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바그너 창립자의 발언
'5월 17일 바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의 점령지에서
러시아군이 바그너 부대의 후방 도로에 지뢰를 매설했다.
바그너 전투원이 지뢰를 제거하자, 러시아군으로부터 포격을 받았다'
창립자는 구속한 러시아군 병사로 보이는 남성을 찍은 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림.
코에 타박상 흔적이 보이는 그 남성은 화면 밖 남자의 심문을 받자
러시아군 제72여단 소속 중위라 밝힌 뒤,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바그너 차량을 쐈다'라고 말함.
바그너 측은 해당 남성의 구속 기간이나 석방 조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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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내가 이해한게 맞나 ?
단합해서 싸워도 모자랄판에 트롤을ㅋㅋ
육해군 대립이 그렇게 심했던 일본군조차도 일부러 육해군이 서로 싸우지는 않았다. ; 육군 장군이 탑승한 수송선을 해군 중순양함이 어뢰로 '실수로' 격침시킨 적은 있지만 ;