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한테 총 9334표를 주고 내 본선투표는 마무리.
투표권세트 28개나 샀더라. 다 가챠를 조진덕이지.
과금표가 담당투표순위엔 의미가 없어서 신데걸 밀어주고 싶은 시키한테 줄까했지만 시키가 초반 전광판에선 위태로워보여도
넉넉하게 1등할거 같더라. 그래서 소신껏 담당에게 줌.
전광판만봐서는 시키가 신데걸하고 나오,아이코,이브가 2~4등 순서바뀔수있겠지만 TOP5할거같고
마지막자리를 카에데나 하토중에서 나올듯. 카에데가 5등하면 좋겠는데 어째 6등할거같긴함.
초반에 쌍둥이 화력이 엄청 쌔서 둘다 앨범권 아닐까했던게 하야테는 되겠지?했다가 둘다 앨범권밖으로 나갔더라.
그외에는 이브의 뒷심이 전광판 보는 재미였던거같음.
개인적으론 담당이 최하위권에서 조금씩 올라간것도 관전포인트였고.
최종발표에서 이브가 TOP5에 들고나서 해야할말 같지만 만약 든다면
약간차로 아쉽게 D조에서 미끄러진게 오히려 여론이 형성되서 플옵1등도 했고 본선에서도 TOP5를 노릴정도가 된거같기도함.
그전까진 플옵 그거 왜 하나했는데 이런 경우가 진짜 생기네.
내년에도 예선-플옵-본선 방식으로 한다면 이브같은 사례 안나오란 법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