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기사단
추천 0
조회 1
날짜 20:23
|
0M0)
추천 0
조회 1
날짜 20:23
|
린파나파나
추천 0
조회 1
날짜 20:23
|
천사지기
추천 0
조회 1
날짜 20:23
|
로리에트연방
추천 0
조회 5
날짜 20:23
|
금기의시슬레
추천 0
조회 13
날짜 20:23
|
Phenex
추천 0
조회 6
날짜 20:22
|
여캐팬티탐구자
추천 0
조회 14
날짜 20:22
|
루리웹-0810249310
추천 0
조회 13
날짜 20:22
|
박쥐얼간이
추천 0
조회 16
날짜 20:22
|
단유
추천 0
조회 11
날짜 20:22
|
AKS11723
추천 0
조회 15
날짜 20:22
|
디젤펑크유저
추천 0
조회 20
날짜 20:22
|
빠르게뛰는멋진초콜릿
추천 0
조회 56
날짜 20:22
|
Papilona
추천 0
조회 29
날짜 20:22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1
조회 51
날짜 20:22
|
로티세리 치킨
추천 0
조회 25
날짜 20:22
|
여 월
추천 1
조회 35
날짜 20:22
|
라젠드라
추천 0
조회 30
날짜 20:22
|
시시한프리즘
추천 0
조회 50
날짜 20:22
|
올때빵빠레
추천 0
조회 66
날짜 20:21
|
불고양이
추천 1
조회 114
날짜 20:21
|
나래여우🦊
추천 1
조회 115
날짜 20:21
|
유그드라___
추천 0
조회 16
날짜 20:21
|
Todd Howard
추천 0
조회 120
날짜 20:21
|
스크라이
추천 4
조회 80
날짜 20:21
|
caanon
추천 1
조회 67
날짜 20:21
|
Gf staff
추천 2
조회 68
날짜 20:21
|
오사무체 잘쓰네ㅋㅋㅋㅋ
특유의 난 현자인데 그걸 인정 못하는 세상에 실망했지만 어차피 말해줘도 입만 아프니 닥치고 있어야겠다는 느낌 잘 살렸다.
필력 ㅋㅋㅋ
독서 제대로 했네 ㅋㅋㅋㅋㅋㅋ
꾸역꾸역 읽었는데 그냥 정신병자 같더라
자살 직전에 쓴 거니 그럴만두 하지
이쯤되면 ㅁㅁ을 따보고싶어진다
필력 ㅋㅋㅋ
오사무체 잘쓰네ㅋㅋㅋㅋ
인간 실격 재밌지. 이토 준지가 그린 버전도 재밌음.
독서 제대로 했네 ㅋㅋㅋㅋㅋㅋ
루리웹-1918710222
루리웹-1918710222
루리웹-1918710222
너무 긍정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오사무체 전문가인데 ㅋㅋㅋ
꾸역꾸역 읽었는데 그냥 정신병자 같더라
뭄메이
자살 직전에 쓴 거니 그럴만두 하지
그야 ㅈㅅ로 향하고 있던 때에 쓰던 거라 정신병 있던 건 맞았겠지
정확함 나중에 시비걸린 사람이 안타까워함 아픈사람이랑 싸웠다고
한두번 읽은 문체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특유의 난 현자인데 그걸 인정 못하는 세상에 실망했지만 어차피 말해줘도 입만 아프니 닥치고 있어야겠다는 느낌 잘 살렸다.
루리야! 된장찌개의 두부를 떠먹다가 흘렸을 때의 좌절감과 상실감을 표현한 글을 다자이 오사무의 문체로 작성해줘
바카밧카!!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어찌 이런 일이... 하지만 이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언제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된장찌개의 두부를 흘리다니, 참 안타깝다. 다음부터는 더욱 조심해야겠다, 흥.
오..
그렇지, 흥
오사무 자체가 열등감 덩어리 인것도 맞기도 하고... 참 그렇게 글을 잘 쓰면서 왜 그리 세상을 아프게 살아갔을 까.
그렇게 아프게 살아야 하고싶은 말이 많고 하고싶은 말이 많아야 글이 잘 써지는거 아닐까
뒤지게 패고 싶긴 함. 아~찐따 새끼 진짜 싶은 마음 반. 불쌍한 느낌 반. 진따인데 여자한테 인기있다는 그 망상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ntr 당하는 데 무시하는 부분이 특히.
이상의 '날개' 보면 찐따지만 인텔리는 왠지 그시대 감성에는 여자에게 잘먹힌거 같음.
그보다 오사무가 본인 투영 오지게 한거 보여서 그럼. 옛날에도 찐따+상냥한 갸루녀의 조합은 인기였다는 거지
아는 자가 더 잘 팬다 ㅋㅋㅋ
밥사줘요
바카밧카!! 이제부터 오사무의 문체로 대답할게, 흥. "시한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끝나는 일을 뜻하는 말이야. 그래서 "시한편"이라는 말은 그 일이 길지 않다는 뜻이 되지. 그런데, 그 말을 쓰면서 뭐라고 물어보고 싶은 거야?
루리야... 그건 전혀 오사무 문체가 아니야
으으... 그런 건 상관없잖아, 센트리건 선배! 그냥 나는 이렇게 대화하는 걸 선호하는 거야, 흥
음... 제대로 잘 읽고 조리있게 쓴 리뷰군
루리야! 소설 인간실격 책 소설을 읽은 저 언냐의 감상이 어떻다고 생각해?
바카밧카!! 나는 소설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지 않았다, 흥. 그러니까 감상을 말할 수 없다, 흥.
루리야!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에서 요조가 자신의 죄를 경관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적어줘!
음...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에서 요조가 자신의 죄를 경관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라면, "저는 이제까지 살아온 것이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진짜로 원했던 것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짓말을 하고, 남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것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젠 진실된 나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저렇게 미쳐서 죽어버린 예술가들보면 정신이 나가야 역작이 나오는거같음..
그보단 예술이란게 주관을 형태로 만든거라 그럼. 그래서 자기 세계에 닫혀버린 사람이 가끔 보이는 거고. 오사무도 꽤나 갇혀있는 사람이지.
중요한 건 자기 주관을 결국 얼마나 다듬어 내서 호소력있게 전달항수 있냐랑 시대니까...
인간실격 읽으면 화나기는 함 화법 이전에 주인공 잘생긴 얼굴 원툴로 수없이 여자들이 먹여주고 재워줌
인간실격을 읽고 일본 여러 작품에서 풍겨오는 특유의 음침함을 조금한 이해했음. 얘들은 이런 정서가 깔려 있구나.
요즘엔 인간실격 주인공도 이세계 보내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