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는 을사조약으로 국권이 없을 때 중국과 일본이 불법협약으로 빼앗은 영토 아니냐이
한국에서는 교과서에서 간도협약에 관한 것만 가르쳐서
마치 대한제국의 영토를 일본이 중국에 넘긴 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소
그럼 중국이 자국 땅을 일본에게 구입하기라도 했단거냐이
바로 그렇소
일본은 러일전쟁의 승리 이후 만주 진출을 노리고 있었고
간도 거주 한인들을 핑계로 만주를 점령하고자 하였소
그러기 위한 명분을 찾기 위해 일본은 만주 거주 한인들을 이유로
간도는 조선의 영토라 주장하였소
일본이 만주에 진출하는데 왜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거냐이
그거야 이미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의 속국이니까
대한제국이 간도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일본의 것이 될테지
"빵"
천룡인의 지위를 포기한 천것의 자손이 감히 어딜들어 오느냐이
그럼 대체 어째서 일본은 간도를 포기하게 된 것이오이까?
그것은 일본이 중국에서 세력을 넗히는 것을 경계한 미국과 러시아 독일이 힘을 합쳐 반대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일본은 그냥 물러나면 체면이 서지 않아
만주의 철도 부설권을 얻은게지
그럼 백두산 경계비는 뭐냐이?
그건 위치가 잘못된 것이오
질못된 위치에 경계비를 세운 건 숙종실록에 쓰여있소
그럼 간도에 지방관을 파견한 건?
19세기 후반 일시적으로 몆년 정도 간도에 지방관을 파견 했으나 결국 중국에 압력에 의해 물러났소
이건 또한 간도가 원래 조선의 영토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오
또한 조선은 중앙집권제 국가였는데
간도가 본디 조선땅이었다면
19세기 후반에 가서야 지방관을 파견한 건 부자연스럽소
조선인들이 간도에 다수 거주한 건?
전부 불법 월경이었소
19세기 중반까지는 조선 정부에서도
간도로 이주하는 조선인을 사형시켰소
또한 대한제국은 청나라가 의회단 운동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간도를 침략했다가 외교적 압력으로 물러갔오
한국의 간도 역사왜곡은 한국은 언제나 피해자라는 선역이라는 뒤틀린 민족주의에 산물이오
사사사 사형 ㅋㅋㅋㅋㅋㅋㅋ
고종은 대체 뭔 생각이었을까. 제국 타이틀 달면 없던 힘도 솟아나올 줄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