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주의) 동전모양의 몸을 가진 거미 jpg.

[NCR 레인저]

시클로코스미아 (Cyclocosmia)

방패 거미 또는 도장 거미라고도 불리는 거미

[불사신콜라]

아니 저런 생물체도 있는데 왜 뿔 달린 말은 없냐고!!!!!

[라쿤맨]

말의 구조는 머리의 뿔을 견딜 수 없어서 뿔이 자라면 코뿔소가 되어 버린다더라.

[Činggis Qan]

아하! 2차전직하는거였구나!

[Munsanism]

실제 그렇다

뿔을 만들고 유지할만한 영양소는 꼴랑 말 따위의 체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전직해야만 뿔을 유지할수 있음

[소울워커는살아있다]

사슴이 말보다 작지 않음????

[루리웹-2815984696]

대신 반추위가 있음. 사실 이게 가장 큼

[Hibernate]

사슴뿔은 짝짓기 시기 지나면 떨어져나감
오래 유지시키기 힘들어서 겠지
그리고 사슴뿔은 피부로 덮여있어서
처음엔 털이 있다가 피부가 떨어져나감
그래서 자기피부를 얼굴에 피칠갑하면서 먹는 사진도 있더라

[이모씨]

뭐여 그럼 뿔달린말은 있었고 진화하면서 코뿔소가 된단거잖아!

[구식이]

지문마냥 다다르게생긴건가?

[SHIELD]

와 진짜 존나 신기하네

[무명군]

저게 머리야 배야?

[요핑출렁이]

배

[휴시트]

와 왜 저렇게 진화했을꼬

[삼삼칠]

엉덩이가 저렇게 생긴 거야?

[오아앙앙아]

예쁜 문양의 표본은 비싸겠다

[간다무간다무]

오레오같기도 하고

[마왕 제갈량]

포켓몬에서 몬스터볼인줄알고 누르면 저 거미가 나오는 거임

[_유랑]

오레오 아님?

[카타클리즘 전문유저]

세상엔 의태가 가능한 연체동물이랑 수컷에서 암컷으로 변하는 동물들도 있는데 왜 뿔달린 말은 없을까

[계란이 왔어요]

저런 모양을 가졌을 때 무슨 이점이 있었길래 저렇게 진화했을까

[우와2000]

밀랍으로 편지 봉인할 때 편리함

[딩동딩동]

저 부분이 딱딱해서 위협을 느끼면 자기 몸이 들어갈만한 굴을 파서 들어간 다음에 저 엉덩이로 구멍 막는다고 함

[히힛발싸]

다른 거미 다리배치 생각하면 아마 배 같은데
그럼 쟨 엉덩이를 밖에 내놓고 있는건가
흠... tag : stuck in wall

[silverphantom]

일본에 취직하면 좋겠네

[Pit-tary]

뭔가 잉카? 아즈텍? 문명에 있는듯한 무늬같다 싱기해

[소년君2]

실제로 저거 거미인줄 모르고 집어올려서 개놀람;;;

[저를막만지셨잖아여]

잡아서 도장찍어보고싶어

[극극심해어]

썰좀

[바람의 소마]

입은 어디??

[극극심해어]

똥에 발굽찍힌걸로 위장하는건가?

[바람의 소마]

아 도장이 꼬리구나ㅡㅡ;;;

[깊은바다나미]

[알아맞춰]

아니 왜 저런 거미가 있는것이지..

[루리웹-8528192598]

개미도 저런 거 있지않나 엘든링 모티브

[크리스코넬]

쩐다 뭘위한 모양이지 의태용? 자연물같이도 안생겼는데

[아룬드리안]

진화란 뭘까

[편의점출신족발]

거미줄 어디서 나오지

[실루아]

디셉티콘인가..

[xboxpswitch]

왜 저런게 있는지 대답해라 진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