당마 혹사 시킨다고 트레이너한테 악플 달려도 무한신뢰하면서 정면돌파
-> 엔딩에서 보드카와 함께 레이스를하면서 마무리
대충 이런 스토린데 은근 사람 잘 챙기고 올곧은 성격에 특히 자기 트레이너 엄청 아끼는게 팍팍 느껴지네
타키온은 스토리에서 스칼렛 개입이 많진 않은거에 비해 김렛은 부자관계 묘사도 되게 잘 했고
중2병 파괴 원툴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로망 넘치는 묘사들이 많아서 의외로 감동이었음
그리고 이벤트때마다 수수께끼 편지주면서 트레이너 꼬시는게 의외로 귀여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