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 게일
귀족집 영애로 태어나 집안의 반대에도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당시에 천대받던 간호사가 됨
당시 최악이였던 병원의 위생을 보고 위생을 강조하며 반발하는 사람들이 포기할때까지 말싸움을 한끝에 위생법을 통과시켜 사망율을 극적으로 줄임
전쟁당시 물자가 떨어져서 군에게 요청했는데 쌩까자 친히 망치와 낫을 들고 창고를 텀
어느날은 군 장교가 금고를 보여주며 님이 원하는 물자 여기 있으니 알아서 가져가시오 하자 친히 총으로 부수고 챙김
등등
백의의 천사보단
의료 혁명가에 가까움
의료 행정가이고, 의료행정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지
주) 실제로 의료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백의의 어쩌고 수식어를 진짜로 싫어한다고 함 아마 나이팅게일 본인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을지도
천사가 그 두려워 말라가 아니라는 전제지?
백의의 천사...
왼손의 낫의 이름은 위생 오른쪽 망치의 이름은 보건이야 물리!
백의의 천사(미카엘 과)
요새 의료역사 알려주는 채널 보는데ㅋㅋㅋ 시발 나이팅게일은 진짜 신이었어. 다니 의사라는 작자들이 썩은 시체 해부하고 그 손으로 애 받을 생각을 하다니.. 나이팅게일 방식은 존나 혁명적이다 못해 오파츠처럼 느껴짐.
백의의 천사(미카엘 과)
의료 행정가이고, 의료행정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지
몰랐다
주) 실제로 의료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백의의 어쩌고 수식어를 진짜로 싫어한다고 함 아마 나이팅게일 본인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을지도
그냥 호기심 질문. 이유는?
세탁하기 더럽게 어려워서?
간호사는 온간 험한 일을 해서 피투성이인데 그래서 백의 어쩌고 치켜세우는거 별로라고 누가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
바빠죽겠는데 몬 백익임 병원오지마셈 이러는건가.
의사든 간호사든 자기의 직업윤리만 지키면서 존중받고 일하기를 바라지만 백의의 천사는 슈바이처나 나이팅게일을 강요하면거서 "너는 왜 헌신하지 않느냐" 이런 느낌이라
간호사가 흔히 말하는 백의 천사 이런 이미지랑 다르더라 전쟁임 옷이 깨끗할일 없고 환자들 상대하다 보면 천사이기도 힘듬
나이팅게일은 간호사이기 이전에 의료행정가로서 더 뛰어났음. 약의 재고는 물론 의무기록과 의료통계를 만들어서 획기적으로 전시의 사망자들을 줄여서 의무기록의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받음.
그치만 피로 물든 천사 하면 너무너무 무서운걸...
간호사란 직업치고 옷이 백의면 일 안하는 사람 아닐까 피묻고 똥묻고 오줌묻고 더러운거 온통 묻는 직업인데말이야
우리 사회는 사명감으로 뭔가 유지하는 시대를 넘겼음 물론 소방관도 그렇고 교사도 헌신하는 사람들은 찬사받아야되지만 그렇고 말뿐인 명예만 들이밀어봤자 뭐 어쩌라고.. 싶음 서비스에 고마워할 사람들은 그런거 없어도 감사하고 이상한놈들은 그딴소리하면서 더 지랄하기도 함
나이팅게일의 장미꽃 그래프는 지금봐도 개쩐다 싶지 영국 통계학회의 첫번째 여성회원인가 그럴거임
천사가 그 두려워 말라가 아니라는 전제지?
그거 맞는 듯
백의의 천사(심판 담당)
백의의 천사...
전무후무하고 과격한 방식으로 정의를 추구한거 보면 행적도 비슷하다.
저런 훌륭한 위인이지만 일본에선 왠 고무룩을 입힙니다(?)
왼손의 낫의 이름은 위생 오른쪽 망치의 이름은 보건이야 물리!
내 말에 토를 다는 놈은 모조리 하느님 옆으로 보내주겠다
통계학 배울때 나와서 신기했지 ㅋㅋ
기독교의 천사는 말안들으면 철퇴를 내리지않냐?
집안에서 반대한것과 별개로 든든한 백이 되어주어서 나이팅게일이 고집 부리면 져줄 수 밖에 없었다고...
고위 장교들이 말을 안 들으면 여왕에게 친필 편지를 찌르는...
'혁명의 나이팅게일'
낫 과 망치???
망치를 든 여인이란 호칭도 많이 쓰였다는데
유독 한국만 백의의 천사라고 알려져있고 사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호칭은 등불을 든 여인.
밤에 군수창고 찾으러 가려면 등불은 있어야지
나이팅게일이 쓴 보고서 쩔더라
해석
개쩌내 ㅁㅊ
요새 의료역사 알려주는 채널 보는데ㅋㅋㅋ 시발 나이팅게일은 진짜 신이었어. 다니 의사라는 작자들이 썩은 시체 해부하고 그 손으로 애 받을 생각을 하다니.. 나이팅게일 방식은 존나 혁명적이다 못해 오파츠처럼 느껴짐.
페그오에서 버서커로 나온 이유가 있음
강력한 집안의 백이 있어서 저렇게 막나가도 군이 어쩌지 못했을 정도
백의의 혁명가
진짜 환자를 돌본 분은 메리 시콜인가 해서 따로 계시다지
나이팅게일 : 니가 의사고 장교고 그래서 뭐? 울 아빠가 니 누군지 아냐?
페그오에 나오는 광인 이미지가 역사랑 큰 차이 안나는 해석인 몇 안되는 인물
아니 나이팅 게일이 왜 버서커냐 ! 뭐냐 한번 인생사 봐봐 버서커네
망치와 낫을 들고 창고를 텀 기립하시오!
어쨌든 훌륭한 분이지
이케! 버서커!
나이팅게일:두려워말라(도끼로 보급상자를 뜯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팅게일은 사실 페그오 나이팅게일이 실제 성격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함.
백의의 잔다르크
나이팅게일은 군대로 치면 전화 한 번으로 국방부 장관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집안을 등에 업은, 진급은 처음부터 때려치운 장포대 간호장교죠.
ㅊㅊㅊㅊㅊㅊㅊ
의료의 신이시네
진짜 의료 혁명가 행정가 관리자의 알파이자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