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 코세어들이 부와 자원을 위해 싸우는것은 흔한일입니다. 보이드 드래곤과 엘드리치 레이더는 서로 다른 고용주를 위해 싸운적이 있었는데. 보이드 드래곤은 카발라이트 아콘인 Nyktos phrel 을 위해 헤일로 성계에 있는 쉐도우 문에서 무방비한 인간 정착지를 습격하여 약탈을 벌였고 그 댓가로 코모라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무기를 받았답니다. -킬팀 나크문드.
"설마 진심으로 코모라에 가야한다고 생각나는건 아니겠지?"
"우리는 수십의 노예들을 그놈들의 노예시장에 내다팔았어!" Melandyr 가 말했다.
"노예-수확자로써 우리의 명성은 우리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것 이상으로 했는걸." -void acrossed
드루카리는 아니야. 그런데 엘다가 납치를 막 벌이고 약탈을 한다면 그건 당신을 "너 납치된거야." 를 시전하면서 코모라 노예시장에 팔아넘기기 위함을 확률이 높습니다.
ㅎㅎㅋㅋ...ㅅㄱ!
이게 사소한 일탈 취급이라는게 흠좀한 엘다사회
역시 귀쟁이는 싹다...
(물론 인류라고 안 저러는 건 아니다. 귀족 자제들이 서민들 사는 곳으로 내려가 인간 사냥하는 게 좀 스릴 있는 스포츠 취급받는 제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