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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모쏠만 궁금하겠냐 나도 궁금하다
그 미숙한 경험을 10대~20대에 겪어야 하는건데..
이 글 보고 성관계에 초점 맞추는 사람은...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쏠도 아니고 아다도 아닙니다. 저 글에서는 성생활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이야기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음. 저 이야기에서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른 40 세 들은 다 평범하게 하는 것을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괴감이고, 성관계 보다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꾸리지도, 아니 그 가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출발선상에 서지도 못했다는 비참함임.
경험치의 중요성..
난 불법이라도 40대까지 야스 못해본 사람이 있으면 업소가라고 권해주고싶네.. 이건 인권의 문제 아닌가? 어떻게 사람이 40대까지 단한번도 성관계를 못할수가있어
저런 글 보면 곧 나도 저렇게 느끼겠구나 싶어서 얼른 즉사했으면 좋겠더라
경험치의 중요성..
저 나이될때까지 정말 이성하고 전화기가 뜨거워지도록 밤늦게 통화하거나 맞잡은 손이 땀이 나도록 오래 손을 잡아보거나 아무도 없는 늦은 밤길을 한참 함께 걸어보거나 심장뛰는게 바로 느껴지도록 서로를 꼭 안아본적이 없단말이냐
그게 무슨 소설같은 소리야!
소설이라니 그럼 넌 빨간 립스틱 바른 입술 하얗게 될때까지 뽀뽀하거나 영화관가서 가운데 음료수 걸이 올리고 팔짱끼고 영화본적도 없니
당신은 나쁜 사람이에요
없나보구나 사과할게
40대 모쏠만 궁금하겠냐 나도 궁금하다
이짤 진짜 잘 씀
그 미숙한 경험을 10대~20대에 겪어야 하는건데..
10대때는 동성 아니면 혼숙 몬해염
하긴....서로 미숙하면 그래도 좀 덜 민망한데, 아예 그 과정을 못 거쳐본 사람이 요즘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ㅠㅠ
예? 부모님 약속 가셔서 집이 비었거나 룸카페 갔는데용?
집말구 텔이여
라떼는 허름 여관은 미성년 받는데 많았음
아쉬운데로 비디오방이라는곳에서 후르르짭짭 질했었지
텔 아닌데서 했지....나 말고 일찍 쎼ㅒㄲ쓰 해본 애들은 gn tlqkf....
여성향 야동보면 그런거 잘 나온다던데? 감정라인 타면서 스킨쉽으로 이어지는 뭐 그런거
아하 앞으론 여성향을 봐야겠다!
남자가 고속으로 허리 움직이는건 혼자서는 안되지 ㅋㅋㅋ 앞에 여자라는 무게추 겸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
나는 저짓꺼리 할만큼 했고.. 지금은 내가 사고 싶은거 다 사고 하고싶은거 다함..ㅎ
생각외로 허리보단 허벅지를 쓰게 되더라
첫 경험때 서로 잘 몰라도 어떻게든 거사는 이루어짐 ㅋㅋㅋ
ㄹㅇ ㅋㅋㅋ
하...
허리 피스톤운동은 운동 평소에 안한사람은 처음엔 생각만큼 잘 안움직여지고 금방 지쳐서 본인이 먼저 뻗는다더라 운동을 많이 해둬야함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되 고민하지 말자
의외로 여성향 작품을 보면 일련의 과정들이 스킵되지 않고 나옵니다
1번은 술먹고 친구한테 물어봄 2번은 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져있었음
컨셉이겠지.. 솔직히 저쯤되면 업소라도 가야되는거 아닌가
업소는 불법이잖아
달밤 고양이
난 불법이라도 40대까지 야스 못해본 사람이 있으면 업소가라고 권해주고싶네.. 이건 인권의 문제 아닌가? 어떻게 사람이 40대까지 단한번도 성관계를 못할수가있어
요즘 업소갔다 걸리면 경력이 끝장난다고 하도 매스컴에서 ㅈㄹ들을 해대서 찐들은 무서워서 못감.
야 나도 사람이야!
루근l웹-1234567890
해외 가서 해도 불법인 건 마찬가지임. 걸릴 확률이야 대폭 줄어들겠다만.
야 나도 사람이야. 50까지 못한사람도있어!업소는 좀 그래서 못가겠어 돈아깝고
루근l웹-1234567890
비참함 안느끼면 상관없지?
너희들은정신개조가필요하다
ㅅㅂ 사람새끼 아니네 나 좀있음 40인데
스스로가 자괴감 안 느끼고 상관없으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어. 저 사람도 결국 본인이 연애, 하다못해 ㅅㅅ 한번 못해본 것에 대한 자괴감에 너무 시달리니까 오죽하면 업소를 별로라 여기는 이 사이트조차 저리 자괴감에 고통받으니 그냥 한번 하고 오라는 글이 베댓까지 간거지.
업소에서 직업여성이랑 하기 싫은 사람도 많잖아 존중해야지
5년뒤면 40될듯 20대엔 성매매 생각을 안해본건 아님.요즘은 굳이 자괴감 오지게 느끼면서까지 첫ㅅㅅ를 업소녀와 하고 싶진 않다고. 이왕 늦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난으로 맨날 유게에서 동정 아다새끼에요~ 이러면서 자조하고 놀지만 현실에서는 섹1234스 같은거 별 관심도 없고 그냥 노후 준비나 차근 차근 잘하고 가끔 여유 생기면 취미생활 즐기면 만족할뿐..... 떽뜨가 필요한가....? 30대 중반임....
아니 실제 갔다 걸리면 공무원이나 교육쪽은.....
그러니까 실제로 그래서 못 떼는 애들이 있더라고.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애들 존나 불쌍한거지. 매춘도 못해 자위도 맘 편하게 못하지. 어른 장난감도 사는데 눈치봐. 존나 불쌍한거지. 뭐 ㅁㅇ을 하는거도 아니고 생리적인 욕구 해결하는것도 인생을 담보로 잡혀가면서 해야되는게 존나 웃기는거임. 그런다고 매춘이 없어지는거도 아니고 av를 못보는거도 아니고 다 음성적으로 하는건데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 애들만 존나 불쌍한거.
하다하다 매춘을 옹호하네 ㅋㅋ 오마카세도 먹어보고 싶은데 돈 없으면 먹튀하면 되겠어그래
50까지 못하면 쫌...
깨끗한척하지마라
그전엔 하겠지.....
진짜 50까지 못해본거면.....비참함 못느끼는거도 복이다 ㄹㅇ
여친없고 가정도 없으면 가도 된다고 생각함ㅋㅋㅋ 불법은 개뿔 창 녀들 인권도 보호 해주는 나라인데 사먹는 사람들도 인권 존중해달라고ㅋㅋㅋ
이거지 ㅋㅋㅋ 매매자는 존중받고 위로받고 지원금까지 주는데 매수자는 고추달렸다는 이유로 개쓰레기 취급당함 ㅋㅋㅋ
저거 댓글이 궁금하네
1돈만있으면 됨 2꽂으면 다함 3 몰라 그냥함 유전자속에 기억된 무언가
저런 글 보면 곧 나도 저렇게 느끼겠구나 싶어서 얼른 즉사했으면 좋겠더라
의외로 별거없는데
때 되면 다 하게 되더라
40대인데?
그 때라는걸 이미 놓쳐버린 사람들이 많단다
40대면 생물학적 기준으로는 그냥.....
그렇군...하긴 내 갑 한 놈도 반백 다 되도록 모쏠이지
40대면 un에서도 인정한 청년임 ㅇㅇ
그래도 꼭 짝을 찾길 바람. ㅇㅇ
운동 안하고 육체활동이 적으면 내츄럴 본 파워맨이 아닌 이상 진짜 생각보다 금방 퍼짐.
뭐래 비참은 개뿔.오늘은 뭐 먹지 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뭔 ㅋ 여자랑 뭘 하는건 이미 이세계 느낌이라 관심도 없음
그냥 나는 나이외의 누군가가 하니까 나 이외의 누군가가 책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했음 나이외의 누군가가 하겠지 안그래??
졸 고전적으로 서로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다했었는데 ㅋㅋ
실제 여자를 원하는 사람과 그냥 성욕만 해소하면 그만이고 다른거 하고 살고 싶다는 사람과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음
이 글 보고 성관계에 초점 맞추는 사람은...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쏠도 아니고 아다도 아닙니다. 저 글에서는 성생활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이야기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음. 저 이야기에서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른 40 세 들은 다 평범하게 하는 것을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괴감이고, 성관계 보다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꾸리지도, 아니 그 가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출발선상에 서지도 못했다는 비참함임.
맞음
"저 글에서는 성생활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이야기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음)." → 에바 덕후도 울고갈 꿈보다 몽정이네요. 뭔 윤동주 시 해석 합니까.... 정말 모르시나본데 저 글은 그냥 "정말(?) 성관계에 초점이 맞춰진 글"이에요. 루리웹 아재 중에도 결혼을 야스하기위해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 헛먹은 사람들 많습니다. 저 글의 화자(?)도 전형적인 그런 걸 보여주는 예시고요.
전 회사 다닐때 동갑내기였더라 골프 이야기 취미 이야기에 꼬무룩....어디 지방 놀러가본적 없냐는 말에 꼬무룩.....그덕분에 한동한 비교 당해서 울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른 회사 다녀서 그런 생각은 안하지만 내 이 본문 보고나서 또 울쩍함은 덤....그래도 다시 직장 잡아서 집에서 꼬무룩은 아니지만 남들 결혼 연예 이야기만 하면 진짜 나름 엄니한테만이라도 잘해드려야지 생각 이외는 안할려고함 하는 순간 또 내자신 갉아먹어서 또 화장실이나 내방에 처 박혀서 울테니깐...버틴다 버틴다 생각만 나름 하는중....=_=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해서 이야기에 끼지 못한다는 소외감...무섭더라
공감하는 대화 자체가 안됨 진짜 몃번이나 처박혀서 울다가 지금은 다른 회사가서 일하지만 적어도 그런것은 없는데 =_= 막상 다른 회사왔는데 결혼이나 연예 순간 생각하니 이건 뭐...자괴감부터 다시 박살나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로 능력 부족하다는 생각에 꼬무룩해지는것은 덤...혹시나 지나가는 이성 한명 정말 \고백이라는 생각도 들다가 엄니 생각에 또....=_=;;;;;;;;;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몇년을 알고지내도 그런거없는데
으어아으아오우어
전혀..
으어아으아오우어
안주던데 존나 무섭다고만 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쓰던데
으어아으아오우어
그 친구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으어아으아오우어
알고지내다보면 기회는 오지 ㅋㅋㅋㅋ 뭐 편하게 술마시는사이라면 더 그렇겠지만 보통은 그런여자가 없지 20대때면 몰라
내가 모텔을 안가봐가지고 퇴실시간이랑 퇴실할때 가방도 놓고와서 진짜 내 첫 출장지 모텔경험은 최악이었지
모쏠들중 찐따가 아닌데 모쏠인 사람들을 보면 여자란 존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함 여자도 휴먼이야 휴먼
저런 글 보면 여성을 너무 대상화? 신성화한게 아닌가 싶음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멍청한 생각하는 사람이고 취향에 맞는 사람 보면 성욕도 일어나는데 여자랑 어떻게 호텔을 가지? 하는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막상 해보면 막 엄청 대단하진않음... 이라는 상상함
불쌍하다
여자들이 더 자고싶어하던데 물론 남자가 어떤사람이나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들 성욕 후 ㄷㄷ 함 외모랑 아무상관없음 특히 술마시면 남자 eat 하고싶어하는여자들 생각보다 많음 조심해야됨 성병 옮김
구라겠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는걸 왜 안해?
기본적으로 성욕은 대충 자위로 채워지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성욕이 줄어들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덜 힘들어진다구.
정상위 자세가 좀 높으면 상대 엉덩이나 허리 쯤에 배게라도 깔아두면 대충 각도가 맞긴함.
처음하면 생각보다 10분 이상 움직이는게 정말 정말 힘들다는걸 느낌. 그리고 그 힘듬 때문에 ㅂㄱ가 쉽게 풀림
막상 해보면 별 거 아님. 그 별 거 아닌 걸 못한다는 게 문제지만.
ㅅㅅ주도권.선택권은 사실 좀 여자한테 있다고봐야지.운좋으면 하는거고 ㅅㅅ할팔자아니면 못하는거고
세개 다 자연스래 알게되는 거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
근데 ㅅㅅ 하는것보다 40살까지 안해본게 대단한거 아닌가???? 솔까 이정도면 업적으로 쭉안해보는것도 혹시 모르잖아 진짜 무공이나 마법쓸수있을지
헌데 ㅅㅅ는 걍 허리운동 피스톤질만 할려고 하는거면 걍 그만두고 ㄸㄸ이 치는게 좋을거임 사랑하는사람과 하는거랑 걍 생각없이 하는거랑 느껴지는게 확연하게 틀려 업소가라는 댓글들 있긴한데 40살 까지 못해보고 그뒤에도 못할거같으면 걍 조용하 갔다오던가......근데 많이 실망할거임
아직 3년 남았긴 한데............ 아직은 못쓰더라.............
40이고 나발이고 여친도 없고 외롭고 한데 ㅅㅅ는 하고싶고 하면 함 갔다오는것도 좋지 뭐 아니면 평생 못하는거고
뭐야 이거 시리즈였어? 컨셉이야 뭐야?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