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배경은 라이온이나 로부테나 나머지 돌아온 프라이마크들도
티라니드나 카오스, 오크 막느라 분주해서 프마 인력이 부족할 때에
로가가 그 틈을 찔러서 제국에 쳐들어옴.
이 상황에서 단테가 로가랑 싸우는거지.
당연히 썩어도 프마라고 데프마인 로가에게 단테 처음에는 발리고 있음.
그래도 앙퀴그 때와는 달리 로가의 뺨에 상처라도 냄.
그때 로가는 이 새퀴가! 라고 하면서 단테를 사경 보내게 만듬.
당연히 단테는 이제야 정말 죽겠구나 싶어서 생귀에게 이젠 정말 죽겠다고 하는데,
생귀는 "온 제국이 너의 이름 부르짖는다"고 하면서 제국의 울음소리를 들려줌.
로부테부터 돌아온 프마들, 모든 스마들과 군단들이 단테에게 "일어나라 합창송"을 들려줌.
마지막에 황제가 단테 앞에 나타나 미소 찡긋과 함께 단테의 "NO!! STOP!!"이라는 절규와 함께
알 수 없는 어마어마한 힘이 주입되는거지.
엄청난 힘과 함께 일어서는 단테에 로가는 순간 공포에 질림.
그래서 로가는 단테에게 아스타르테스 주제에!라고 하면서 공격하려고 하나
그걸 단테가 간지나게 붙잡고 로가와 치고받고 하고는 로가를 간지나게 쓰러뜨려버림.
로가는 점점 단테에게 밀리는 자신의 모습에 멘붕함. 내가? 내가?? 아스타르테스 따위에게 진다고?!!!라고 절규함.
그렇게 절규하면서 로가는 카오스로 사출됨.
이 에피소드 결과로 단테에게는 "제국의 자존심"이란 칭호가 부역되고,
(이후 검사 결과 단테의 마그니피캇이 프마의 데스트로픽 로브 급으로 '카오스조차도 아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급속 진화했다는 판정이 일어남.)
로가는 "아스타르테스에게도 진 ㅂㅅ"취급 받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펄그림은 라그나르에게 정신적으로만 패배했는데, 로가는 아스타르테스인 단테에게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전부 패배해버린 것...ㅋㅋㅋ
로가는 저리 처맞아도 싸다
로가는 저리 처맞아도 싸다
워햄40k 공식과 팬덤에게 있어 단테는 대체 뭘까? 이쯤되면 라노벨 주인공이라 해도 믿겠어
책임을 이빠이 받은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은 힘이라도 가뜩 있는데 단테는 힘이 이빠이 있는건 아닌데
로가는 지나가던 강아지에게 져도 그럴듯한 개연성이 생김 로가니까 이기면 이상해
코락스 : 로가 그ㅅㄲ ㅈ밥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