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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물린다고 생각하지만 혀는 솔직함
코코아 우동은 흑어공주인가?
나쁘게말하면 다를게 없는거고 좋게 말하면 실패는 안한다는거
똑같은 패턴만 나오긴한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해인짜장빙수다 아쎄ㅣ이!
뭐 애초에 그맛으로 보는게 범되의도시 아닌가 ㅋㅋㅋ
그래도 이번 카레는 조금 많이 웃겼음.
뇌는 물린다고 생각하지만 혀는 솔직함
뭐 애초에 그맛으로 보는게 범되의도시 아닌가 ㅋㅋㅋ
코코아 우동은 흑어공주인가?
눕고싶다
해인짜장빙수다 아쎄ㅣ이!
비오는날 훈련가서 판초우의 냄세 맡으며 먹는 비닐 밥
똑같은 패턴만 나오긴한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근데 존나 웃기엔 저만한게 없긴했음 진짜 다른작편이 지뢰작들인거도 있고
1을 계기로 팬이된 사람한테는 좀 아쉬울수있긴 하겠더라 2도 그렇고 3도 너무 개그비중큰 작품이 되어버림
2편부터 감독이 바뀌면서 어쩔수없는 부분이였음 1편의 무게감을 어느정도 끌고갔었는데 3편부턴 완전 오리지널로 가려니까 기존 유머코드까지 끌고 오드라
4에서 감독 또 바뀐다던데 그래서 약간 걱정반 기대반임ㅋㅋㅋㅋㅋ
??? 혼란스럽네 4편 연달아 만든다더니 감독을 또바꾸네
3-4를 동시제작하다보니까 감독한명이 동시에 두작품 디렉팅하긴 무리라 어쩔수없긴한듯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생각하면 저 똑같은 맛 내는것도 생각보다 힘들지
나쁘게말하면 다를게 없는거고 좋게 말하면 실패는 안한다는거
난 일주일 내내 저것만 먹을수 있음
안정적으로 맛있는 오뚜기 카레.....ㄷㄷ
그런거 볼라고 간 거라서 너무 행벅했어
나쁘지 않은 킬링타임용이라는거네... 애초에 범죄도시 시리즈에 많은걸 기대하고 가는것도 이상하고 그런 목적으로 만든 영화도 아니니깐
딱 예상한 그 맛 내주는게 얼마나 힘든건데.ㅋㅋ
하드보일드에 적절한 유머...라고 보는 편인데, 등급 문제도 있고 약간 물탄듯한 게 되서 솔직히 좀 아쉽기는 함.
아내는 "4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했음.
마동석 보러가서 마동석이 마동석 했다는거니 오락영화론 성공이네 범죄도시1,2 영화 정주행은 안하지만 스트레스 풀려고 가끔 마동석이 누구 줘패는 장면만 다시 볼때 있는데 개꿀
어차피 금천경찰서 끝났고 기존편 유머코드 재탕 이해못하는거빼면 새로운영화로 봐도 무방함
딱 들던 생각임 김치찌개집 가서 김치찌개맛 기대하고 먹지 뭐... 근데 김치가 맛있긴 하더라
그래도 이번 카레는 조금 많이 웃겼음.
ㄹㅇㅋㅋ 초롱이 이새끼만 나오면 영화관이 웃음바다가 됨ㅋㅋㅋㅋ
물려서 좀 그렇지만 막상 먹으면 또 맛있음 이게 진짴ㅋㅋ ㄹㅇ이네
물리긴 하는데 이거 말고 듣도보도 못한거 먹기엔 부담스러움
아니지 내가알던 그걸 똥으로 만들어놓은거 먹기가 부담스러운거니까
ㅡㅡㅡㅡㅡㅡ 익숙한 맛의 햄버거집도 잊지 말라구
아하 그건 프랜차이즈 영화에요 킬링타임용 시리즈 영화는 그런 맛으로 보지ㅋㅋㅋ
이번 영화에서 실망한게 2는 외국이라는 핑계라도 있지 3에서까지 마석두가 다 쓸어버리자마자 경찰이 오는 장면이 그냥 클리셰가 됨. 마석두 무쌍인 영화인건 그렇다쳐도 마석두만 나오면 물리는데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까지, 그것도 야쿠자처럼 초인도 아닌 사람을 상대로 원맨쇼로 나오는건 클리셰를 넘어 식상함까지 이르렀어...
마석도 아니야? 주인공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ㅋㅋㅋ
도인가 ㅋㅋㅋ 솔직히 영화에서 이름 나올때마다 "아 마동석이구나"하게 됨 ㅋ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1,2편은 아주 괜찮았고 3편은 2편에 비해 잔인함? 폭력성?이 좀 덜해서 아쉬운 느낌인데 그래도 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다운 영화를 보는 느낌
다음에도 또 먹겠네
솔직히 아직까진 안물려서 그리고 3편 보고서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은 그냥 이 패턴으로 가는게 더 나아보임 괜히 어줍잖게 패턴 바꿨다가 망하는거보다 어차피 물려서 안볼 사람은 과감히 배제하는것도 나을듯 하더라
맞는말 같음 단일메뉴 맛집으로 정착한 분위기인데 괜히 메뉴 바꿀 필요는 없겠지
머리론 물리네 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먹을건 없어서 한입뜨면 바로 밥 한그릇 뚝딱 ㅋㅋ
1편 - 마동석이 세게 때림. 2편 - 마동석이 겁나 세게 때림. 3편 - 마동석이 자잘하게 때림.
악역이 영 별로였음
카레? 삼시세끼 삼일도 문제없다
2편 빌런보다 3편 빌런이 쓸데없이 오기는 있어서 덤비다 더 쳐맞아서 즐거움 진행 중 소소하게 웃김
레알 물릴만한데 다른 집 가면 보이는게 드림 웅남이 이런거니 존맛이긴 하지
근데 따지고 보면 인어공주는 심지어 다 아는 스토리잖아 뭐라도 다른 작품이 나은 거 아닐까? ....
아직까진 맛있게 먹음 다음까지는 모르겟지만 볼거라 그런거 생각하면 재밌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