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열망이 신을 이겼다는걸 보여주는 캐릭이거든. 근데 2차 금사과에서는 가문도르와 이번 이벤트에 일태도 막았도르가! 솔직히 카즈하의 서사를 망가트리는게 제작진이여. 2차 금사과에 몬드술집에 술몇잔 마시고 뻗은거 보고 '이 형씨 재미 있구먼 ㅎㅎ' 기대했음. 2차 금사과 피슬 이야기때 카즈하가 모나보고 메기스토스는 진짜 너의 이름 맡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볼때 뿜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