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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상황에서 트롤할만한 놈도 스타로드 밖에 없기는 했지.
하지만 관객은 다들 납득함 제임스 건도 상의 안하고 캐릭터 막 써서 실망한거지 딱히 비판하진 않았던가?
저 장면은 아직도 좀 잘 이해 안되긴 함 걍 스토리 진행을 위해 캐릭터 하나 망친 느낌
엄마 죽은것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셀레스티얼 세뇌도 풀고 아빠한테 쌍권총 난사했는데 참으면 캐붕이지
어쩐지 존나 미련없이 떠나더니
지금 보면 캡아랑 리더쉽 비교 하던 여론이 크니 끝낸 느낌
ㅅㅂ 다른데가서 히어로 영화 찍어야겠다
ㅅㅂ 다른데가서 히어로 영화 찍어야겠다
하지만 관객은 다들 납득함 제임스 건도 상의 안하고 캐릭터 막 써서 실망한거지 딱히 비판하진 않았던가?
납득하기 보다는 "저 새끼 지금 뭐하는거임???" 이라는 심정 아니던가. 가오갤 2에서 에고가 "너네 엄마에게 내가 암 심어서 죽은거야 ㅎㅎ" 하면서 바로 쏴 갈겼을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터 심정을 이해하고 무엇보다 결국 피터 본인이 수습하면서 좋은 연출로 평가 받음. 근데 저기서는 피터가 트롤링하고 "우리 어떻게 됨?" 이러니 그저 븅신 그 자체로만 보여서 제임스 건 본인은 실망할만 하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엄마 죽은것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셀레스티얼 세뇌도 풀고 아빠한테 쌍권총 난사했는데 참으면 캐붕이지
인워에서 피터가 분노 터지는 장면은 필요했다고 봄.. 가모라 죽였다는데 화를 안내는게 이상하지 근데 '우리가 졌어?'라고 만들게 아니라 가오갤 1에서 로난 터뜨릴때처럼 파워스톤 하나 뺏어서 타노스 한방 먹이는 장면도 있어야 했다고 봄.. 1때처럼 합동기술 날렸는데도 못이기면 덜아쉽지 피터가 트롤링 했으면 수습할 장면도 있어야했던건데 너무 아쉬웠음
어쩐지 존나 미련없이 떠나더니
때리는건 합의됐지만 아무리 그래도 레전더리스타로드께서 가족을 때릴 리가 없지않으냐
같은거 아닐까
저땐 가족인거 밝히기도 전임
...아니 혈연을 말하는게 아니야. 가디언즈오브갤럭시는 그런거 밝히기 전부터 동료애 가족애 강조해오던 영화야.
가족이니까 때릴 수 있지
거...살벌한 말씀이구만
눈 앞에 뵈는게 없는 시점이였는데 혈연이라도 아닌 이상 때리는게 이상할 일은 아닌거같아서 ㅇㅇ
근데 저 상황에서 트롤할만한 놈도 스타로드 밖에 없기는 했지.
어차피 맨티스가 평생 붙잡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뭐 금방 풀렸겠지
저 당시 상황이 스파이더맨이랑 아이언맨이 건틀렛 벗기기 직전 상황이었잖아 물론 그때 벗기기 성공하면 타노스 진심모드에 쳐발릴거란 예측이 있긴 하지만
장갑 없어도 타노스는 충분히 쎄고. 어차피 장갑 딴애들은 쓰지도 못하니
타노스는 나름대로 시련이라고 계속 한손으로만 싸웠음 건틀릿 뺏겼으면 양손으로 때렸겠지
저 장면은 아직도 좀 잘 이해 안되긴 함 걍 스토리 진행을 위해 캐릭터 하나 망친 느낌
근데 너무 스타로드 스러워서 망쳤나 싶은데
하지만 가모라 죽었다고 바로 빡쳐할만한 놈은 스타로드 뿐이고 가오갤3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끝날쯤되서야 정신차림 제임스건부터 그럴법한 캐릭터로 이미 썼음
그리고 핵심은 맨티스 팔까지 때리는걸 동의 안했다는거임
차라리 내려칠 자세를 잡으면서 괴성지르다가 오열하는걸로 바뀌었으면 했어 스타로드는 우주를 지켜야 한다는 가모라와의 약속에서 진짜로 가모라를 쏴 죽이려고 했으니 그렇게 차마 때리는 못하고 오열하다가 갑자기 가모라 언급한 것 때문에 -가모라... 그래... 꼬마야... 난 이루어야만 하지...! 하고 타노스가 알어났다면 타노스의 광신적인 면 + 강인한 정신력도 보여줬을 텐데
타노스의 정신력 이전에 맨티스가 비정상적인 최면능력을 갖고 있는거임 무려 애새끼수준이긴 했지만 우주의 창조주인 셀레스티얼인 에고조차 재우는 능력이니
그야 셀레스티얼 딸이니까
저건 이해가 가긴 함 스타로드가 엄마 사망에 대한 진실을 듣고 분노로 비록 불완전 하긴 했지만 그 셀레스티얼의 정신조작을 풀어버린거니 가모라도 엄마 이상으로 가족이었으니 저정도로 빡쳤어야 맞음
정신조작 아님 셀레스티얼의 빛을 다루는 능력으로 육체조작으로 억누르고 있던걸 빡쳐서 어거지로 풀어버린거지 물론 빡침으로 풀어버린거라 완전하게 능력제어하는걸 각성 못했고 메리포핀스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거라고 가르쳐 준 뒤에야 제어함
아 정확히는 같은 능력을 다룰수 있게되면서 성질적으로 에고와 동일하게 동화되던 와중인 상태라고 봐야함 정신조작으로 뭐 지배하던건 아님
지금 보면 캡아랑 리더쉽 비교 하던 여론이 크니 끝낸 느낌
캡아는 모든면에서 스타로드에게 밀리는 등신이다! 이런게 유행하긴 했지
이때 스타로드 쥰내깟음 다들, 리더가 되서~ 캡아가 낫다~뭐하면서
2에서도 빡친걸로 정신지배까지 스스로 풀기는 했는데 저건 MCU에서도 역대급 트롤링이라..
연인 + 가족으로 여기던 가모라가 하필 지 양아빠한테 존나 납득불가능한 이유로 죽었다는데 퀼이 저기서 냉정하게 있으면 그게 더 캐붕임
나름 납득은 가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나은 방향은 없었을까 싶기도 함
어차피 올스타물 특성상 누구 하난 반드시 트롤링 해야 하고 그 캐 감독이랑 팬 따지면 끝도 없음 토니랑 배너가 울트론 만든 걸로 욕 먹는 것도 같은 궤고 스타로드 차례였던 거지 뭐
라기보단 원래계획은 원작코믹스대로 앤트맨과 와스프가 원년멤버로 들어와서 앤트맨인 행크핌이 트롤링 하는거였는데 각본이라던지 꼬여서 앤트맨이 상당히 늦춰졌기에 토니와 배너가 대신 만들게 된거임
원래대로 갔어도 결국 누구 하나가 트롤링해야 한다는 건 맞잖아
그니까 그런 어른의 얽힐 수밖에 없는데 아직도 인워 짤로 울트론 애비 볼트론 만들었겠지 밈 돌아다니잖아 제작 환경에서 캐를 다 챙겨줄 수 없는 거지
들고있는 총으로 영거리 사격하면 끝나는 시나리오 아닌가..?
헐크이상의 내구도라 총 안통하지
아 맞다
저 짓을 누가 총대 메고 하겠음
근데 자연스럽지 아버지란 놈이 자기 대의를 위한다며 딸을 죽임 얼마 전에 아버지란 놈이 대의를 위한다며 엄마를 죽였다는걸 봤는데 눈 돌아가지
이건 동의하신거고요?
텅하는 소리가 들려
타노스를 때리는게 아니라 스타로드가 동료인 맨티스까지 때린다는 점이 실망한거 아닌가
눈돌아가서 그만
이놈이! 동생 때리지 마! 이건가
총갈기면 총갈겼지 멘티스 손때린건 좀 그럼 ㅋㅋ
그건 그냥 타점이 빗나가버린거 아니냐
근데 다들 납득함 ㅋㅋㅋ 스타로드면 그럴 수 있지
방금전에 자기손으로 가모라를 죽일뻔했는데 어느순간 타노스옆에서 사라져서 자초지종들으니 뚜껑열린거라 뭐라생각안들고 트롤링한다고 생각만 햇는데
저거 가지고 실망했니 뭐니해도 인워 당시에 스타로드면 저럴만해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는데 이제와서 이상하다고 해봤자
그러고보니 이번 가오갤3에서 스타로드 트레이드 마크 마스크 우주복 트윗에서 답하길 급하게 나오느라 못 챙긴게 되었다로 답변해서 살짝 허술해진 느낌이 있는데 사실 원래대로면 가오갤2에서 부셔진채로 끝났어야했는데 앤겜에서 쓰고 나오는 바람에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이거 보면 그 말이 맞는 듯
저건 근데 지금 와서 말고 보면서도 제임스건이 나머지 감독들하고 회의하면서 덤탱이 당했나 싶었어
그래서 저 장면 변호하려듯 얘기도 하고 3편에서도 급발진은 아니지만 개돌하려고 하고 가족애는 미친 애야
스타로드는 그럴법 했다는 맞지만 그에 걸맞는 수습은 안해준게 문제지
스타-트롤
솔직히 트롤링 좀 개억지였어. 스타로드가 트롤링 안해도 가능한 연출은 언제든지 있었는데. 차라리 최면 상태 타노스가 강력한 의지로 그래 내가 가모라도 죽였다! 라며 각성하고 꺠어나는거면 충분이 이새끼 졸라 쎈놈이라 납븍할만했었을텐데
가오겔 3편까지봐서야 스타로드를 이해함 ㅠㅠ그래...가족이 죽었으니 ㅠㅠ
나도 저장면은 싫망했긴했음 저게 되는건지 싶더라
타노스 때린건 그렇긴한데 맨티스 손 까지 때린건 좀 그랬어 트롤링을 하더라도 타노스만 때려서 깬거였으면 난 좋았을듯
멘탈 나가서 걍 막 치다보니까 멘티스 손 까지 맞은거지 일부러 때린게 아니니까
단독작품에선 커버 불가능한 사건을 단체작품에서 일으켰으니 단독작품 각본을 아예 자기가 짜는 사람 입장에선 황당할 수도
스타로드가 저러는걸 트롤이었지만 트롤할만한 애라서 전부 납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