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피자 체인 '헬 피자'는 고객이 사망한 후에 유언장을 통해 피자값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사후세계 지불'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유언장에 피자값 청구서를 포함해 재산을 처리할 것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벌써 1만명이 넘는 사람이 신청했다. -------------- 헬피자인거보니깐 피자값이 죽은후 안나오면 헬로 데려가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