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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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교환도 안했는데 고백을??
스토커 같았겠는걸...?
고백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거래
번호 알려준적도 없는데 저러면 소름끼칠만 하지
저 ㅇ 뒤에서 울고있을 그의 모습이 보인다
ㅋㅋㅋㅋㅋ
그렇지 고백은 "얘가 내 고백을 받아줄까 아닐까 두근두근" 할 때가 아니라 "이정도면 내가 물구나무 선 채로 고백해도 받아주겠네" 싶을때 하는 것...
ㅋㅋㅋㅋㅋ
저 ㅇ 뒤에서 울고있을 그의 모습이 보인다
번호 교환도 안했는데 고백을??
네코카오스
스토커 같았겠는걸...?
고백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거래
ㅇ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살려줘. 워 내 영압이 으으으윽.
번호 알려준적도 없는데 저러면 소름끼칠만 하지
그놈의 고백자폭은 끊이지않는 유구한 전통이구나
프로포즈는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라며.. 고백법도 교육과정에 넣어줘 저거 너무 비참해 ㅋㅋ
휴시트
그렇지 고백은 "얘가 내 고백을 받아줄까 아닐까 두근두근" 할 때가 아니라 "이정도면 내가 물구나무 선 채로 고백해도 받아주겠네" 싶을때 하는 것...
뭔가 좀 예전에는 고백으로 시작하던 그런게 있었던 기억인데 썸 들어오면서 그런거 다 조졌음
여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존재하던거였음
고백을 애니로 배웠나
고백은 도박이 아니라니까
뉘신지도 잘 모를 분이 연락처 알아내서 좋아한다고 고백박는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왜 여전히 도장깨기 하듯 고백박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항상 궁금.
ㅜㅠ
아니..보통은 나 너한테 관심있어라는 뉘앙스의 약속을 잡아보는걸로 시작하지 않나? 영화본다던지 뭐사러갈건데 같이갈래? 라던가.. 그래서 약속이 잡혔으면 1단계 통과 그렇게 몇번 하다보니 대화가 잘통하고 친근해지면서 고백 타이밍을 잡아야지!!!! ㅋㅋㅋㅋ
애초에 카톡으로 저러는게 예의없다는 생각을 안하나... 그리고 번호도 모르는 애가 나한테 대뜸 카톡으로 고백한다고 생각해봐라. 소름만 끼치지;
케케 라니. 세상에
번호도 안 알려준 애가 저러면 진짜 소름이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