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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혹시나 남의 편지를 뭐 그렇게 약탈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족. > 저 당시 우편배달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송금' 업무. '우편환'이라는 일종의 수표로 돈을 보내면 먼 곳의 수신인이 해당 지역 우편 사무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돈을 받을 수 있음. 강도들이 그 걸 노려서 습격함.
황금고블린
제가 그들을 위험하게했죠. 1천달러 도네 감사합니다
레데리2에선 왜 안나왔지 했는데 그 시절이면 이미 없어졌겠구나
근데 전투력이 네팔렘임
평범해 보이는(?) 물건 배달도 안심할 수 없음.
그래서 뉴베가스 할때 저게 체감이 잘 됐지 배달하고 받는 돈 500캡+나를 죽이러 오는 새끼들 쳐죽이고 아이템 주워서 번 돈1만캡
황금고블린
smappa
근데 전투력이 네팔렘임
포니 뭐시기 부분은 처음보네
레데리2에선 왜 안나왔지 했는데 그 시절이면 이미 없어졌겠구나
레데리 2가 서부 로망의 거의 막바지 당시 이야기니까
서부개척시대라는게 범위가 꽤 넓더라고
레데리2 시절이면 이미 우편배달업무는 철도로 하던 때였음 그래서 갱단원들이 기차털이하는 장면 나오잖아
털린 우편마차들을 몇개 볼 수는 있지
1850년 서부 개척 시대 무법자들의 황금기였음 만화 원피스의 서부 버전임
https://youtu.be/fOojVQ3IIUE
낭만의 시대를 훌쩍 넘어선 그 무언가네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161007657
제가 그들을 위험하게했죠. 1천달러 도네 감사합니다
운송마차 뽀갈내는 놈 중 하나가 님이었구나!!!
루리웹-6161007657
그 시절이면 외지인 배척 이유가 있기도 했지.
쉽게 말해 월급 운반이나 은행의 예치금 운반등을 했다는거네 존나 보물 고블린인데
1800년대판 극한직업이 있었다면 1빠따로 나오겠네
우마뾰이!!
이래서 뉴베가스 주인공이 배달부였구나
배달부들이 하나같이 강자라는 설정이 괜한게 아니었네... 그것도 사실상 폴아웃 서부에디션이니까
강자가 아니면 다 죽었기 때문...
마을, 도시안에서조차 안전이 겨우겨우 보장될까말까한 무법지대가 황무지인데 그런시대에 바깥을 돌아다니는 배달부? 보물고블린이지. 실제로 미스터 하우스도 플래티넘 칩을 안전히 배달하려고 여러명의 배달부를 미끼로 썼는데도 털렸잖아
그래서 뉴베가스 할때 저게 체감이 잘 됐지 배달하고 받는 돈 500캡+나를 죽이러 오는 새끼들 쳐죽이고 아이템 주워서 번 돈1만캡
버팔로 빌은 진짜 무협지 주인공이 따로없네 ㄷㄷ
폴아웃 뉴베가스 배달부...!
죄수번호하나둘셋야!
평범해 보이는(?) 물건 배달도 안심할 수 없음.
현금도 현금이지만 종이수표,채권의 시대이다보니......
현금수송이였나? 거기도 샷건든 해병대원이 동행했다고 하더만.
총열을 잘라낸 더블배럴 샷건이 코치건이라고 불리기도 한것이, 코치라고 불리던 마차 운전석 밑에 항상 샷건을 구비해놓기도 해서이고, 은어로 조수석을 샷건이라고 불렀던 이유도 조수석 밑엔 항상 샷건이 놓여져있어서 라고 하던가...
아예 샷건들고 경계하는 자리였을걸?
여기서 혹시나 남의 편지를 뭐 그렇게 약탈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족. > 저 당시 우편배달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송금' 업무. '우편환'이라는 일종의 수표로 돈을 보내면 먼 곳의 수신인이 해당 지역 우편 사무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돈을 받을 수 있음. 강도들이 그 걸 노려서 습격함.
21세기 영화인 베이비드라이버에서조차 강도들이 노리는 건 결국 우편환이었지 ㅋㅋ
지금은 전자이체가 생활화되서 무뎌졌는데 옛날이라면 진짜 우편으로 다 보냈겠지 직접보내지 않는이상...
일본에서도 우체부는 권총 휴대가 허용됐었음. 그도 그럴 게 돈도 배달하다 보니... 참고로 일본 우체부의 권총 소지 허가는 1887년, 일본 경찰의 권총 소지 허가는 1923년에 났음
미국의 역참이었네
저 포니익스프레스는 철도 놓여지면서 바로 사업 정리당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미드 보면 섹시 메일맨 같은 밈이 있는 건가 상남자의 직업이라
사라진건 그렇다 쳐도 부활한게 하필이면 미국인 2대 역적중 하나...
말그대로 그 영화로 나온 택배기사의 모티브. 그 전에 여러 영화로 나오기도 했지만.
오오
무서운 직업이었군...
레데리2에서 배달부가 나오던가 기억이 안나네
이때의 우체부 이미지가 포스트맨, 폴아웃, 데스스트랜딩, 택배기사로 이어지지. 나름 역사와 전통의 클리셰 ㅇㅇ
레데리 마렵네 ㅋㅋㅋ
임무상 최정예병임.
미국 우정국은 전속 특수부대가 있더라. 쿠폰의여왕이라는 실화기반의 영화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